00:00네, 7입니다. 이재용 삼성 회장입니다.
00:06이병철, 정주영 이런 창업 회장들, 한국의 기업 1세대들로부터 시작된 재계교육법.
00:15이번에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의 아들이 서울대에 입학하게 되면서 도대체 재벌들은 어떻게 자녀들을 교육시킬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30관련해서 목소리 먼저 확인하시죠.
00:342014년에 회장님이 쓰러지시고 난 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00:40하지만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하기는 어렵습니다.
00:44우리 사회가 보다 더 윤택해지도록 하고 싶습니다.
00:48저는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00:53해군 소위에 임명을 명받습니다.
00:55빌승!
00:56빌승!
00:57수고했어.
01:01예, 김직 대변인.
01:05저희가 많이 전해드려서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죠?
01:09친손자는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을 해서 3년 뒤까지 3년까지 3년 더 근무를 해야 되고요.
01:18외손자.
01:19그러니까 홍라희 여사의 외손자는 이번에 수능 한 문제 틀려서 결국은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는 소식.
01:30아마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일 것 같습니다.
01:34얼마나 기쁘겠습니까?
01:38물론 최종 등록까지 마쳐야겠습니다만.
01:41다음 볼까요?
01:45요즘에는 참 이과의 시대고요.
01:49그래서 물리학이라든지 또 의사 많이 시킨다고 하는데 삼성과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01:55이재용 회장도 동양사학과 87학번이고 그다음에 장남도 지금 경제학부에 진학할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됩니다.
02:04이것도 다 의미가 있는 걸까요?
02:05글쎄요. 아직까지 경제학부에 입학을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학이 된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그동안 삼성과에서 자라온 또 부모님들의 전처가 다 경제, 경영 이런 파트들을 맡아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02:26자라온 환경 속에서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익숙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었을 겁니다.
02:33지금 이재용 회장 같은 경우에는 부친이신 선대회 회장께서
02:40이건희 회장께서 중학생 때부터 중학교 2학년이 됐을 때부터 신문의 경제면을 탐독하도록 하는 그런 훈련들을 굉장히 많이 시켰던 부분들이 있어요.
02:54그래서 경제를 알지 못하고 우리 사회를 이해할 수 없다.
02:58아마 이런 상황들을 생각했을 것 같은데
03:01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삼성과의 면면이 흘러내려가고 있는 것이고
03:08지금 외손주이긴 합니다만 이분도 엄마가 결국은 지금 다른 삼성과는 아닙니다만
03:18다른 재벌가에서 경제, 경영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03:23아마 그런 측면들도 상당히 영향을 받고 있는 게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03:30이부진 회장은 워낙 많은 곳에서 특히 학교 행사에서 포착이 되면서
03:35정말 일반적인 어머니와 비슷하다.
03:38라이드도 다니고 또 맹모삼촌지교라고 해서 원래 살고 있던 곳에서 이사를 가서
03:43위장전임이 아니라 아예 이사를 가서 강남 8학군에서 아들을 키웠다는 점에서
03:49굉장히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03:51해외 유학을 안 보내셨으니까요.
03:54보통의 많은 자제들이 해외에 나가서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들어오는 것에 비해서
04:00삼성과는 좀 달랐다라는 얘기가 있고요.
04:04우리 사실 지금이 이제 수능 발표 시즌이죠.
04:08많은 대학들이 발표를 하고 예비 번호까지 부여를 하면서
04:12많은 수험생들이 나는 어느 학교로 갈 것인지, 진학할 것인지에 대해서
04:18굉장히 두근두근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04:20삼성과를 살펴봤으니까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04:25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04:38country that could produce cars perfectly could produce anything.
04:44he was right about that for sure.
04:46삼성이 안 변하면 영원히 국가적으로 1류.
04:53기업으로도 1류 내지 1.5류.
04:56잘 해봐야 1.5류까지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05:01우리 아버님 이건희 회장님이 보내준 편지
05:21김경 대변인 사실 재벌의 좋은 영향 물론 좋지 않은 영향도 과거에 일부 있었습니다만
05:38요즘에 저 얘기들이 회자가 되면서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 정용진 회장 등등이
05:45굉장히 요즘에 많은 젊은이들에게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05:53그런 거 보면 다 선대로부터 물려져 내려오는 어떤 가풍이라든지 교훈이라든지 가훈
06:00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06:03이건희 회장 같은 경우에는 일취일예 인문학 우선주의하면서
06:09이런 얘기를 아들에게 해줬다고 합니다 운동도 하고 경험도 해라
06:14최종현 SK그룹 선대회 회장은 네가 고민해서 내 실력으로 해결하라
06:20여기는 지금 이과를 갔어요 물리학과 출신이죠 고대 물리학과 출신이죠
06:24정주영 회장은 읽은 천하 문안사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움이 없다
06:32밥상머리 교육을 강조했다고 하는데
06:34일단 먼저 정주영 회장이 어떤 밥상머리 교육 먼저 설명을 좀 해주세요
06:40결국은 정주영 회장 같은 경우는 출근하기 전에 이른 새벽에 가족들과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06:47그래서 7시에 딴 데서 밥 먹을 때 내가 벌써 세 번째 아침이다 그런 얘기를 했다는 거거든요
06:53결국 아무리 힘들지만 아침에 가족들과 얘기하면서 본인도 힘을 얻고
07:00그때그때 자식들한테 여러 가지 중요한 얘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07:03그런데 저는 정주영 회장이 자식들한테 준 게 부지런함인 것 같아요
07:09부지런함은 본인은 게으르면서 자식들한테 너 공부 열심히 하고 부지런하 그게 먹히지 않습니다
07:15그렇죠
07:15우리 아버지가 새벽 4시 5시에 일어나지 않습니까
07:18그렇다면 그게 기준점이 되는 거거든요
07:21자식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07:24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보다는 내가 먼저 이렇게 부지런하고 어떤 일을 할 때 당차게 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07:32우리가 정주영 회장 볼 때 그 얘기가 있습니다
07:34우리나라 조선사 할 때 영국에서 돈을 빌려 갔을 때 500원짜리 집회 가지고 가서
07:40우리나라는 16세기의 거북선 철갑선을 만들었다
07:44유명한 일화죠
07:45이 얘기를 했을 때 그 상대방이 그냥 지어내는 게 아니라 이 당도랑과 자신감을 보고서 했다는 거잖아요
07:52그런데 그게 단순히 정주영 회장이 그냥 지식적으로 안 게 아니라
07:57내가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고 그 경험이 그 정도의 그 말의 힘을 갖게끔 한다고 봅니다
08:03그래서 말의 힘이란 거 자식들에 대한 어떤 가르침이라는 거는
08:07그냥 단순히 말이 아니라 그 아버지로서 부모로서의 어떤 삶의 이력에서 묻어나는
08:13그런 부지런함, 근면함이 자식들한테 저는 영향을 준다
08:17그런 차원에서 저는 굳이 따지자면 세 분도 다 좋지만
08:21전 정주영 회장이 저희 젊은 사람들한테 주는 메시지가 좀 강한 것 같습니다
08:26토문공학과 출신 우리 홍치훈 부의장
08:30여기 SK는 사실 옛날에 선경이라고 해서 테이프 만드는 회사였잖아요
08:36지금이야 SK하이닉스, 유공, 또 SK텔레콤 등등을 갖고 있는 IT 기업처럼 보이지만
08:42과거에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08:45일찌감치 아들을 물리학과 해요
08:48본인은 물리학과 안 가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08:50그렇죠, 그러니까 선대 회장들이 좀 내다보는 능력들이 있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08:57그런데 저 선대 회장들이 이야기하는 걸 보면 다 되게 기본적인 이야기들이거든요
09:01인문학 우선, 과학적 사고, 그리고 부지런해야 된다
09:05사실 최근에 젊은 세대들이 느낄 때는
09:07약간 부모님이 저런 얘기하면 좀 듣기 싫은 얘기거든요
09:10꼰대 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만
09:13그런데 저 선대 회장들이 저렇게 얘기하는 게
09:15좀 귀감이 되고 있는 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
09:17아무래도 냄새 세대들이 느낄 때는
09:19이분들이 이제 우리가 저희 세대가 느낄 때보다 훨씬 더 글로벌 기업이 됐고
09:23그리고 3대, 4대라고 하면서 아까 우리가 앞서 다루는 것처럼
09:26군대 문제나 학교 문제에 있어서도 이제 귀감이 되고 있는 쪽으로
09:30좀 이미지도 좋아지고 있고
09:31그러다 보니까 이 선대 회장들, 재벌들의 이런 말씀들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 같고
09:37저는 긍정적인 효과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09:40저런 말씀들을 저희나 저희 기성세대나 아니면 부모님들이 해주는 것보다
09:44저런 선대 회장들,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입을 통해서 전달되고
09:49우리 사회의 어린 세대들에게 전파가 되는 것은
09:51매우 긍정적 효과로 저는 이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09:53네, 최선호 평론가 마지막으로
09:55굳이 서울대 가야 하나?
09:57서울대 갔어요?
09:57손주, 왜 손주?
09:59서울대 갔어요?
10:01한 문제 틀렸다고 해서
10:03살아계셨으면 정말 기뻐했을 텐데
10:05일치일예, 어떻게 보세요?
10:08그러니까 삼성은 인문학을 강조하고
10:10그다음에 SK는 보면 토론과 과학기술을 강조했어요
10:13많은 분들이 그거 기억하실 겁니다
10:14우리 고교의 대표적인 교양 프로그램 장학 퀴즈라고
10:18그게 광고주가 없어서 사라져서 문을 닫을 때
10:221973년에 최종현 회장이 사제를 털어서 지원합니다
10:26그렇군요
10:26수백억 원 들어갔을 겁니다
10:27그렇게 해서 토론 문화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끌었다가
10:30아마 저거는 그룹 내의 가풍에도 반영되는 것 같고
10:34정주현 회장님은 제가 보기에 그런 것 같아요
10:36그러니까 근면과 예절이 모든 일의 기본이다
10:39그런데 각 세 개 그룹,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42세 개 재벌가 그룹의 방향성은 다르지만
10:44인문학, 토론과 과학, 그다음에 근면과 예절
10:48이 키워드는 누가 보더라도 다 합하면
10:50세계 최고로 갈 수 있는 그런 키워드이기 때문에
10:53우리가 이 기회에 천착해 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10:57예, 이 프로그램 뉴스톱 10을 보고 계시는 많은 청년들이 있다면
11:01이분들의 말씀을 좀 작게 기울이면 여러분들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11:07감사합니다
11:08감사합니다
11:0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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