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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칠레산 태평양 간고등어' 노르웨이산보다 50.1%가량 저렴
고등어, 노르웨이 → 칠레…신규 원산지 발굴
업계 "신규 수입처 발굴, 생존을 위한 필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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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국민들도 혜택을 많이 본 거네요.
00:31하여튼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참 말하기가 조심스럽고 위험하긴 한데
00:35국민연금도 고민을 좀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0:50환율. 왜 이렇게 높이 계속 유지가 될까요?
00:54고환율 여파가요. 우리의 밥상 지도까지 바꾸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00:59최근에 대형마트에서 조금 더 싼 신규 원산지를 찾아서 물건 구매를 하기 시작했다는 건데요.
01:08대표적으로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이 맛있다고 해서 주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많이 수입했었는데요.
01:15최근에 한 대형마트는 노르웨이산 고등어에서 칠레산 고등어로 수입을 바꿨다고 합니다.
01:24소고기도 미국산, 호주산 흔히들 마트에서 많이 사 드셨죠.
01:30그런데 이제는 소고기도 미국산, 호주산에서 캐나다산과 아일랜드산으로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01:38돼지고기도 역시 미국 또는 스페인산에서 이제는 덴마크산과 네덜란드산으로 원산지들이 점점 대체되고 바뀐다는 겁니다.
01:48바뀌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바로 가격 때문입니다.
01:52도대체 어느 정도 가격이 싸지나 살펴보니까요.
01:58그러니까 노르웨이산 간고등어, 국산 간고등어 비교를 해보니까요.
02:04칠레산으로 바꿀 경우에 약 50%까지 저렴해지는 거예요.
02:08그러면 당연히 대형마트에서는 고등어가 다 비슷한 고등어 아니겠습니까?
02:14가격이 싼 대로 갈 수밖에 없겠죠.
02:16그런데 또 그건 아니라고 우리 제작진한테 제가 고등어가 다 똑같지 않아? 그랬더니
02:21그건 아니에요 또 그런 분도 있더라고요.
02:24미세하게 맛의 차이라든지 크기, 어종을 자세하게 분리하자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02:30일단 대형마트는 비교적 경쟁력 있는 가격의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선보이는 게 일종의 핵심이잖아요.
02:39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노르웨이사 고등어가격이 자국에 쿼터 제한도 있고
02:43많이 안 잡히는 이유도 있고 환율 이유도 있어서 많이 오르니까
02:48대체 수입처를 찾을 수밖에 없는 거죠.
02:51그래서 레이더망에 포착이 된 게 칠레산입니다.
02:53그런데 우리가 수입산 농축수산물 같은 경우를 보면 수입 물가나 어획량 혹은 수입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03:03되게 다양한 품목들이 계속해서 바뀌어서 올라왔어요.
03:07이번에 칠레산 고등어 얘기했지만 2004년에 한국과 칠레가 FTA 체결되고 나서
03:12칠레산 농산물이 우리나라에 굉장히 많이 들어왔거든요.
03:16그래서 그전에는 없었던 예를 들어서 칠레산 포도, 칠레산 와인 이런 것들
03:22사실 우리 먹지 못했던 건데 FTA 체결되고 나서 이제는 되게 흔하게
03:26그냥 볼 수 있는 품목이 됐죠.
03:29그러니까 이거는 시장 상황에 따라서 계속해서 바뀔 수밖에 없는 거고
03:33국내산으로 충족이 다 안 되는 거는 수입을 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에
03:38아마 대형마트들은 조금이라도 가격 경쟁이 있는 그런 수입처, 수입 품목들을
03:43계속 찾게 될 겁니다.
03:45그래서 아마 마트 가보시면 이제 원산지 보는 것도 되게 재미가 있으실 거예요.
03:51이런 곳에서 이런 품목도나 이런 것들이 계속 보시게 될 겁니다.
03:56예전에 그런 거 본 적이 있습니다.
03:58제주 은갈치 돼 있고 노르웨이산 이렇게 된 거 본 적이 있거든요.
04:02세네갈 갈치, 히르키에 산 소라, 에콰도르 산 새우 이런 것들 다 지금 식탁 위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04:09알겠습니다. 이제 마트에 장 보러 갈 때 원산지를 유심히 봐야 되겠습니다. 재밌네요.
04:15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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