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좀 챙길 줄 알았는데 커피를 2.5리터를 물도 2리터 먹기가 이게 힘든 건데 커피를 2.5리터 그리고 기껏 식사라는 게 우유 아까 조금 드신 거.
00:09드신 게 없어요.
00:09저녁에 무알콜 맥주에다가 라면 라면 딱 뭐 이렇게 튀긴 거 이거 그거 조금 드시니까 이 정도면 영양실 좋을 거 같은데.
00:17근데 저날 하루만 그렇게 드신 게 아니라 지금 계속 매일 저렇게 드신다는 거잖아요.
00:21저희 한번 질문을 해볼까요?
00:22우리 도전자분.
00:24네.
00:25네네.
00:26아니 설마 저렇게 매일 저런 식사를 하시는 건 아니시죠?
00:30저렇게 먹은 지가 꽤 오래됐어요.
00:32아 정말로요?
00:34갱년기 오면서 그때부터 소화가 잘 안 되고 살은 자꾸 찌고 살은 안 빠지고 자꾸 찌다 보니까
00:41먹는 게 없는데도 혈관에 기름이 쌓였다고 하니까 너무 답답하죠.
00:47너무 답답하죠.
00:49저희가 뭐 이 정도를 지금 놀라는데 아마 우리 몸신 메이커스 여러분들은 걱정이 많으실 것 같거든요.
00:55지금 어떻게 보셨습니까?
00:57아 좀 의아해합니다.
00:59영양 섭취가 제대로 될까.
01:01물 대신 커피.
01:02그다음에 끼니는 거의 드시지 않고 단백질이 없거든요.
01:05우선 드시는 게 없어요.
01:07두유에 있는 단백질 정도.
01:09그다음에 라면 땅에 있는 탄수화물 정도.
01:12결국 이런 걸로 면역력이 올라갈까?
01:14좀 걱정이 많이 되고요.
01:15나이 들면서 염증 제거하는 데 필요한 천연 황산의 물질인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이 안 보입니다.
01:23안 보여요.
01:24그렇죠.
01:25그런 분들은 저는 먹기라 했어.
01:26난 그건 안 억울한데.
01:27그렇게 드신 분들은 억울할 거 아니야.
01:29내가 유민상만큼 먹지도 않았는데 나는 왜 혈관에 기름도 많아지고.
01:33드시는 게 우리 도전자분 같은 거.
01:35왜 그런 거예요?
01:37도전자분의 경우에는 신진대사라고 하죠.
01:40먹은 걸 에너지로 태우고 세포가 일하고 혈관을 청소하고 면역력을 올리고 이 모든 생체 신진대사 능력이 거의 멈춘 상태라고 인지하셔야 합니다.
01:51먹을 걸 안 주니까 우리 몸이 일을 아예 안 하는 겁니다.
01:55걷고 움직이고 하는 아주 최소한의 에너지만 쓰지 나머지 일을 안 하고 있는 거죠.
02:00대신 들어오는 약간의 음식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은 전부 축적하고 보는 거예요.
02:07먹은 걸 전부 지방으로 쌓아서 지방관을 만들고 혈당을 조절해야 되니까 혈관에 포도당을 내보내고 이렇게 생존을 위한 일을 쓰느라 먹는 건 일단 쌓아두는 겁니다.
02:18그러니 덜 먹어도 뱃살은 쌓이고 염증 물질은 많아지고 혈관에 기름도 안 없어지는 거죠.
02:25네 특히 죄송스럽지만 이 도전자 분 보시면 드시는 거에 비해 뱃살이 꽤 있으셨습니다.
02:31이런 뱃살 속의 내장 지방이 염증을 내보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02:35이 도전자가 먹는 얼마 안 되는 라면 땅도 지방으로 쌓이면서 이것들이 염증을 내보내고 또 이 염증은 혈관을 공격하죠.
02:43그래서 혈관 속에 다니는 폴레셀과 지방들과 엉겨붙어서 플라크가 만들어지는 거죠.
02:49정말 얼마 먹지도 않은데 그게 그 플라크까지 사용된다고요.
02:53이거 진짜 잘 챙겨 먹어라. 이거 진짜 중요한 말이네.
02:56그래요.
02:57여기에 더해서 기본 혈압 검사에서도 위험 신호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03:01결과 보여주시죠.
03:05높으시네.
03:07이제 다 아시죠.
03:09미세염증이 있네요.
03:101이 기준인데 2.66이라고 나왔으니까 2.66배나 많은 상황인 거고요.
03:17높은 상황인 거고요.
03:19앞서서 혈관 속 플라크를 쌓는 첫 번째 원인은 혈관 속 기름 즉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었는데요.
03:25도전자분은 총 콜레스테롤과 LDL 수치가 정상 이상으로 높았습니다.
03:30여기에 더해서 플라크를 쌓는 두 번째 원인 염증이 있었는데요.
03:35도전자분은 일반 급성 염증을 보이는 수치는 정상인데 미세염증 수치가 높습니다.
03:41도전자분의 미세염증은 혈관을 공격하는 주범으로 콜레스테롤과 엉겨붙어서 아까 보셨던 것 같은 플라크를 쌓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03:52물을 안 드시는 채로 커피만 엄청나게 드셨거든요.
04:04도전자분의 혈액 검사 결과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었잖아요.
04:08그 주범 중 하나가 바로 물 대신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먹은 커피입니다.
04:13주범이?
04:15커피가 콜레스테롤 높여요?
04:18아니, 처음 듣는 얘기인데 커피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습니까?
04:22왜 그거 먹으면 올라갑니까?
04:23팔 빠지는 거 아닌가?
04:24커피 속에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건 아닙니다.
04:27다만 이 커피 원두 속에 들어있는 지방이 몸 안에서 콜레스테롤로 바뀌는 건데요.
04:35엑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커피를 보면 다 보신 적 있을 텐데
04:40위에 기름기가 살짝 떠 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04:44그 정도?
04:45그게 바로 커피 원두 속에 있는 지방.
04:47카페스테롤이라는 겁니다.
04:49이 커피를 마시면요.
04:50이 카페스테롤이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바뀌어서 합성이 되는 거죠.
04:56우와, 충격이다.
04:57이 두 분은 지금 커피에게 너무 놀라신 거 같은데
05:00커피가 그거?
05:01그냥 블랙으로 마시면 다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05:03예, 나는 커피는 오히려 살 빠지는 거예요.
05:05다이어트할 때 일부러 커피 먹는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05:07나 참 추억이에요.
05:08네.
05:09어우, 제가 잠깐 좀 시끄러워가지고.
05:10아, 죄송해요.
05:11아, 죄송해요.
05:12놀래가지고요.
05:13너무 놀래가셔서.
05:14네.
05:15도전자분이 혈관 가정욕도 있으시잖아요.
05:18그래서 카페인 섭취, 이참에 디톡스 한다고 생각하시고
05:22좀 끊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05:24아니,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궁금한 게 또 하나 생겼어요.
05:27아까 도전자분이 앉았다 일어나면 가끔 이제 핀 도는 거
05:29뭐 망치로 맞은 거 핀 돈다고 하잖아요.
05:31근데 이거는 저도 그 정도 세게는 아니어도
05:34좀 그래요?
05:35쪼그러워 앉았다가 피 안 또 어지럽지 않아요?
05:37네, 맞아요.
05:38왜 그런 거예요, 이거는?
05:39네, 사실 모든 어지럼증이 사실 플라크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05:44순간 앉았다가 일어날 때 핑 도는 어지럼이 다른 문제가 없다고 했을 때는요.
05:50이 경동맥의 혈류가 순간적으로 줄어드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05:54즉, 혈관 안쪽에 쌓인 이 축상이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05:59내려가는 혈액 공급이 잠시 불안정해지기 때문인데요.
06:02그 결과로 이 도전자분이 느낀 것처럼
06:05순간 핑 도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거죠.
06:08와우
06:09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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