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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흔들기 속…오세훈, ‘강북 정책’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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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 전
오세훈 "강북 변화 핵심은 교통…서울 대전환 출발점"
오세훈 "민주당 의원들 수수방관에 강남·북 불균형"
동북권 숙원 겨눈 오세훈…'강북 전성시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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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예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들의 공세가 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집중되고 있죠.
00:08
자 오세훈 시장 탈퇴만 해봐라 라고 하는 듯 하면서 오늘 부동산 관련된 행보를 보였습니다.
00:17
오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00:18
도몽구의 오소방하고 서울시의 오소방하고 만나면 즐거운 일이 생깁니다.
00:32
우여곡절 끝에 그야말로 산 넘고 물 건너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00:36
단순히 교통을 이어주는 연장선이 아니라 강북의 잠재력을 깨울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00:45
강북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00:47
강북의 성장을 약속이 아니라 현실로 만드는 확실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00:57
예 오늘은 강북의 변화 핵심은 교통이다. 강북의 잠재력을 깨울 중요한 열쇠다.
01:04
용기찬 연장 나오셨어요. 강북을 승부수로 던졌다. 이거는 무슨 뜻입니까?
01:11
승부수인지는 모르겠는데 승부수라는 것은 뭔가 의도하는 바가 있다는 전제하에 나오는 얘기잖아요.
01:16
사실 강북이 강남에 비해서 개발이 상당히 늦춰지고 있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교통하고 주거하고 교육환경 이런 것들이란 거죠.
01:26
그다음에 직주를 같이 하는 산업단지 그러니까 산업과 관련된 여러 가지 네트워크가 잘 안 되어 있다.
01:32
이런 부분인데 그 부분을 정조준해서 그걸 개선하겠다는 취지의 어떤 계획을 발표한 거죠.
01:38
그런데 저 위신설선이라고 해서 전철이 하나 있습니다.
01:44
그리고 1호선에 노선이 있고 이 사이를 연결하는 전철선에 대해서 개공격을 한 것인데
01:52
저 부분은 오래됐어요. 염원이 오래된 거기 때문에 이 부분과 관련돼서 또 민주당이 어떤 티집을 잡을지는 잘 몰랐죠.
01:58
아무래도 그거겠죠. 오세훈 서울시장 또 국민의힘의 지지층들이 서울 지역에는 주로 강남 쪽에 많이 있다 보니까
02:04
이 강북이 덜 개발돼 있어서 이 강북을 좀 개발하게 되면 내년 지방선거 등에서 표를 좀 많이 가져올 수 있지 않겠냐.
02:12
이런 의도로 한 것 아니냐라고 민주당은 의심하고 있는 것 같아요.
02:17
그런 건 아니죠. 왜냐하면 강북 관련돼서는 사실 주거 형태가 낡아지고 한 이유 중에 하나가
02:23
그 안에 있었던 뉴타운 개발 사업,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있어서
02:28
이전에 박원순 시장 때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해제해 보였어요.
02:32
380곳 정도를 해제했는데 그중에 직권 해제가, 신청에는 해제도 가능하지만
02:37
시장 직권 해제가 179곳이거든요. 그래서 낙후돼 있는 상태였고
02:42
그러다 보니까 교통도 개선이 안 돼 있는 상태고
02:44
주택 공급이 안 되는.
02:45
산업 네트워크도 안 돼 있는 상태고.
02:47
이것을 지금 추진하자는 거기 때문에 저는 표 노림수라기보다는 통상적인 균형 개발이다.
02:54
저희가 전국도 균형 개발도 하고 있잖아요.
02:56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도 칭찬해 줘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03:00
이현정 의원, 오세훈 시장은 이런 얘기하더라고요.
03:03
강북 정치인들 통열이 반성해야 된다.
03:05
마른 수건 쥐어 짜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야 되고
03:08
강남북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 이거 맞다.
03:11
이거는 강북 민주당 의원들의 수수방관 탓이다.
03:14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3:16
사실 강북권 같은 경우는 민주당의 소위 텃밭이라고 할 정도로
03:20
그동안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꽤 많이 당선이 되어 왔습니다.
03:24
그런데 문제는 강북권의 개발이 굉장히 늦어지고 안 됐습니다.
03:28
이게 일설에는 실제로 개발이 되면 보수화된다.
03:32
이런 거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개발을 지금 지연시키는 게 아니냐.
03:36
이런 게 있었고 방운수 시장 때는 사실 강북에 이렇게 노후주택 같은 경우는 벽화 그리는 사업을 많이 했어요.
03:44
그러니까 이제 보존해야 된다.
03:45
도시 재생이다.
03:46
이걸 하면서 실제로 개발보다는 도시 재생이라는 관점에서 노후주택들을 벽화만 잔뜩 그리고 예산을 엄청나게 투입을 했습니다.
03:54
그러다 보니 뭔가 어떤 뉴타운 이후에는 사실 개발이 거의 다 정체가 되어버렸어요.
04:01
그러다 보니 실제로 인구 유입이라든지 변화가 별로 없고 그러다 보니 강남과 강북의 집값 차이가 꽤 나지 않습니까?
04:09
특히 오늘 지하철 저거 한 것도 보면 지금 강북은 새로운 지하철 건설 작업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04:18
아무래도 교통 문제가 제일 큰 문제겠죠.
04:19
지난번 태능 골프장을 아파트를 짓겠다고 정부에서 공쟁을 하니까 그 노후구 주민들이 집단으로 반발했거든요.
04:27
왜냐하면 거기는 나오는 길이 한 길이에요.
04:29
그런데 거기에 수만 세대를 하면 그렇지 않아도 지금 사실은 노후구 쪽이나 서울 시내에 갈 때는 어마어마하게 막히거든요.
04:36
그런데 더 막혀버리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04:38
즉 도로와 그다음에 주택 이런 것들이 동시에 개발이 돼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옛날 구도심이다 보니까 도로 개발은 안 되면서 아파트만 들어서면 이게 안 되는 거거든요.
04:48
그런 의미에서 이제 아마 이 오세훈 시장이 원래 오세훈 시장도 강북 출신입니다.
04:54
거기서 이제 자라나서 학교도 다녔고 그런 것들을 실제로 이제 촉발시키겠다라는 의미도 있고
05:00
또 정치적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이제 지난번 지방선거 때는 서울 시내 전 지역이 사실은 우세 지역이었거든요.
05:07
그런데 지금은 이제 지형이 많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05:10
그리고 국회의원들도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들이고
05:12
아마 이런 부분들을 좀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전환한 정치적 보석도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05:17
네. 이런 와중에 종묘와 보충빌딩 논란이 불거진 세훈 4구역 재개발을 놓고
05:23
민주당에서 특정 기업에게 특혜를 주는 건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05:30
서울시는 즉각 반발했고요. 관련해서 함께 들어보시죠.
05:35
오세훈 시장의 실체가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주장했으나 사실은 업자와의 동행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5:43
종묘와 초고천 개발 강행의 본질이 업자 배불리기였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에 의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05:54
대장동이 더럽혀진 하얀색 옷에 이렇게 막 오물이 뒤엉키고 더럽혀진 하나의 잘못된 남개발이 사례처럼 돼버린 거지 않습니까?
06:06
이건 됐고 깨끗하게 진행하고 있는 남의 사업도 똑같은 오물을 뒤집어 씌워서
06:11
너희 다 비슷한 거야라고 물타기하는 작전이 아닌가.
06:17
강성필 부대변인. 그러니까 민주당에서는 세훈 4구역 재개발에 특정 건설업체 등등이 들어가서
06:24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게 된다. 조단희의 이익을 가져가게 된다라고 주장하면서
06:30
이게 마치 국민의힘이 입장하고 있는 대장동 사업처럼
06:34
대장동에서는 일부 개인들이 많은 돈을 가져갔지만
06:37
이건 특정 건설업체가 막대한 돈을 가져가는 거 아니냐.
06:40
그거에 대한 정보를 미리 준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06:43
아직은 의심 단계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객관적인 조사나 수사나
06:49
어떤 조치는 좀 필요해 보이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06:51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사실 특정 건설사가 세훈 4구역과 관련해가지고
06:57
27.1%의 땅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07:01
그렇기 때문에 이 회사가 나중에 세훈 4구역을 개발해가지고 얻는 수익의
07:08
27.1% 정도는 이 특정 회사가 가져가는 건데
07:12
사실 이 특정 회사가 과거에 이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 속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07:18
그 어려움이 뭐냐면 이 특정 건설사에게 대출을 줬는데
07:22
그 대주단이 대출을 연장을 안 해주려고 했어요.
07:25
그런데 연장을 해주는 조건으로 두 가지를 걸었는데
07:27
그 첫 번째가 이 사업이 군데군데 쪼개져 있는데
07:31
그것을 통합으로 묶어서 할 것.
07:33
그리고 두 번째가 이 용적률을 완화시킬 것.
07:36
더 높게 지어달라고 했죠.
07:37
이 두 가지가 바로 해결이 되면서 대출도 연장이 됐고
07:42
그러면서 이 특정 건설사가 또 특혜를 받게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07:45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민주당이 밝혀야 되고
07:50
대장동과 관련해가지고는 어쨌든 간에 1,800억이라는 확정 수익을
07:55
왜냐하면 아파트라는 게 미래가치이기 때문에 이게 얼마 수익이 될지 모르잖아요.
08:00
하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세훈 4구역은 공사 수수료 4%만
08:04
서울시나 SH가 가져간다는 그런 잘못된 계약이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08:10
이건 서울시에서 무조건적으로 잘못된 내용이다라고 말할 게 아니라
08:14
조금 수사나 조사나 조금 더 객관적인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8:17
지금 보면 서울시에서 해명도 개발익 환수가 2,164억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8:25
민주당이나 일부 언론이 제기했던 그 문제 어떻게 보세요?
08:29
그런데 저거는 사실은 전혀 맞지가 않아요.
08:32
왜냐하면 이제 대장동을 보면 대장동은 민간사업자들이 땅을 먼저 사놓고
08:37
그다음에 그것을 수용 방식으로 변경합니다.
08:39
이거하고 여기는 2004년인가 6년에 지구 지정이 먼저 돼버려요.
08:44
그래서 박원순 시장 때도 추진되니 많이 상당히 서랑설레가 있다가
08:48
쭉 어렵게 추진해 오는 거거든요.
08:49
그 과정에서 땅을 사는 것은 이미 서울시에서 녹지 관련된 통로를 만들겠다라고
08:55
계획을 세워놓고 그 이후에 땅을 사요.
08:58
그러니까 결국은 땅을 산 지역이 하는 것이 아니고
09:00
그 땅은 그 업체만 사는 것이 아니고 누구라도 소유권 변경이 가능하거든요.
09:04
그러니까 그거는 그냥 자유롭게 소유권 변경해와서 거기에 참여한 거예요.
09:08
자기들끼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리고 2천억 원을 환수한다 이것도 있지만
09:12
기반시설 부담금을 또 상당히 높여요.
09:15
그러니까 결국 이게 어려운 얘기이긴 한데 결국 뭐냐 하면 저 회사 가져갈 수 있는 돈이
09:20
34억 분이 안 된다는 겁니다. 현재 계산상에.
09:22
건설회사가?
09:22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는 대장동처럼 수천 원이 왔다 갔다는 것에 대해서
09:27
민주당이 후한평을 내리면서 이런 서울시의 해당 상가 주민, 지역, 옆 주민들이
09:33
오히려 수건 사업을 하겠다는데 저런 프레임을 갖다 뒤집어 씌운다?
09:37
저는 대장동부터 설명을 하고 그다음에 여기에 나와서 저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09:43
어쨌든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에 대해서 민주당이 공세를 펴고 있는데
09:49
이걸 과연 내년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갖고 있는 서울시민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요.
09:58
공세는 거듭되고 강해질 것 같긴 합니다.
10:01
네. 댓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섯 개죠?
10:05
첫 번째 댓글이요.
10:08
보복운전은 엄중처벌이 답이다.
10:10
저희가 구의에서 전해드렸던 보복운전과 관련된 댓글이었습니다.
10:15
제 고향의 어르신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19
서산 태안 출신의 변웅전 전 의원을 추모하면서 댓글 남겨주셨고요.
10:25
주화도 이제 구시대 유물이군.
10:29
예, 돈방석 얘기입니다.
10:31
500원짜리 주화가 돈방석으로 재탄생했습니다.
10:35
네 번째 댓글.
10:36
우리만 평화 노래 부르면 북한이 응해주나.
10:38
기내에서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간담회 관련된 발언 댓글이었습니다.
10:43
마지막 댓글입니다.
10:44
부하들이 무슨 죄일까?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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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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