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4개월 전


고서에도 기록된 흑염소의 따듯한 성질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몸보신 음식 흑염소
차가운 몸에 온기를 더해 면역증진에 도움

'처벌'대신 '처방'을! 新개념 건강재판쇼!
[헬스판사]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흑염수가 체질이 바뀐 게 뭐랄까 참고인만의 이야기는 아닌 게 역사에 남은 또 다른 증인이 있습니다.
00:08바로 조선시대의 왕이었던 숙종인데요.
00:11숙종이 평소에 잦은 기침과 하지 관절통으로 잠도 좀 잘 못 자고 기력이 자주 떨어질 만큼 몸이 약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0:20그래서 당시에 어희들이 숙종의 기력 보강을 위해서 준비했던 게 바로 흑색타, 흑염수였다고 합니다.
00:27그래서 숙종은 60세까지 장수했다고 전해지는데 그 당시 조선의 왕들의 평균 수명이 46세였던 거를 감안하면 기력을 비교적 잘 회복해서 살다 가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0:42또 날씨가 추워지면 몸 보신 음식으로 흑염소를 많이들 얘기하시잖아요.
00:48이렇게 흑염소가 기력 보강 대표 음식으로 꾸준히 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요.
00:55네, 동의보감에 따르면 고향육이라고 해서 흑염소가 기운을 끌어올려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01:06또 중국의 고전의학서인 명의별로계도 흑염소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혈액을 덮이고 양기를 보충한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01:16그래서 이렇게 흑염소가 따뜻한 성질의 대표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우리 몸의 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자주 쓰였던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1:28자, 이 몸의 체온은요. 당뇨와 면역력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01:34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30%가량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01:41몸의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서 우리 몸의 기관들이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모하게 됩니다.
01:50그러면 면역세포에 쓰이는 에너지의 양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은 떨어지게 되는 거죠.
01:57세포 활동도 둔해지고 우리 몸이 포도당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되니까 혈당 수치는 오히려 올라가게 됩니다.
02:05제가 또 손발이 너무 찼었거든요. 몸 관리를 하면서부터는 추운 날에도 손발이 따뜻하게 되더라고요.
02:15요즘 굉장히 춥잖아요. 요즘 같은 추운 계절이거나 또 갱년기가 오신 여성분들은 여성 호림윤이 줄어들고 혈관 기능이 약해지면서 수족냉증이 생겨야 쉬운데요.
02:27냉기가 쌓이는 걸 한의학에서는 냉적이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02:32그래서 냉적은 자궁과 난소 기능도 같이 떨어뜨릴 수가 있는데 이때 흑염수의 따뜻한 성질이 몸속의 냉기를 몰아내주고 장기를 보호하면서 수족냉증 같은 여성의 냉적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02:47아울러 여성이면 꼭 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갱년기가 오게 되는데요.
02:52이렇게 되면 수족냉증 뿐만 아니라 골감소증도 오기 때문에 많이 고생을 하시는데요.
02:59우리 피고도 예외는 아니셨죠. 아까 보면 그런 결과들이 있었습니다.
03:04그런데 흑염소가 뼈대사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03:10흑염소 중탕 축출물을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에 투여를 했더니
03:15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는 활성화되고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는 증식이 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03:27오늘 유독 녹화장이 너무 추웠잖아요. 그렇죠?
03:31되게 추웠어. 몸에 그래서 지금 창기가 되게 많이 들었거든요.
03:37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어떻게 좀 흑염소 진액 남은 거 없나요?
03:41가까운 거 챙겨오셨을까요? 챙겨오셨잖아요. 그렇죠?
03:44참고인이 마지막 증거물로 흑염소를 제출하셨습니다.
03:51다 같이 조금 먹어볼까요?
03:52네. 너무 필요해요. 지금 빨리.
03:59약간 향은 달큰한 향도 나요.
04:03대추 그런 우린 그런 향처럼.
04:07이거 먹으면 손발 따뜻해진다 이거죠.
04:12거부감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04:14쓰지도 않고 좋아요.
04:16약간 그 누린 고기 냄새 날 줄 알았더니.
04:18전혀 안 나는데?
04:20뜨거워요.
04:21너무 많이. 벌써요?
04:22네. 뜨거워진 느낌이 드네요.
04:25근데 흑염소 전골도 있고 수육도 있잖아요.
04:29제가 잘하는 집 알거든요. 저 지방에.
04:32그냥 고기로 먹으면 안 돼요?
04:33이게 연구에 따르면 흑염소 진액은 지방 함량이 낮고
04:38아르기닌, 류신, 이소류신과 같은 아미노산 함량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4:46또 단백질과 칼슘, 철과 같은 무기질도 진액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04:52진액으로 섭취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04:5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