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동혁 대표인데 보수 유튜버들이 장동혁 대표에게 공천권 30석을 내놔라라고 해서 논란입니다.
00:14고성국 씨 장동혁 장동혁 살아남으려면 지방선거에서 30석 양보해라 영남권에서 30개 양보한 대신에 충청권 서울권에서 50개 따라 윈윈이다 라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36아 이것도 최후의 상황이에요. 정혁진 변호사님 장동혁 일단 장동혁이에요. 살아남으려면 30개 양보해라.
00:47저쪽 기분 나쁜데요. 아니 충청도를 뭘로 보고 만약에 진짜 장동혁 대표가 고성국 TV 뭐 이런 쪽에다가 영남 관련해가지고 뭐 여기 이제 주진 의원님도 영남 아닙니까.
00:59부산. 거기 관련해가지고 공천권 30개 넘겨주면 충청도 사람들이 퍽이나 국민의힘을 찍어주겠습니다. 수도권에서 뭐 50석 얻을 수 있겠습니다.
01:08저는 굉장히 부적절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결국은 윤 어게인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쭉 있었는데 그 윤 어게인이라고 하는 건 하나의 구호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저 그 생각 할 수밖에 없습니다.
01:19결국은 저런 것들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바랬던 거는 윤석열 대통령이 어게인하는 걸 바랬던 게 아니라 결국은 내년 지방선거 그다음에 총선 이런 데에서 공천권 그것도 알토란 같은 영남 TK의 그 공천권 30개 그 이상을 갖다가 그거 바라는 게 그거 아니었는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1:38그렇기 때문에 이제 어쨌든 뭐 장동혁 대표 춘청의 아들이니까 춘청도 이야기 나왔던 것 같은데 장동혁 대표가 어떻게 처신한지에 따라가지고 국민의힘의 미래와 장동혁 대표 본인의 정치적인 그 미래가 결정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01:54이건 뭐 쉬운 문제 아닙니까. 장동혁 대표가 내놓을 리가 있겠습니까. 내놔도 안 되고요. 양 변호사님. 내놓으라는 주장도 황당하고요.
02:03그렇죠.
02:04공천권을 내놓으라니요.
02:05그리고 공천권이라는 거는 국민의 민의를 모은 정당, 당원들과 이제 결국 상향식이나 하향식이든 여러 가지 공정한 공천 과정을 통해서 그 지역에 대표할 수 있는 지방가치단체장을 추천하는 그런 제도인데 그걸 이렇게 사고 팔 수 있는 무슨 권리라든가 무슨 뭐 금전용 물질 같은 게 아니거든요.
02:26그런데 이거를 마치 뭐 함수께 내놔라, 양보해라 이렇게 한다고 하면 이거는 정말 그리고 그걸 뭐 어디 특정 지역을 딱 찍었잖아요.
02:34영남이다.
02:35그리고 같이 영남은 뭐 무슨 국민의힘이 주구 팔고 여기다 하라고 하면은 뭐 영남에 계신 국민들은 거기 뭐 뽑아야겠다는 그런 생각 자체를 저는 영남에 계신 분들은 굉장히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해서
02:48장동영 대표 그리고 국민의힘이 저 발언에 대해서는 꼭 규탄을 해야 영남의 국민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2:55자 그럼 영남 지역 국회의원을 대표해서 오늘 저희 주진호 의원님 수요일에 계시거든요.
02:59부산 해운대 영남이잖아요.
03:04어떻게 보십니까?
03:05저도 동의합니다.
03:06영남에 계신 국민들을 굉장히 비하하는 발언이죠.
03:10고성국제 발언.
03:11네.
03:12어쨌든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된다는 마인드가 있는 것이고요.
03:15저희가 윤호게인이 됐든 다른 주장을 하든 일반 국민들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제 나라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자기 생각들을 표현하는 거거든요.
03:27저는 일반적으로 집회 시위를 한다든지 그런 분들은 추운 겨울날 뭐 더운 여름날 본인을 던져가면서 하는 겁니다.
03:36그런데 그것이 순수성을 갖기 때문에 사실은 거기에 대해서 누구나 사상의 자유가 있고 한 것이거든요.
03:42저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03:46거기에 계신 분들이 다 공천권을 바라고 다 나갔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고요.
03:50그것을 이용해서 그 세력의 지지를 받는다는 어떤 정치적인 입지를 가지고 이용해서 벌써부터 공천권을 얘기한다는 것은
04:00어떻게 보면 자유우파운동의 명분을 잃을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매우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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