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4개월 전


장동혁, 분당설에…"지금 해야 할 일은 하나로 뭉치는 것"
장동혁 "떠도는 얘기 관심 두지 않고 할 일 해나갈 것"
與 문진석 "장동혁, 편 가르기로 승리…분당으로 갈 것"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민의힘은 세당 대표가 선출됐습니다만 여전히 내부 상황은 더 혼란스러워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0:08특히 장동혁 대표가 내부 총질을 없애겠다면서 찬탄파 청산을 예고하는 발언을 냈습니다.
00:30당을 계속 분열로 몰고 가는 분들에 대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00:36잠깐 통화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어요.
00:40그럼 여기에 맞춰서 그냥 덤덤히 저희들 가던 길 가야죠.
00:45실망하는 분들도 있고 에이 그냥 감정적으로 탈락하게 되는 분들도 있는데
00:49오히려 애매함이 없어지고 더 선명해졌어요.
00:54만약에 김문수 당대표가 됐다면 굉장히 좀 애매한 것들이 많이 생겨요.
01:03민주당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국민 편을 갈라서 당대표가 됐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01:10그래서 결국 분당이 될 것이다 라는 전망까지 내놨습니다.
01:17장동혁 후보는 국민 편 가리기 이러면서 승리를 했거든요.
01:22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계속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01:27이미 포라인이 되게 타고 있다.
01:29이어야 관계가 썩 좋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1:33좀 걱정이 되는데 결국은 이렇게 극단적으로 치달하게 되면
01:38결국 국민들 여론이 국민의힘이 해산해야 된다.
01:44이런 여론으로 가지 않을까.
01:45아마 이러면서 지금 지도부가 들어오면서
01:48국민의힘이 분당으로 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01:52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분당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02:00과연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지 궁금한데요.
02:03당 안팎에서는 사실상 이미 심리적으로는 내부에서 분당이 됐다.
02:09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더군요.
02:11이거는 봉합의 가능성 자체가 없다는 소리인가요?
02:14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2:17그리고 이미 친한계에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02:22당 윤리위원회에 회부가 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02:26해당 행위를 했다라는 이유인 것이죠.
02:28그리고 조경태 의원 같은 경우에도 선거가 끝난 다음에도
02:33계속적으로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정당성에 의심이 된다라는 형태의 이야기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02:39추가적으로 당무감사라든지 윤리위 회부 같은 것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2:45김민수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있었던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서
02:50당무감사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강하게 하고 있는데
02:53아마도 최고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협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02:58그 이전에 윤리위와 당무감사위의 위원들을 좀 바꾸는 형태로 먼저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06한동훈계에서 탈당을 할 가능성은 저는 굉장히 낮다고 생각하는데요.
03:10만약에 할 거였으면 과거에 있어야 되고
03:12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조경태 의원, 김근식 후보 이런 분들이
03:18득표율이 그렇게 높지 않았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03:21지금 탈당을 할 때는 말은 탈당이지만
03:24출당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할 수 있고
03:26동력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03:28이런 상황에서는 저는 탈당 가능성은 좀 낮지 않나 싶습니다.
03:32알겠습니다.
03:34이제 새 당 대표가 선출이 됐으니까요.
03:37혁신을 거쳐서
03:39깊이 쌓인 골도 마무리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03:45글쎄요. 분당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03:49지켜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