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7주 전


장동혁 "한동훈보다 전한길 공천" 토론회서 공방
장동혁 "전한길 우리 당 위해 열심히 싸운 분"
장동혁 "전한길 말고도 연설 방해자 많아"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세 번째 임무는 전한길 씨입니다. 국내임 전당대회의 주인공이 됐죠.
00:11주자들 간에 전한길 씨를 두고 이야기들이 설왕설레합니다. 들어보시죠.
00:20전한길 씨가 전당대회의 입장을 요청을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25전당대회에 대해서 나도 그런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일일이 제가 다 논평하고 이렇게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0:35연설회장에서 많은 분들이 연설을 방해하거나 분위기를 흐린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00:40같은 행동에 대해서는 같은 조치가 균형 있게 있어야 된다는 말씀만 여기서 드리겠습니다.
00:46장 후보께서 이번에 당대표가 되셔서 내년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하실 수 있게 된다면 누구를 공천하시겠습니까?
00:531번 한동훈 전 대표, 2번 전한길 씨입니다. 하나, 둘, 셋 들어주십시오.
00:59전한길 씨는 탄핵 때부터 우리 당을 위해서 우리 당과 함께 열심히 싸워본 분입니다.
01:05지금도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과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 분입니다.
01:10장동훈 후보 발언이 논란인데 한동훈 전 대표와 전한길 씨 중에 당대표가 되면 누구를 공천하냐라고 하자 주저없이 전한길 씨를 공천하겠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01:22김지영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1:24정치가 아무리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최소한의 의리와 도리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1:30저는 장동혁 후보가 굉장히 배짱 좋게 비개혁적인 인물로 거듭나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 참 개탄합니다만
01:40그래도 판사 출신의 어떤 이미지가 있었는데 굉장히 본인이 정식적으로 뭘 추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굉장히 실망을 많이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01:51특히 한동훈 대표 뽑는 그 전당대회에서 거의 러닝메이트처럼 함께 했던 분 아니었습니까?
02:00그리고 실제로 본인 이야기대로 계엄 해제 의결에도 참여했던 그런 분이 어떻게 저렇게 한순간에 흑화가 돼서 전한길 한동훈의 전한길을 공천주겠다라는 얘기를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02:13저는 아무리 정치가 비정하더라도 저렇게까지 가나 싶고요.
02:17도대체 전한길 씨가 뭐길래 국민의힘의 유력한 당권 주자들이 저렇게 쩔쩔매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입니까?
02:26이거 정말 굉장히 문제가 많다라고 보고요.
02:30특히 그때 당시에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 아마 제보글로 들어왔던 거 0.5선에서 사무총장까지 굉장히 중요한 당직까지를 주고 이렇게 정치를 시작을 했던 분인데
02:45결국 다 모두에게 등 돌리고 결국 택한 사람이 전한길 씨라는 말인가.
02:52참 개탄스럽습니다.
02:53결과가 참 궁금합니다.
02:55어떻게 될지.
02:56김유정 의원님의 개인적인 의견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2:59자 전한길을 공천주겠다라는 장동혁 후보 발언에 안철수 후보 등이 비판했습니다.
03:10안철수 후보 나가서 같은 의견 가진 분들과 당차려라.
03:14조경태 후보 비상계엄 공허 발언 취소돼야 한다 등등입니다.
03:20자 전한길을 공천주겠다.
03:22안철수 조경태 이 두 후보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03:25저는 그 발언이 좀 취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03:31그것은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이고
03:35또 그 또한 위원적이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한 내란 옹호
03:40동조 세력이라고 볼 수 있는 그런 소지가 크다.
03:44저는 전한길 씨에게 공천준다는 장동혁 후보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03:50가장 중요한 이 탄핵에 대해서 옹호를 하는 분 아닙니까?
03:55오히려 그런 분들은 바깥에 나가서 같은 의견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 당을 차리시고
04:01거기서 활동하시는 것이 훨씬 더 좋다.
04:04정혁진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4:09글쎄요.
04:09뭐 전한길 씨 공천 줄 수도 있죠.
04:11저는 그런 생각합니다.
04:12그런데 어디에다가 공천을 주느냐가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04:16제가 당대표라고 하면 예컨대 전한길 씨 경북 TK잖아요.
04:22TK에다가 전한길 공천 주면 당선되겠죠.
04:25하지만 여야가 박빙인데 서울이나 수도권이나 이런 데에다가 전한길 공천 주면 그게 제대로 된 당대표이겠습니까?
04:33당선될 사람을 당선될 지역에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4:39저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 그런 생각이 들고 국민의힘 어떻게 됐습니까?
04:43계엄이 있었고 대통령이 탄핵이 됐습니다.
04:46이게 되돌릴 수가 있습니까?
04:48이미 물은 엎질러졌고요.
04:50돌이킬 수가 없는 거예요.
04:51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떤 상황이냐.
04:54계엄과 탄핵으로만 있었다고 하면 문제가 또 달라질 수 있겠는데 서의건설, 통일교 앞으로 또 뭐가 나올지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05:04그렇다고 하면 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야지 그래야지 저 당이 존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05:10대통령이 국정을 영부인하고 같이 비상식적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정권을 헌납한 거 아니겠습니까?
05:16그런데 지금 와가지고 국민의힘이라고 한 정당 자체가 일반 국민들 눈에 보이기에는 굉장히 비정상적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가.
05:25저게 무슨 전당대회입니까?
05:26제가 봤을 때는 전환기를 위한 무슨 대회같이 보이지 저게 무슨 제대로 된 전당대회인가.
05:33이런 생각 들고요.
05:34일반 국민들 눈에는 적이 지금 친길이든 반길이든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같은 당에서 동질하고야 할 수 있겠는가.
05:42결국 서로 네가 먼저 나가라, 네가 먼저 나가라. 그런데 왜 나가라고 합니까? 나가기가 싫으니까.
05:47왜 나가기가 싫습니까? 이 안에 그래도 먹을 게 남아있으니까.
05:51저런 모습 가지고 어떻게 국민들한테 지지를 호소할 수 있는지 조금 제발 좀 상식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5:58전환길 씨가 김은수 후보의 농성장에 찾아온 장면을 두고도 해석이 엇갈립니다.
06:04들어보시죠.
06:05전환길 씨가 후보님 농성장에 찾아와서 나는 장동혁 후보만 지지한 것은 아니라고 말을 뒤집었습니다.
06:15저는 후보님을 조롱하거나 속된 말로 가지고 논다고 사실 좀 분노했습니다.
06:22그래도 우리 보수 정당의 대선 후보를 지내신 분인데 그 앞에서 너무 무리한 행동 아니었습니까?
06:28본인이 특정 후보를 지지 않았는데 한 것처럼 이렇게 보도된 데 대해서 본인은 해명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 저는 그게 무례하다기보다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고 일부러 와서 해명을 하는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06:43그 장면 준비됐습니까?
06:50아직 준비 안 됐나요?
06:51이건 봐야 되는데.
06:56이거 봐야 얘기가 되는데.
06:58아직이에요?
07:02자 이 장면이고 김문수 후보가 불편한 심경을 냈잖아요.
07:09장동혁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전환길 씨의 발언이 있어서 김문수 후보가 발끈했단 말이죠.
07:14그러자 농성장에 찾아와서 전환길 TV에 있는 분들이 장동혁 후보를 지지해야지 내가 지지한다는 건 아니다.
07:23나는 언론인이라 어떤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 못한다 라고 이른바 해명성 발언을 한 걸 두고 방금 안철수 후보가 병풍 취급한 거 아니냐 조롱한 거 아니냐.
07:34나는 좀 분노했다라고 얘기했는데 김문수 후보가 앞서는 불편한 심경을 하더니 막상 토론에서는 사과를 온 거 아니냐라고 또 전환길 씨를 감쌌어요.
07:45그 장면입니다.
07:47발언 준비되면 좀 틀어주시고요.
07:49PD님들은.
07:49어떻게 보십니까 김정현님.
07:54글쎄요.
07:54전환길 씨가 그냥 여기저기 보험 드는 중인 것 같아요.
07:58보험 들고 있다.
07:59네.
08:00분명히 그때가 아마 그날이 윤리심판위원회인가 거기에 소명하러 가는 날이었는데 김문수 후보가 당사 1층에서 농성하는 그 면전에서 난 장동혁 지지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08:16그런데 이제 와서는 그게 아니고 투표를 해봤더니 그렇고 저렇게 길게 얘기하면 그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08:25본인이 속 얘기의 진실성이 좀 떨어진다고 봐야겠죠.
08:29그래서 장동혁.
08:31당시 김문수 후보 표정이 안 좋아요.
08:33표정이 매우 안 좋고요.
08:34장동혁 후보 지지한다면 면전에서 했어요.
08:36그렇죠.
08:37면전에서 했었죠.
08:38그래놓고 이제 와서 아니라고 하는데 누가 그 말을 믿겠어요.
08:40내 귀로 다 들었는데 눈으로 보고.
08:42그러니까 속으로 굉장히 괘씸했고 아마 그 표정을 통해서 역력히 언짢은 기색이 다 나타나고 있는 것 같고요.
08:51그래서 전당대회에 나도 다시 들어가게 해달라 허용해달라 이런 얘기에 대해서도 그거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답변한 것 같고.
09:00또 선거 때 왼수가 평생 왼수라고 그런 취지를 얘기를 했잖아요.
09:04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전환길 씨를 좀 더 세게 제명 내지는 중징계 이런 방향으로 가는 게 국민의 힘을 위해서도 참 좋은 일일 텐데 지켜보겠습니다.
09:16양태희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9:19사실 전환길 씨가 사실 김문수 후보를 이제 약간 이제 들었다 놨다 하는 거죠.
09:26그러니까 사실 누가 봐도 그런 거고 사실 누가 봐도 김문수 후보님도 뭐 전당실 저 얘기 듣고 표정이 굉장히 안 좋다는 거는 뭐 저뿐만 아니라 시청자분들도 모두 다 느끼셨을 텐데.
09:36사실 뭐 그러니까 이번 전당대회가 이제 뭐 국민의힘니까 보수 정당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 아니라 결국 이제 유너개인이냐 아니냐.
09:45아니면 뭐 결국 전환길은 어떻게 생각하냐.
09:47이게 약간 전환길 씨가 돌풍의 핵처럼 이 당대표보로 나오신 분들보다도 훨씬 더 주목을 많이 받고 있어서 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09:56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뭐 김문수 후보께서 뭐 이제 어제 트위터론에서 뭐 난 괜찮다.
10:02전환길 씨가 이렇게 한 걸 뭐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한 거는 어쨌든 지금은 당대표 당선을 위해서는 전환길 씨나 전환길 씨를 지지하는 지지자들과
10:12그 팬덤의 그 표 그 인기가 필요하니까 그렇게 말씀하신 걸까 아닌가 생각이 되고 뭐 말씀처럼 이제 만약 당대표가 당선이 되고 나면 정말 이제 가만두지 않을 거라는 저는 그런 예상을 해봅니다.
10:25네. 양태현 변호사님 개인적 견해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논란의 그 장면 들어보시죠.
10:32제 뜻이라기보다는 제가 운영하는 지난주 뉴스에 물어보니까 거의 90% 가까이가 장동희 후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10:40어제 대단히 중요한 장동희 후보의 정면돌파하는 연설이 있었습니다.
10:45장동희 후보는 전환길 같은 사람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아스바지에 나가서 애국시민들과 함께했던 그 세력들 그런 사람들 우리가 외면해서 되는가 울면서 제가 들었습니다.
10:54그래서 그 용기 있는 연설이었다고 생각하고.
10:59면접에서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11:03다 뭐 정치 구단 같아요 전환길 씨가.
11:06이번에 이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당대표를 뽑는 굉장히 중요한 선거이잖아요.
11:14그런데 지금 전환길 씨에 묻혀서 지금 당대표 후보들의 토론회에서도 전환길 씨를 어떻게 할 거냐.
11:22좀 이런 것이 지금 제일 큰 이슈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11:25저는 참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답답합니다.
11:29사실 이번 당대표들이 해야 될 것은 어떻게 당을 재건을 할 건지.
11:35그리고 다가오는 내년 그 지방선거에서 어떻게 공천을 하고 어떻게 혁신을 할 건지.
11:43사실 이제 이런 이야기를 담아도 부족한 거거든요.
11:46그런데 전환길 씨 어떻게 생각하냐.
11:49아니면 어떻게 할 거냐.
11:50좀 이런 것에 사로잡혀가지고 발목이 잡혀서.
11:55어떤 그런 당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아젠다를 못 보여주는 이런 모습이 참으로 답답합니다.
12:03한편으로는 국민의힘의 당원 당규가 당원의 80% 그리고 일반 이런 20%예요.
12:13그러다 보니 당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의 지지를 받아야 당대표가 될 수 있는 그런 구조란 말이죠.
12:23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당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전환길 씨를 옹호하는 그런 발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12:33그래서 좀 이런 차지에 저는 당원 당규 개정도 한번 생각해봐야 될 시점이 아닌가 싶고 다가오는 22일이면 당대표가 결정이 되죠.
12:44그런데 또 과반이 안 되면 한 번은 결선 투표를 더해야 되는 상황이 저는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2:51그런데 다음 주에는 새로운 지도부가 국민의힘의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을 하는데 정말 계엄에 대한 진지한 사과 그다음에 탄핵에 대한 어떤 수용하는 자세.
13:05무엇보다도 미래를 위해서 국민의힘이 통합으로 가야죠.
13:10어떠한 사람을 내쫓고 어떠한 사람을 남기고 저는 그것은 국민의힘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3:18그래서 어떤 그런 화해와 또 관용이 저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13:26새로운 당대표가 되실 분은 국민의힘의 여러 가지 목소리를 큰 귀를 가지고 귀담아 들으시면서 정말 이 통합되는 그런 행보를 보여주시고
13:36또한 혁신하는 모습만이 국민의힘이 살 길이다.
13:40이러한 고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13:42안철수 후보가 저 장면을 문제 삼았습니다.
13:45함께 보시죠.
13:48김문수 욕보인 전한길 전당대회 출입국을 거부해야 된다.
13:52김문수 후보를 병풍 취급하고 어르고 달리다 흥분하고 모노드라마를 찍고 갔다.
13:56라고 SNS에 전한길 씨를 직격했습니다.
13:59정혁지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14:01모욕입니까? 아닙니까?
14:02글쎄요.
14:03그거는 이제 김문수 후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는 거죠.
14:07저희가 봤을 때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해도 당사자가 괜찮다 그러면 모욕이 아닌 거고
14:12그다음에 당사자가 굉장히 불쾌하다고 생각했으면 그러면 그게 되는 건데
14:17그런데 누가 봐도 저런 모습들은 일단은 김문수 후보하고 전한길 씨하고 나이 차이도 굉장히 많이 나고요.
14:24여태까지 살아온 인생의 역정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차이가 나는 그러한 상황인데
14:29저런 모습 보이는 것 자체는 인간적인 예의도 아니다.
14:33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14:34그래서 왜 저러나 저는 곰곰이 생각을 해봤더니 전한길 씨가 학원 강사 출신이시잖아요.
14:40그러니까 선생님이고 결국은 상대했던 사람들이 다 입시생들, 학생들이니까
14:45그러니까 선생님이 이야기하면 더군다나 입시를 앞둔 학생들 입장에서는 귀 쫑긋하고 다 들을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14:52그러니까 지금 전한길 씨는 우리나라 국민들을 마치 입시학원에 강사, 학생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15:00저런 모습들이 빨리 정리가 돼야 그래야지 국민의힘이 한 발짝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15:05그래야 이와 같이 그 어마어마하게 막강한 정부 여당을 조금이라도 견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15:12감사합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