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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 전
YS 서거 10주기… 장동혁, 생전 발언 인용
장동혁 "조국·정청래, 누구든 피할 이유 없어"
장동혁, 조국의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 제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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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장동혁 대표는 부산을 찾아서 이재명 정부 규찬대회를 열었습니다.
00:09이 자리에서 어떤 발언을 했는지 함께 들어보세요.
00:30이재명이 저의 목을 비틀어도 반드시 이재명이의 재판은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00:44장혜민 대변인, 장동혁 대표 목 아프겠어요.
00:47레드스피커가 되겠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단결이다.
00:51결국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00:56닭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이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오늘 부산 울산.
01:06이제 앞으로 전국을 다닐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01:08그게 민생이랑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01:10일단 법원이 헌법 84조에 근거해서 멈춰놓은 재판이 국민들한테 지금 소구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01:16그리고 장동혁 대표는 YS의 유훈을 승계하고 있지 않습니다.
01:20이 당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누구보다 우리 민주주의 역사 속에서 불법 계엄으로 고통받은 정치인이 YS 김영삼 전 대통령이십니다.
01:30그 부분과 관련해서 이 역사적인 맥락을 몰각하고 그 유훈을 받들겠다면서 단결을 외친다?
01:36이게 뭐를 위한 단결입니까? 극우 세력의 단결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01:39지금 장애투쟁을 계속 여러 지역을 돌면서 하겠다고 하시는데 레드스피커 거기서 머물면 국민의힘이 숙건 정당이 될 수 없습니다.
01:48이미 극우 세력과 밀접하게 결합할 대로 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01:53뭐가 단결이 더 필요한 건지 왼쪽으로 본인이 가겠다고 한 그 약속을 지켜야 할 때 더 오른쪽으로 가면서 당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02:00대한민국의 민주주의로 후퇴시키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02:03네. 손수자변인, 이 항소포기, 검찰의 대장동 일당에 대한 항소포기와 관련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조국 대표를 향해서 토론하자라고 제안을 했더니 조국 대표가 무시했죠?
02:15그런데 오히려 장동혁 대표와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오케이, 장동혁 대표가 오케이를 했습니다.
02:23그래서 둘의 토론은 이루어질 것 같고요.
02:26정청래 대표도 함께하자.
02:27아직 답은 없는 상태인데 3자 토론이 이어질지.
02:31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 이슈가 그렇게 민주당에는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빠져나가고 싶은데
02:37왜 또 조국 대표가 저렇게 또 긁어부스름을 일으키지라고 생각을 해서 응하지 않을 것 같아요.
02:43어떨 것 같습니다.
02:44네, 그런 측면이 큰 것 같습니다.
02:46아무래도 민주당 입장에서는 지금 대장동 항소포기라는 그 워딩이 나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02:52그렇기 때문에 이제 법사위에서, 민주당 법사위에서 일명 항명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그 검사장 18명에 대해서 고발을 한다고 했을 때에도 굉장히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03:05왜냐하면 더 이상 대장동 항소포기에 대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겠죠.
03:10그런데 조국, 지금 위원장이라 불러야 될까요?
03:15네, 방 대표에 도전하고 있죠.
03:17저분께서 대장동 항소포기에 대한 토론을 장동혁 대표와 하겠다.
03:22사실은 원래 한동훈 전 대표가 조국에게 요청을 했었고 그거는 하지 않겠다라고 반대하면서
03:28그러면 장동혁 대표가 응한다면 하겠다 이렇게 된 건데요.
03:32그것을 장동혁 대표가 받은 것이죠.
03:34그러면서 그러면 이 주제에 대해서 대장동 항소포기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도 같이 하자 이렇게 장동혁 대표가 얘기한 것입니다.
03:42사실 이 대장동 항소포기에 대해서는 국민 여론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03:46그 어떤 여론조사를 보나 이 국민들 여론께서는 왜 범죄자에게 범죄 수익을 다 줬냐라는 그런 여론이 들끓고 있기 때문에
03:54이 대장동 항소포기에 대한 이슈는 우리 국민의 입장에서 굉장히 끝까지 파헤쳐서 이 수익을 몰수해야 된다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 토론 안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04:04어쨌든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야외에 나가서 장외투쟁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또 국민의 지지자들은 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집니다.
04:19여러 가지 강경 발언들을 내놓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여론의 흐름도 저희와 함께 지켜보도록 하시죠.
04:24감사합니다.
04:25감사합니다.
04:2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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