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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선에…‘차악’ 밀던 한동훈 내상?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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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한동훈, 장동혁 당선 직후 원외 단톡방서 "힘내시죠"
한동훈, 당 대표 결선 앞두고 "최악 피하게 투표해야"
친한계 "신당 없다"… 분당 가능성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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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번 선거 결과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면서 최악을 막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전 대표의 내상이 불가피해졌다라는 언론 분석도 많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4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을 선택해달라 메시지 한동훈 전 대표 전당대회 결과 직후 이른바 친한파 인사들과의 어떤 단톡방 모두 담담히 힘내시죠 라는 말이
00:27
짤막한 댓글을 남겼다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모두 담담히 힘내시죠.
00:37
미주당의 정치구단으로 불리는 박지원 의원이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한번 붙들어보시죠.
00:47
한동훈 계열 인사를 만났는데 장동혁이 당대표가 되면 자기들은 탈당한대요.
00:53
김문수 창동혁이 만약 당대표가 된다고 하면 저는 분당이다. 100% 됩니다. 두고보세요.
01:02
물론 박지원 의원이 100% 걸고서 틀린 척도 많았습니다.
01:07
맞은 적도 있었고.
01:09
담담히 힘내자.
01:12
어떻게 보세요. 양 변호사님.
01:13
사실 한동훈 대표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문점을 가진 점이 많았습니다.
01:24
왜냐하면 한동훈 대표는 계속 정치를 해나갈 것을 표명하고 있고
01:27
그런데 사실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이번 당대표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는데
01:33
저는 사실 그랬다고 하면 마지막에 쉽게 최악보단 차.
01:38
결국은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과 다름없는 건데
01:41
오히려 저는 그런 한동훈 전 대표의 발언이나 지지 호소가
01:47
사실 장동혁 후보가 당선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01:51
역효과가 불었다?
01:52
오히려 반발심을 가진 이른바 탄핵에 반대하시는 그런 당원들이
02:00
오히려 장동혁 후보, 장동혁 대표 쪽으로 표가 쏠린 것이 아닌가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요.
02:06
사실 이런 식으로 정치적 메시지를 내고 정치에 참여를 할 것이었다면
02:11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전당대회에 참여를 해서
02:15
차라리 국민이나 당원의 선택을 받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라는
02:18
그런 아쉬움이 있고요.
02:20
그리고 사실 정말 가까스로 정말 좌우근 표차로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되셨지만
02:28
만약 그게 비중이 당원 80, 국민 여론조사 20 이 비중 때문에 그렇게 된 건데
02:34
만약 일반 대선 후보를 뽑는다든가 아니면 다른 룰대로 50대 50이나
02:39
아니면 60대 40 이런 룰이었다고 하면 아마 당대표는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02:44
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께서도 조금 더 겸허한 마음으로
02:48
민심을 청취하는 마음, 경청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2:52
분당. 박주현 의원은 100% 분당과 탈당을 예상했습니다.
02:58
과연 친한계 의원들의 탈당 가능성.
03:02
오늘 한 조간신문은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03:03
다수가 비례 출신이다.
03:10
비례 초선.
03:12
탈당식 의원직 내놓고 가야 된다는 거죠.
03:16
탈당도 쉽지 않을 것이다.
03:17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3:19
친한계 출당 분당까지는 안 갈 듯 지도부 지켜보며 숨 고르는 시간이다.
03:24
곽태규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3:26
이번 전당대회 결과가 어떻게 나왔든지 간에
03:30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떤 특정 개파나 이런 분들이 나가서
03:35
지금 새로운 당을 만든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안 돼요.
03:40
전혀 아니다.
03:40
지금 힘을 합쳐서 싸워도 힘이 딸려서 참 힘든 상황인데
03:45
분당한다 이런 건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인 것 같고.
03:48
그러면 장동혁 대표 말대로 말씀대로 힘을 합치려면
03:52
이른바 친한계 인사들이 이른바 전향을 해야 하는 겁니까?
03:56
힘을 합치려면 조건이?
03:58
그것보다도 일단은 지금 장동혁 대표가 선거 과정
04:03
그리고 당선 직후에 강성 발언을 한 건 맞지만
04:06
제가 보기에는 이제는 원내대표하고 당대표하고 역할이 어느 정도 분리가 될 겁니다.
04:13
그러니까 지금 원내에서 107명 의원을 단일 대우로 만들어서
04:17
국회 내에서 여당과 어떤 싸워나가거나 또는 타협을 하거나
04:23
이런 부분은 당연히 원내대표 몫으로 되는 거고요.
04:26
당 대표로서는 내년도 지방선거 준비 그게 사실 제일 큰 과제거든요.
04:32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아울러야 되고
04:36
또 지금 일부 당협위원장이 없는 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런 조직 강화도 해야 되고요.
04:42
또 국민 여론도 조금 더 확장성을 갖춘 그런 당의 모습으로 나가야 되는 게
04:49
지금 당대표로서의 역할이거든요.
04:52
지금 선거 과정에서 어차피 같은 기반을 가졌던 김문수보와의 어떤 선명성 경쟁 때문에
04:59
점점 더 분위기가 올라가는 그런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었지만
05:04
저는 이제 당대표가 된다고 하면 조금 더 넓은 또 포용하는 그런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05:13
그렇게 보여지고 그렇게 당의 운영이 된다 그러면
05:16
물론 때에 따라서는 정부와 여당과 또 당 차원에서의 어떤 극한 대립도 있겠지만
05:24
전체적으로 국민을 상대로 해서 조금 더 우파의 그런 확장성을 갖출 수 있는 그런 당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05:34
저는 장동혁 대표의 당대표로서의 역할이 이때까지와는 조금 틀려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05:41
그리고 법사위에서 제가 최근까지 법사위 간사를 했지 않습니까?
05:45
공교롭게도 법사위에서 지금 양당 대표가 배출된 상황인데
05:49
법사위에서 장동혁 간사와 같이 이렇게 일을 하다 보면
05:53
굉장히 좀 합리적이고 또 중도지향적인 부분도 많이 있어요.
05:59
그래서 이번 전당대회 때의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6:06
그런데 당장 장동혁 신임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을 면역하겠다라고 밝혀서
06:13
당 내에서 조경택 의원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06:16
신임 당대회의 어떤 첫 공개 행보일지도 모르겠는데
06:22
첫 걸음부터 만만치가 않군요. 들어보시죠.
06:25
김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 지금 당 전당대회 기간이든 이후든 간에 면회를 혹시 갈 생각이 있으신지
06:35
저는 당대표가 된다면 당의 대표로서 적절한 시점에 면회가 허용된다면 저는 면회를 가겠습니다.
06:42
저는 전당대회 기간 중에 제가 당원들과 국민들께 약속드렸던 것은 특별한 사정의 변화가 생겨서
06:55
그것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는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06:58
윤 전 대통령이 면회가 가겠다. 그러자 조경택 의원이 SNS에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7:07
지금 당대표 되자마자 막 부딪힌 건데 당선된 이후 곧바로 윤 전 대통령이 접견하겠다는 게
07:14
결국 당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07:17
접견하면 당대표 그만두고 개인작용으로 가라.
07:21
이렇게 되면 또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내부 총질로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07:25
그러면 또 아까 말했던 결단으로 가는 건데
07:27
정익준 변호사님 지금 당대표 된 첫날이에요.
07:31
첫날 부딪혔어요.
07:33
그러니까 지금 장동혁 대표의 앞날이 이게 순탄할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게
07:40
결국은 장동혁 대표가 대표직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
07:44
결국은 국민의힘의 대표로서 국민의힘 구성원들, 국회의원들부터 당직자들
07:49
그 다음 지지자들까지 모든 역량을 잘 뽑아내가지고
07:53
그야말로 야당다운 야당 역할을 하는 게 그게 지금 당대표의 역할인데
07:58
과연 그게 가능할 것인가.
08:00
물론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08:02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요.
08:04
일단은 장동혁 대표는 일단 경륜도 짧지 않습니까?
08:08
재선 의원이라고 하지만 제가 찾아보니까
08:10
장동혁 후보가 국회의원된 게 2022년 6월 1일이었어요.
08:16
그러니까 옆에 곽규택 의원님보다도 국회의원 한 지 한 2년 정도밖에 안 됐단 말이죠.
08:21
그러니까 풀로 따져보면 3년하고 3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08:26
정확히 따지면 초선만큼도 안 되고 0.8선 정도, 그 4년 기준으로 했을 때
08:31
거기에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후보가 스스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해가지고
08:38
많은 지지를 이끌어냈는가.
08:39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단 말이죠.
08:41
왜냐하면 장동혁 후보가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8:44
나를 당대표 만들어준 거는 보수 유튜버들이다.
08:47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다.
08:48
이런 이야기 아니었겠습니까?
08:50
그러니까 전한길 씨를 비롯한 그러한 보수 유튜버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가지고 당대표가 됐고
08:57
그 뒤에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른바 친윤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09:01
그런 상황에서 당을 제대로 잘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인가.
09:05
그러니까 벌써 당대표 되자마자 조경태 후보가 같이 경쟁했던 사람 아니겠습니까?
09:12
그러면 적어도 며칠이라도 허니문 그런 시간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09:16
일단은 조경태 후보부터 저렇게 이야기를 하고
09:19
그다음에 조경태 후보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적지 않을 거고
09:23
이러한 그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09:26
제가 봤을 때 2025년 8월에 국민의힘 당대표는요.
09:30
독이 든 그 성배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인데 과연 그 해독제를 장동혁 대표가 가지고 있을 것인가.
09:38
이걸 한번 지켜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9:41
윤 전 대통령 면회 문제부터 당내 파열음이 나고 있습니다.
09: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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