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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 House (2025) Episode 41 | Korean subbed EN
Korean Drama Subbed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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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Other name: 여왕의 집, The Queen's House , Yeowangui Jip Original Network:KBS2 Director:Hong Eun Mi, Hong Seok Goo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rama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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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엄마 가방에서 나왔다고?
00:11
네
00:12
엄마 가방 어떤 건지 아니?
00:16
네
00:16
이거예요
00:30
맞아 사고 당일에 들었던 가방이 확실해
00:43
황기천 커프스 잔추가 왜 도희씨 가방에 들어있었던 거지?
00:51
누나도 저런데 들락날락거리기도 그렇고 그냥 일찍 자자
00:55
저 지금 들어갈게요
00:58
무슨
01:03
이것 때문에요
01:06
그러니까 사고 나던 날 집에 왔을 때 커프스 잔추가 없었는데 그게 도희 가방에서 나왔다는 거잖아요
01:12
네
01:13
그게 이 커프스인지 어떤 건지 정확히 모르잖아
01:17
제가 주문 제작한 거라 확실해요
01:19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거고 커프스 이니셜도 새겼어요
01:23
그날 커프스 하나가 없어서 물어본 기억이 나요
01:27
잃어버렸다고 얼버무렸어요
01:31
다른 한쪽을 케이스에 넣어놨는데 아마 세리가 결혼하면서 버렸을 거예요
01:36
그랬겠죠
01:39
추측이지만 CCTV에 떨어진 커플스를 줍는 장면은 없었어요
01:45
만약 회사에서 떨어진 거라면 그때 줬을 텐데
01:49
네 도희 성격상 봤다면 바로 줬을 거예요
01:52
어쩌면 사고 난 거기에 황기찬이 있었던 거 아닐까요?
01:57
엄마가 그 호텔로 가던 길에 사고가 났던 거고
02:01
지금 돌이켜보면 황기찬이 승우가 아닌 엄마가 범인이라고 증명하려고 했었어요
02:07
예예야 어디 가게? 가서 따진다고 될 일 아냐
02:18
보람이만 빼고 여기다 모여서 뭐해요?
02:22
삼촌한테 잠깐 물어볼 게 있어서
02:26
보람아 간식 먹고 싶다고 했지?
02:27
가자 아줌마가 맛있게 해줄게
02:29
네
02:37
그런데 말이다 나는 조금 이해가 안 간다
02:44
나도 이건 추측인데 만약에 도희가 그 커프스 단추를
02:48
그때 사고 때 죽은 거라면 말이야
02:50
그 사고 범인이 강진 씨 엄마가 아니라
02:53
황기찬일 수 있다는 거잖아
02:56
난 그게 이해가 안 가
02:58
야 어쩌면 강진 씨가 엄마를 살인범으로 안 만들려고
03:02
거짓말한 걸 수도 있잖아
03:04
황기찬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 거면
03:07
사고 블랙박스에 찍힌 건
03:09
분명히 강진 씨 동생 차가 맞잖아
03:11
그럼 뭐야?
03:12
사고를 멀리서 구경하다가 가서 봤다?
03:16
아무튼 사고는 그 차가 낸 거니까
03:20
강진 씨 엄마 아니면 강진 씨 남동생이 맞아
03:23
그건 무조건 팩트야
03:25
아니요 어쩌면 다른 진실이 있을지도 몰라요
03:30
집으로 왔던 블랙박스가 수상해요
03:33
도희가 교통사고 당하던 장면만 찍혀 있었어요
03:36
어쩌면 앞뒤로 더 중요한 장면이 있을지도 몰라요
03:38
보낸 사람 주소 없었댔지
03:40
네 사고 장면만 보낸 게 수상하지 않아요
03:43
글쎄 보복이 두려워서 임명을 원했는지도 모르지
03:47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반드시 알아야겠어요
03:51
황기찬 그 자식은 분명히 알고 있을 거예요
03:54
삼촌 하루라도 빨리 그 회사로 들어가야 해요
03:58
저 출근해요
04:02
어디 가세요?
04:06
어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가라
04:09
아 잠시만 말한다는 걸 깜빡했네
04:13
그 김도윤 닥털 알지? 니네 회사 의사 말이야
04:17
네 그런데요?
04:20
나라가 아주 눈이 멀었어 그 닥털한테
04:23
그놈 아니면 안 된다고 쌩 난리 브루스야
04:26
그래서 나라 짝으로 엮어볼까
04:29
지금 무슨 말씀 하시는 거예요?
04:32
그 자식 성추행범이에요
04:33
그런 놈을 나라 짝으로 생각하신다고요?
04:37
게다가 은호 엄마가 무슨 사이였는지 알면서 그러세요?
04:40
아니 되게 아무 사이 아니라길래
04:43
아니 그것보다 성추행범이라니?
04:47
그 닥털이 성추행범이야?
04:48
네 회사에서 추적한 짓 하다가
04:51
현장에서 잡혀간 놈이에요
04:54
엄마 나 회사 다녀올게
04:56
아이고 아이고 아 아 아 아 왜 때려?
05:00
어디 남자가 없어서 성추행범한테 빠져
05:03
뭔 소리야 누가?
05:06
우리 도윤 선생님?
05:09
그놈 이름 꺼내지도 마 만날 생각도 말고
05:12
내 눈에 흙이 아니라 나무 통이 들어와도 안 돼
05:16
우리 도윤 선생님 절대 그럴 사람 아니야
05:19
엄마가 잘못한 거야
05:21
우리 회장님이 방금 알려줬어
05:23
회사에서 그랬대
05:25
오빠가 봤어? 아니잖아
05:27
왜 자꾸 우리 선생님 뭐 하며?
05:28
너가 믿든 말든 그 자식은 성추행범이야
05:31
너 회사 일하러 왔으면 일이나 똑바로 해
05:33
일 안 하면 되잖아
05:36
엄마랑 오빠가 뭐래도 나는 우리 선생님 편이야
05:39
정신 좀 차려 좀
05:43
다녀오겠습니다
05:46
회사 안 가?
05:50
오빠가 허락해 줄 때까지 안 갈 거야
05:54
어이구 저런 철딱선이
05:56
어중이 떠중이까지 다 꼬이고
06:00
쎄한 게 이 집 턱 안 좋던지
06:02
마가 끼였던지 뭔가 있어
06:07
얼른 다녀와야지 안 돼
06:16
보람이 유치원에 잘 보냈어
06:26
도윤이도 일보로 나갔고
06:28
아직 YL그룹 간 건 아니고
06:30
누나
06:32
누나
06:34
누나 힘도 날까봐 그동안 말 못했는데
06:40
도희가 죽기 전에 뭔가 윗선비리를 발견했었나봐
06:46
그 문제로 상의하던 상사도 퇴사당하고 혼자 힘들었던 모양인데
06:50
그것도 그렇고 불륜 누명도 그렇고 도희가 얽혔던 게 황기찬이라고
06:56
누나도 뉴스로 본 적 있지?
07:01
지금 YL그룹 회장인데 사고 나기 직전에도 도희가 그놈을 만났던 모양이더라고
07:08
왜?
07:10
그걸 도윤이가 알아내려고 하는 거야
07:13
회사가 아니라 밖에서 만난 이유가 뭔지
07:17
왜 도희가 죽어야만 했는지
07:18
그걸 밝혀야 도희의 억울함도 풀리지
07:21
내가 도윤이었어도 그렇게 했을 거야
07:29
조만간 도윤이 데리고 나도 YL그룹으로 들어갈 거야
07:35
과거에 얽매여서 그런 거 아니야
07:37
나는 그렇다 쳐도 도희 문제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게 맞아
07:41
그러니까 도윤이 걱정하지 말라고
07:44
앞으로 내가 지킬 거야 다치는 일 이제 없어
07:48
누나가 계속 반대해도 도윤이 안 꺾여
07:53
나도 꺾어보려고 했는데 안돼
07:56
하나뿐인 동생인데 되겠어
08:01
누나 나 도윤이가 도위를 편하게 보내주려면
08:05
진실을 밝히는 길 밖에 없어
08:10
누나 마음 충분히 아는데 잘 좀 생각해봐
08:15
응
08:17
나 회사 다녀올게
08:32
알겠어
08:33
이따 병원에서 봐
08:35
늦지 말고
08:36
어?
08:38
아가씨 출근 안 했어요?
08:40
몰라요 말 시키지 마요
08:45
와우
08:47
아우
08:59
들락 그린거 삼가라고 있을텐데
09:01
여보 나 합성한 웨딩사진 보낸 사람 누군지 알아냈어
09:08
누군데?
09:09
직접 만나서 들어
09:10
왜 안 들어와요? 빨리 와요.
09:13
황서방, 나야.
09:17
내가 죽을 죄를 쳤어. 미안해.
09:20
내가 미쳤었나 봐.
09:24
이모가 그럴 줄은 정말 몰랐어요.
09:27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의심했는지 알아요?
09:31
황서방, 내가 사과할게. 미안해.
09:34
다 내가 꾸민 짓이야.
09:36
다른 남자하고 그런 사진 찍은 적도 결혼한 적도 없어.
09:41
내가 이모인데 더 잘 알지.
09:45
저한테 그런 걸 보내신 이유가 뭐예요?
09:48
이 사람과 절 이간질에서 득이 되는 게 있는 거 아닙니까?
09:52
검사 출신이라더니 쪽집게네?
09:56
그게 뭐 다 돈 때문이지 뭐.
10:00
실은 세리가 황서방하고 결혼했다는 거
10:04
어떤 기자가 알려줬거든.
10:06
그 기자가 돈 봉투를 주면서 부탁하더라고.
10:15
그 합성사진 몰래 갖다 놓으라고 말이야.
10:20
세리야 미안해.
10:23
내가 돈에 눈이 멀어서
10:25
돈독이 올라서 그래.
10:27
그래.
10:28
기자라고 하셨죠?
10:31
명함 받았어요?
10:32
어?
10:34
명함? 아니?
10:35
기자일 리 없잖아.
10:38
기자가 못하러 그런 짓을 해.
10:40
이모 얼굴 기억해요?
10:43
어.
10:44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
10:47
젊은 남자였어.
10:48
당시 김두윤 사진이지?
10:53
예전에 찍었던 거.
10:54
어 있어.
10:58
이모 혹시 이 사람 알아요?
11:04
이모.
11:06
어.
11:07
어 맞다.
11:09
이 사람이야.
11:10
내가 똑똑히 기억해.
11:12
이런 식으로 복수를 하네.
11:22
어 나 잘했지.
11:24
어 나 배워할 걸 그랬어.
11:26
재밌더라.
11:27
스릴도 있고.
11:27
여권 가져왔지?
11:29
그럼 가져왔지.
11:32
미국 집 주소야.
11:34
거기서 지내.
11:35
땡큐.
11:36
생활비는 보내주는 거지?
11:38
다달이 보내줄게.
11:40
사고 치지 말고 얌전히 있어.
11:41
휴.
11:42
알았어.
11:43
잘난 조카 두니까 내 인생 좁힌다.
11:47
노 걱정은 없겠어.
11:48
아 근데 정말 그 기자는 누굴까?
11:53
혹시 너 그 사진 속에 지성준이 너한테 보려고.
11:57
이모.
11:58
헛은 소리 말고 가 이제.
12:04
아유 지지배들.
12:08
저녁?
12:09
네.
12:10
외식 어때요?
12:11
당연히 좋지.
12:13
아니면 집에서 내가.
12:16
아니다 요리엔 자신 없어.
12:18
외식하는 걸로 하자.
12:20
네.
12:27
강재인씨.
12:30
인사팀에 주민등록등본 제출했어요?
12:33
네.
12:34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주소에 사는 건 맞아요?
12:39
뭐가 알고 싶은 거예요?
12:42
집으로 우편물 같은 걸 보내려면 주소가 정확해야 하잖아요.
12:45
회사에서 굳이 우편물을 집으로 특별하게 보낼 일이 있을까요?
12:50
상사가 물으면 말대꾸가 아니라 대답을 해요.
12:54
제가 어디에 살던 새 생활에 대해선 대답할 의무 없습니다.
12:58
뭐 하시는 거예요 지금?
13:11
네가 사방에 악의 기운을 퍼뜨리고 다녀서 그런다.
13:14
주여 주여.
13:15
이 마귀를 몰아내소서 썩 물러가게 해주세요.
13:21
주여 주여.
13:26
지금 뭐 하는 거예요?
13:28
나가요!
13:30
무슨 일이야?
13:32
아이고 심장이야.
13:35
이게 어디서 소리를 질러?
13:37
나 여기 와이약으로 황희 장 회장 엄마 되는 사람이야.
13:40
회장님 엄마만 일해도 돼요?
13:43
왜 내 누나를 괴롭혀요?
13:44
다들 그만해.
13:47
강세일 팀장.
13:48
어머니 댁에 모셔다드려.
13:51
어머니 진정하시고 가세요.
13:54
얼른요.
13:56
4차나 물러가라.
14:04
왜 있다며?
14:05
어서 가봐.
14:08
네.
14:13
매번 이게 뭐니?
14:16
이런 꼴이나 보이려고 입사했니?
14:19
제 탓 아니에요.
14:20
그럼 누구 탓이니?
14:21
네가 여기 없으면 이런 소란도 없었어.
14:23
한국 기업 입장에선 무리일 수 있는 조항들이 제법 많았을 텐데
14:38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만족스럽네요.
14:41
이 사진들 설득이 쉽지 않았지만
14:42
DH홀딩스와의 계약이 가져올
14:44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와 믿음들이 커서
14:47
좋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14:49
한국지사 담당 본부장님도
14:51
얼른 뵙고 고견을 듣고 계십니다.
14:53
안 그래도 제가 곧 자리 만들려고 합니다.
14:56
사용하실 사무실은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14:58
세팅해 두겠습니다.
15:00
조만간 뵙도록 하죠.
15:02
안녕히 가십시오.
15:04
안녕히 가십시오.
15:06
안녕히 가십시오.
15:08
안녕히 가십시오.
15:18
안녕히 가십시오.
15:21
안녕히 가십시오.
15:22
어머니 연락도 없이 어쩐 일이세요?
15:27
아드님.
15:28
익스...
15:30
응 응 익숙 퀴즈.
15:32
집으로 가자는데도 여기 꼭 들리셔야 한다고.
15:37
어머니 고집을 내가 어떻게 꺾어?
15:39
헐 물러가라 물러가라.
15:52
왜 왔어? 병원에서 보자고 했잖아.
15:54
어.
15:56
아우 배야.
15:57
아우 배가 너무 아파져.
15:59
화장실 좀 아우 배 아파.
16:01
여보.
16:09
탈났어?
16:10
화장실에서 무슨 30분을 넘게 있어.
16:13
늦겠다. 얼른 가자.
16:14
어이 여보. 잠깐만 잠깐만.
16:18
예 홍 사장님.
16:20
아이고 투자요.
16:22
그렇게 큰 금액을요?
16:25
예예예. 만나서 얘기하시죠.
16:27
예예.
16:28
아유 여보 아무래도 오늘은 안되겠다.
16:31
투자해주겠다는 사장님이 투자 계획서를 좀 보자고 하시네.
16:36
그럼 병원 예약은 어떻게 하고?
16:38
병원이야 다시 예약해서 가면 되지만
16:40
이건 우리 회사의 명원이 달렸어.
16:42
당신도 휴직했는데 내가 빨리 다시 자리를 잡아야지.
16:45
다녀올게. 미안해.
16:47
저...
16:48
아유...
16:48
어어...
16:49
어�wh Pere?"
16:50
아유...
16:50
아유...
16:50
도희야...
16:55
도희야...
16:55
도희야...
17:09
이쁜 내 딸.
17:25
야.
17:39
저기요, 여기 YL그룹 회장실이 어디에요?
17:54
회장실을 왜 찾으십니까?
18:00
내 딸 살려내.
18:01
뭐하는 겁니까?
18:03
내 딸 살려내!
18:05
내 딸 살려내!
18:06
내 딸 살려내라고!
18:08
내 딸 살려내!
18:18
이 나쁜 놈.
18:20
이 나쁜 놈.
18:21
우리 다이가 무슨 잘못을 하자고.
18:25
무슨 죄가 하자고 죽여주길.
18:29
죽여줄게.
18:36
내 퇴살려, 내 퇴살려.
18:43
생사람 잡지 마세요.
18:46
도희야...
18:56
도희야...
19:10
드세요 물이에요.
19:12
안 먹어요.
19:14
차라리 구정물을 마시고 말지.
19:18
진정이 좀 되셨어요?
19:23
먼저 사과드릴게요.
19:26
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19:32
명복이란 말이 어떻게 나와?
19:34
내 딸을 누가 죽였는데?
19:38
이렇게 해서라도...
19:41
마음이 좀 후련해지셨다면 좋겠네요.
19:45
자식을 가슴에 묻고 후련해질 수 있어?
19:48
겨우 이 정도로?
19:50
자식 안 키워봤나 보니 키워봤다면 그런 말 못하지.
19:56
오성이 가슴에 대못 박아서 한국 떠나게 만들고
19:58
내 딸까지 죽이고.
20:00
YL그룹이 뭐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길래
20:03
내 가족을 이리 산산조각을 내는데?
20:07
죄송합니다.
20:08
나는 하늘을 믿어.
20:10
인과응보라는 말도 믿고.
20:12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되지.
20:14
당신도 천벌받을거야.
20:16
꼭 그렇게 될거야.
20:18
오성씨가 준 돈인데 돌려드릴게요.
20:35
김도희 대립 퇴직금이니까 받으세요.
20:38
이 돈 받으면 내가 미친년이지 당신들이 주는 더러운 돈 안받아.
21:08
아까 고마웠어요.
21:20
강재인씨 뭐에요?
21:22
샘플 보여줘요?
21:25
네.
21:26
어디 가신거지?
21:48
여보세요?
21:49
네, 무험으로 둬서 몰랐어요.
21:53
어머니가요?
21:55
네, 알겠어요.
22:05
앉아.
22:17
어머니.
22:18
그렇게 해.
22:19
그게 도일을 위한거면 해야지.
22:22
해.
22:25
우리 도이 억울한 일 없게 다 밝혀서.
22:29
벌받을 사람 벌받게 해.
22:33
보람 위해서라도 그래야지.
22:36
그래 해.
22:39
네.
22:40
꼭 그렇게 할게요.
22:41
꼭 그렇게 할게요.
22:54
퇴근하자.
22:55
근사한 곳으로 예약했어.
22:57
다음에요?
22:59
전역하자며.
23:00
기분이 좀 그래서요.
23:03
낮에 김도희 대리 어머님 때문에 그러니?
23:09
네 잘못 아니잖아.
23:12
마음 아프겠지만 그래도 저녁은 먹어야지.
23:16
고모.
23:19
저 낳아준 분 누군지 아세요?
23:22
갑자기 그건 왜?
23:25
그냥 알고싶어서요.
23:33
누군지 알아요?
23:37
나도 잘 몰라.
23:39
알고싶다면 알아는 볼게.
23:42
네.
23:44
꼭 그래주세요.
23:46
그래.
23:47
조금만 시간을 줘.
23:50
저녁 안 먹을거면 먼저 간다?
23:51
엄마.
24:05
나 정말 도연사 많이 만들었어.
24:09
이게 뭐야?
24:11
물이야?
24:13
아는 신부님한테 받아온 성스러운 물이야.
24:16
물이 물이지 무슨.
24:17
아니 이게 다 뭐야?
24:23
귀신 물러가라고.
24:25
베개에다 팥을 잔뜩 집어넣고 잤다니.
24:27
그냥 증일 냄새가.
24:29
머리로 팥죽시켜 생겼네.
24:32
다녀왔습니다.
24:34
뭐하시는거에요?
24:36
이게 뭐야?
24:38
어머니 우리 몰래 무슨 신내림 받으셨어요?
24:41
맞아.
24:43
뭐야 이거.
24:45
그만 좀.
24:48
어머니 하나만 하나만.
24:55
그래서 투자는?
24:56
해주겠대?
24:58
오오오 그럼.
25:00
내가 당신 예약을 평생 맘 편히 설 수 있게 해줄게.
25:04
내 맘 편하게 해주고 싶으면
25:06
다음 병원 예약 약속은 꼭 지켜줘.
25:08
거기 유명해서 예약 한번 잡기 되게 어려운
25:11
나님 전문 산부인과야.
25:13
당신 되는 날 알려주면
25:15
그날로 예약 다시 잡을게.
25:17
그럼 되지?
25:19
어어.
25:25
찻잎 좀 새로 사다 놔요.
25:27
싸구려는 며칠도 안돼서 향이 다 죽어.
25:31
맞은편이 사도 내 가게인게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
25:34
자식들 이혼해 남남 됐다지만 사이가 좋지도 않고.
25:40
도 사모님?
25:42
찻잎 말이에요.
25:44
새로 사야 된다고요.
25:46
아 예.
25:49
사모님.
25:51
아무래도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거는 다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25:57
왜요?
25:59
설마 사장이나 관두래요?
26:03
이 최자영을?
26:05
갤러리도 모자라.
26:07
이제 그 작은 가게에서도 내가 필요 없대요?
26:09
아니요.
26:10
전혀 그런 얘기 없었습니다.
26:13
사실 그 앞에 족발 가게가 황사방하고 사돈이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서요.
26:22
그럼 그 옆에 내도 자주 오겠네요?
26:26
네.
26:27
제가 무척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습니다.
26:31
아무래도 불편하실 것 같아서 관두시는게.
26:36
내가 왜요?
26:38
정신나간 여자 상대하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26:41
그 여자 때문에 관둘 생각 없으니까 신경쓰지 마요.
26:51
아줌마 뭐예요?
26:53
숫자 공부예요?
26:55
아줌마가 비밀번호를 잃어버렸거든.
26:58
그게 기억이 안나서.
26:59
우리 유치원 선생님도 그랬는데.
27:02
근데 막 컴퓨터에 작은 열쇠고리 같은거 깨우니까 비밀번호 찾았다고 그랬어요.
27:06
작은 열쇠고리?
27:07
아줌마 이런거였어?
27:08
맞아요.
27:10
이제 아줌마도 비밀번호 찾았어요.
27:13
아줌마가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어요.
27:14
아줌마가 비밀번호 찾았어요.
27:16
우리 유치원 선생님도 그랬는데.
27:19
근데 막 컴퓨터에 작은 열쇠고리 같은거 깨우니까 비밀번호 찾았다고 그랬어요.
27:22
작은 열쇠고리?
27:25
보람아 이런거였어?
27:26
맞아요.
27:28
이제 아줌마도 비밀번호 찾을 수 있어요?
27:37
응 고마워
27:40
보람이 덕분에 찾은 것 같아
27:43
네 도상님
27:54
네?
27:56
강제인이 자기가 진짜 와일그룹 딸이라고
28:00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를 한다고요?
28:02
언제요?
28:06
일단 끊어보시죠
28:18
나도 출근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고
28:20
엄마가 출근 안 하면 용돈도 끊는 데서 온 거야
28:23
어 나야
28:25
어 나야
28:27
강제인 출근했어?
28:29
연차를 내?
28:31
일단 알겠어
28:33
오늘 회사 인터넷 전산망이랑 컴퓨터들
28:37
정기 점검하는 날인 건 아시죠?
28:39
잘 리뷰하지 마시고
28:41
네가 알아서 처리해
28:49
도현쌤
28:50
회사 근처에 왔어요?
28:52
어 돼요 시간 완전 돼요
28:55
아 거기 알아요 제가 지금 바로 갈게요
29:11
내가 이쪽으로 갈게요
29:13
어?
29:14
좀 더 좋은 거에요
29:15
네?
29:17
네?
29:18
네?
29:19
네?
29:20
네?
29:21
네?
29:23
네?
29:25
네?
29:27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9:58
증거가 될 만한 건 여기 없어.
30:05
네, 도상님.
30:07
저 대신 움직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30:10
네.
30:13
회사 서버에 악성 바이러스인가 뭔가 있다고 운영체제 다 싯갈고 어쩌고 했대요.
30:18
자료들은 다 복구됐으니까 걱정 말래요.
30:27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해.
30:47
아직도 노트북 챙겨 다니는 거야?
30:49
이제 두고 다녀도 되지 않아? 번거롭고.
30:53
이게 맘 편해.
30:55
중요한 수로 회사에 뒀다가 또 무슨 일을 당하려고.
31:00
자, 고마워.
31:02
나 일 좀만 더 보다가 갈게. 먼저 자.
31:04
응, 무리하지 말고.
31:06
만나도 눈 한 번 마주치기 힘들던 DH홀딩스 대표를 드디어 보내.
31:27
이제 DH홀딩스와 YL그룹은 한몸이나 마찬가지니까요.
31:32
이번 투자로 YL그룹도 세계적인 기업이 될 겁니다.
31:38
아, 패틱 대표님 모시네요.
31:48
반갑습니다. 패틱이라고 합니다.
31:50
근데 본부장님은...
31:57
아, 마침 저기 오는군요.
32:20
소개해줘.
32:28
DH홀딩스 본부장 김대윤입니다.
32:31
감사합니다.
32:50
아, 마침 저기 오는군요.
33:20
오빠가 뭐래요?
33:25
버릇게 준대요?
33:28
괜찮아요.
33:29
우리 어디 멀리멀리 외국으로 도망가서 살아요.
33:32
미숙씨가 재료 사오는 게 늦네.
33:34
왜 이렇게 안 와.
33:37
제발 저리는 거 보면
33:38
김도연 본부장이
33:39
당신한테 복수해야 할 이유가 있긴 있나 봐.
33:43
그게 뭘까 궁금해지네.
33:45
백 경사님 용돈 좀 보내드렸는데
33:47
잘 쓰고 계십니까?
33:48
디에이치 홀딩스 패트릭 정의 형.
33:53
그 사람 외국의 성적부터
33:54
세세한 것까지 전부 알아보세요.
33:56
세세한 것까지 전부
34:04
세세한 것까지 전부 알아보겠습니다.
34:05
저희는 위치에 대해서
34:07
세세한 것까지 전부 알아보세요.
34:09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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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것까지 전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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