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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Other name: 여왕의 집, The Queen's House , Yeowangui Jip Original Network:KBS2 Director:Hong Eun Mi, Hong Seok Goo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rama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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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기 첫번째 보호의무자에 사인하면 돼. 썩.
00:16제가요?
00:17맑게 어둡니?
00:19여기 너밖에 없는데 내가 누구한테 얘기하겠어.
00:23저한테 수면제 처방해달라고 한 이유가 설마 이거였어요?
00:28제인이한테 먹인 거예요? 어머니가 드신다면서요.
00:33작은 며느님이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무서워서 살겠니?
00:38집에 불날뻔하고 내 옷 짓고 새우로 날 죽일 뻔했잖아.
00:43까딱하다간 이 집안 사람들 다 죽어나가.
00:46그러니까 여기 이름 적고 사인해.
00:49그럼 제대로 진료부터 받고서요.
00:52의사가 집안에 있는데 망신사스럽게 밖에까지 널리 알려야겠니?
00:56썩.
00:58이미 너도 한 배 탄 거나 마찬가지야.
01:02수면제?
01:04그래 내가 먹였다.
01:06너가 처방해줬잖아 먹이라고.
01:08쟤가 언제.
01:10발 빼며 봐야 소용없어.
01:12우기면 끝이니까.
01:15어쩔래?
01:18어젯밤에 제인이 김도윤 선생하고 있던데.
01:21어제 아무 일 없었어요?
01:22네.
01:24여동생이 제인이 엄마 때문에 죽었는데 제인이랑 붙어다닌다는 게 이상해서.
01:30제인한테 얘기하고 용서 빌어.
01:33지금 제인이 많이 힘들 거야.
01:35제인이는 힘들면 안 돼요?
01:37저는 괜찮고요.
01:38유경아.
01:40유경아.
01:40간단한 스트레칭 동작 알려드릴 테니까 틈틈이 하세요.
02:04허리를 펴고.
02:09잠시만요.
02:12네, 여보세요.
02:15안 그래도 온다고 하고 안 와서 전화를 해야 하나 어떡하나 했어요.
02:19상잔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02:20이따 오후에 가면 될까요?
02:23네, 그럼요.
02:25이따 봬요.
02:31아, 그 간단한 동작 알려드릴게요.
02:38누구세요?
02:41누구세요?
02:42여보.
02:43이 사람들 좀 말려봐.
02:45여보.
02:47당신을 위한 선택이야.
02:49여보.
02:51누구신데요?
02:53여보.
02:53나 좀 도와줘.
02:58환자분, 진정하세요.
03:00여기 위험한 건 아닙니다.
03:02병원입니다.
03:03이거 풀어줘요.
03:04왜 이러는 거예요?
03:06당장 풀라고요.
03:08여보, 은우 아빠.
03:10나 좀 도와줘.
03:11여보.
03:12진정해.
03:13다 당신 위에서야.
03:14당신 치료받아야 돼.
03:15환자분은 여기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한 거예요.
03:21심각한 망상, 의붓증 증세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03:26아니에요.
03:27나 멀쩡해요.
03:29아무 이상 없다고요.
03:30여보, 당신이 좀 말해줘, 어?
03:35여보, 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03:39여보.
03:40당신 집에 불 지른 거 기억 안 나?
03:42당신이잖아.
03:44아니야.
03:45나 아니야.
03:46내가 몇 천번 생각했는데.
03:49아니야.
03:52아니, 실수였어.
03:56실수야, 여보.
03:57나 이제 안 그래.
03:59어, 진짜야.
04:08당신이 저지른 첫 번째 실수는?
04:10나와 결혼한 거야.
04:30오래 걸리겠지만 건강해질 때까지 치료받으면서 안전하게 지내.
04:36확.
04:37잘 있어.
04:45여보.
04:47여보.
04:48여보.
04:51여보.
04:53수고했어요.
04:55외부인과 일절 면회 금지하고 내 허락이 있기 전까지는 퇴원은 절대 안 됩니다.
05:00걱정 마십시오.
05:01말씀하신 대로 병의 완치료까지는 퇴원 불가합니다.
05:08부원금입니다.
05:10앞으로 정기적으로 지원하소.
05:12감사합니다.
05:13전원이 꺼져있어.
05:22음성사정으로 연주 중요.
05:37승우는 식사 중이세요?
05:50아, 그래요.
05:57아, 됐어. 앉아 먹어.
05:58저녁은요?
06:00먹었어.
06:07잘 먹으니까 보기 좋다.
06:10내일 누나 만나러 가려고요.
06:12그래?
06:13어디서 만나기로 했어?
06:15내일 통화에서 정하기로 했어요.
06:17나도 껴주고 싶으면 연락해도 돼?
06:19내일은 누나하고만 보고 싶어요.
06:23둘이 할 얘기도 있고요.
06:25그래, 그렇게 해.
06:28이제 슬슬 출근해야지 않겠니?
06:33회사에 가면 자꾸 김도희 대리님이 생각나요.
06:36승우야.
06:38김도희 대리는 네가 아니라 엄...
06:42그 여자가 죽였어.
06:46널 감싸준 거 아니야.
06:47그 여자가 죽이고 너한테 뒤집어 씌운 거야.
06:53결국 저 때문에 죽은 거잖아요.
06:56아니래도.
06:57너희 매형이 김도희 대리와 바람핀 줄 알고 오해로 그런 거야.
07:01그러니까 저 때문인 게 맞죠.
07:05그게 왜 너 때문이야?
07:07절 보면서
07:07절 낳아준 분과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이 그렇게 만든 거잖아요.
07:15저 때문이에요.
07:17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까지 자악하지 마.
07:26김도희 대리님 제 사수였어요.
07:30회사에 적응 못하고 방황했을 때
07:32처음으로 회사 일이라는 게 뭔지
07:34일에 대한 보람이 뭔지 알려줬던 고마운 선배예요.
07:38그래서 더 힘들어요.
07:53보람아.
07:55보람아.
07:57문 좀 열어봐.
07:58어?
07:59보람아.
08:00보람아.
08:01보람인.
08:02아니 저기 방에 문 잠겼어.
08:05뭔 일 있었어?
08:06아니 저녁 먹으라고 불렀는데 대답이었길래
08:07문을 여는데 잠겼잖아.
08:11보람아.
08:13보람아 할머니야.
08:15보람아 어디 아파?
08:18보람아 할머니 왔어.
08:19문 좀 열어봐.
08:20어?
08:21젓가락.
08:24젓가락.
08:25안녕하십니까.
08:28무슨 일이에요?
08:30잠깐 잠깐.
08:31어 저기 젓가락.
08:33젓가락이 왜.
08:41보람아.
08:44왜 문을 잠그고 있었어.
08:48짐은 뭐야 보람아.
08:51삼촌.
08:53어 그래 보람아.
08:55삼촌한테 말해.
08:57삼촌은 엄마랑 전화했으니까
08:59엄마 어디 있는지 알지?
09:02어 어.
09:04아 알지.
09:06왜?
09:09나 엄마한테 갈 거야.
09:12엄마한테 데려다줘.
09:15보람아.
09:17엄마 일하느라 바쁘잖아.
09:20알면서 그래.
09:21싫어.
09:22엄마한테 갈 거야.
09:25빨리 데려다줘.
09:27보람아.
09:28오늘은 늦었고
09:29내일 얘기하자.
09:31응?
09:32싫어.
09:33싫어.
09:34지금 갈 거야.
09:36엄마한테 갈 거야.
09:38빨리 데려다줘.
09:40빨리.
09:43엄마 있는 데가 멀어서 그래.
09:46삼촌하고 내일 얘기해.
09:47거짓말.
09:48거짓말.
09:49삼촌 할머니도 나 거짓말쟁이야.
09:57삼촌.
10:00보람이 엄마 죽었어?
10:02그건 무슨 말이야?
10:08trav envision.
10:09우리 엄마 죽었다.
10:13우리 엄마 죽었어.
10:16죽었다고 그랬단 말이예요
10:23우리 엄마
10:25죽었어요?
10:33남촌
10:35보람이 엄마
10:37죽었어?
10:38사실대로 말 못해서 삼촌이 미안해
10:48보람아
10:50엄마
10:51외할아버지 계신 하늘나라에 있어
10:56엄마
11:08엄마
11:10엄마
11:13엄마
11:16엄마
11:18엄마
11:20아빠
11:23엄마
11:25할머니, 엄마는 어디 갔어요?
11:39전화했는데 핸드폰 꺼져 있어요.
11:43은호야, 할머니 말 잘 들어요.
11:47네.
11:48엄마가 많이 아파요.
11:50그래서 건강해지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어요.
11:53엄마 많이 아파요?
11:56저 병원 갈래요.
11:59엄마 볼래요.
12:01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12:03엄마가 다 나을 때까지 오지 말라지 뭐해요.
12:09할머니 말 못 믿겠으면 큰 엄마한테 물어봐요.
12:13엄마랑 친한 친구인 거 알죠?
12:15네.
12:19은호야, 엄마 곧 나으실 거야.
12:22걱정하지 마.
12:25통화할 수 있게 되면 전화하라고 할게.
12:29들었죠?
12:31엄마 오기 전까지 큰 엄마가 잘 돌봐줄 거예요.
12:35걱정 말고 뭐든지 큰 엄마한테 다 물어봐요.
12:41난 입맛이 없네.
12:43다 먹었다, 난.
12:43은호야.
12:43은호야.
12:44은호야.
12:44은호야.
12:44은호야.
12:45저도요.
12:47EBIT, benut.
12:56은호.
12:57은호 먹어.
12:58이거 먹어.
13:01어?
13:01큰엄마 손을 멍들었어요.
13:06아...
13:07병원에서 다쳤어.
13:08잠깐만요.
13:18큰엄마 손 주세요.
13:23약 발라줄게요.
13:30은호 다치면 엄마가 발라줬어요.
13:34은호야, 미안해.
13:42아무도 없어요.
13:46제발 나 좀 나가게 해줘요.
13:50제발 이 문 좀 열어줘요.
13:54제발 이 문.
13:56제발 나 좀 나가게 해줘요.
14:04은호야...
14:09은호야...
14:11은호야...
14:13아...
14:14아...
14:16아...
14:18네.
14:23제인이 전화가 아침부터 쭉 꺼져 있는데?
14:27앉으세요.
14:29드릴 말씀이세요.
14:31그래서 입원시켰다고?
14:32고모님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14:35그때보다 상태가 더 심해졌어요.
14:37자기까지 하는 동의 옆에서 지켜볼 수도 없고
14:41그러다 정말로 나쁜 생각이라도 하면
14:44집사람이 이럴 수도 있잖아요.
14:47하...
14:49하...
14:50하...
14:51하...
14:52하...
14:53하...
14:54하...
14:55하...
14:56하...
14:57하...
14:58그 정도로 심각하단 말이야.
15:02장인어른 장모님 일도 있고
15:04아이까지 유산되면서
15:06충격이 컸던게 문제겠죠.
15:09집사람이 맨정신일때 원하더라구요.
15:13은호를 위해서라도
15:15입원해서 치료받고 싶다구요.
15:18오늘 승우랑 약속을 했다던데
15:22승아한테 얘기하겠네.
15:24병원이 어디야?
15:26찾아가시려구요?
15:29가야지.
15:30의사 말로는
15:33당분간 면회는 안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15:36가까운 사람 특히
15:39친가쪽 일가가 오면
15:41자동으로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
15:43치료가 더 어렵답니다.
15:45진정되고 좋아지면
15:49그때 다시 말씀드릴게요.
15:54그래 알았어.
15:55재인이 잘 부탁해.
15:57네.
15:59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6:01가족이래서 재인이가 온줄 알았는데
16:17너였니?
16:19네.
16:20가족이라.
16:22흠.
16:24앉으세요.
16:25주제를 모르고.
16:27너하고 독대할 마음 없다.
16:30가라.
16:31엄마.
16:35멍청하기는
16:36어디다 대고 엄마라고 불러.
16:39다시는 오지 마라.
16:40나는 아들 둔적 없어.
16:43경고하는데
16:45볼성 산업계 쫓겨나기 전에
16:47내 집에서
16:48YL 그룹에서 나가.
16:52싫어요.
16:54안 나가요.
16:55아버지는 내 아버지니까
16:57그 집도
16:59YL 그룹도 가질 권리 있어요.
17:01아들인 내가 가질 거예요.
17:07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17:10이래서 빗줄이 무섭다는 거지.
17:13얼마나 천박한 빗줄이 흐르는 건지.
17:17불결해.
17:19다시 말하지만 다치기 전에 얌전히 나가.
17:23네가 있을 자리 아니야.
17:25주제 파악해라.
17:27두고 보세요.
17:29YL 그룹 내가 꼭 가져요.
17:34감방에서 구경하세요.
17:37할 말 있다고 사람 불렀으면 해야죠 뭐합니까?
17:46오너 일가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17:50저라도 나서서 해결하고 싶어서 나왔어요.
17:54해결?
17:55해결이라고 했어요?
17:57그럼 내 조카 김도희 살려내요.
18:01불가능한 거 말고
18:03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18:07진심이에요.
18:11사죄하는 마음으로 담았어요.
18:26부족하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요 원하는 만큼 드릴게요.
18:30여전하네.
18:41돈이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그 삐뚤어진 자본주의적인 태도.
18:46당신들은 윤리의식이란 것도 없어?
18:49사죄하는 마음이라고 했어요.
18:53저희 쪽에서 표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최선이 금전이고
18:58그걸 삐딱한 견해로 보는 것도 열등감 아닐까요?
19:04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네.
19:08아주 대단한 집안이야.
19:10난 내 조카 목숨값 달라고 흥정한 적도 없고
19:13이딴 식으로 해결할 생각 추호도 없어.
19:16당신들은 내 조카만 죽인 게 아니야.
19:19한 가족이 무너졌어.
19:22내 누나는 소중한 딸을 잃었고
19:24겨우 일곱 살 난 어린 애는
19:27아빠도 없고 세상 전부였던 엄마를 잃었어.
19:30매일 밤 엄마 찾으면서 우는 아이의 울음소리.
19:34들어본 적 있어?
19:36그게 당신들이 저지른 만행이야.
19:41그것도 모자라 우리 가족이 당신 오빠를 죽였어?
19:46언론 플레이를 그딴 식으로 이용하면서
19:48당신들한테 진심이란 게 있긴 해?
19:53당신들은 예전에도 그랬고
19:57지금도 한결같아.
19:59우리 같은 사람들이
20:01자존심 때문에 거절한다고 생각하겠지만
20:04말뜩 그대로 거절이야.
20:07어떻게 해야 해결돼요?
20:09늦었어.
20:11당신들 사과도 돈도 다 필요 없어.
20:14다시는 연락하지 마.
20:16아니, 일종일에
20:29일종일에
20:30Rebel
20:32쪽팔�otti가
20:35사돈 가게인가?
20:37네, 장인어른은 왜.
20:40아, 식사하셨어요?
20:43치킨집 하세요?
20:48집사람 그런 얘기 없었는데?
20:50유경이한테는 말 마.
20:51예?
20:52나 여기서 아르바이트 하는 중이야.
20:55예?
20:56왜?
20:58그것보다 차네 말이야.
21:02아니지.
21:04은호 유교했던 일 끄집어내면 황희사한테 쪼르르 달려갈 텐데
21:07괜히 일 키워 유경이한테 좋을 거 없어.
21:11묻어두자.
21:13보람아 보람이가 좋아하는 음식 잔뜩 했어.
21:20가서 먹자.
21:21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잖아.
21:28다 나왔습니다.
21:30보람아 상처났네 상처났어.
21:33어?
21:42보람아.
21:44삼촌하고 엄마 보러 갈까?
21:46거짓말 땜에 해.
22:01삼촌 거짓말 안 했는데?
22:04보람아 지금 엄마
22:05쫙이 하늘에서 보람이 지켜보고 있어.
22:11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하늘나라에 가면 별이 된대.
22:15별이 돼서 하늘에서 매일 바라보며 지켜주고 있대.
22:18우리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별이 됐어?
22:28엄마 별은 어디 있어?
22:33음...
22:34쫙이 봐봐.
22:36쫙이 가장 반짝이는 별.
22:38보이지?
22:38저 별이 엄마 별이야?
22:45응.
22:46맞아.
22:47가장 반짝이는 별이 엄마야.
22:50보람아.
22:52엄마 보고 싶을 때 가장 반짝이는 별 찾으면 돼.
22:56저렇게 반짝이는 건
22:57엄마가 우리 보람이 많이 사랑하고
23:00지켜보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23:02너무 멀어서 안 들릴까 봐
23:04반짝반짝하는 거야.
23:05도희야 우리 보이지?
23:17보람이가 너 보고 싶대서 보러 왔어.
23:21우리 보람이 잘 지내니까
23:22걱정하지 마.
23:27보람아.
23:29엄마한테 인사할까?
23:32엄마.
23:32엄마.
23:37보람이 여기 있어.
23:41엄마 사랑해.
23:41엄마 사랑해.
23:42계속 전원이 꺼져있네.
24:04도희경 선생님 나야.
24:16궁금한 게 있어서 전화했어.
24:18강재인 씨 핸드폰이 계속 꺼져있던데
24:20어떻게 된 거야?
24:23아니 중요한 건 아니고
24:24저번에 잠깐 들린다고 했는데 안 와서.
24:26알다시피 사건 사고가 많았잖아.
24:31견뎌낼 줄 알았는데 많이 안 좋아서 요양 중이야.
24:34그래서 핸드폰도 꺼놨을 거야.
24:37어디가 얼마나 아픈데?
24:39재인이 사생활이라 말하기가 그래.
24:43그래 알았어.
24:44또 연락하자.
24:45거겨진 됐어.
24:58또 연락하자.
25:01다리야.
25:01잘 돼.
25:02또 연락하자.
25:03너희.
25:03또 연락하자.
25:04또 연락하자.
25:05나.
25:06또 연락하자.
25:07또 연락하자.
25:08엄마.
25:09엄마.
25:10아빠.
25:10아빠.
25:11아빠.
25:12아빠.
25:12아빠.
25:12아빠.
25:13아빠.
25:13아빠.
25:14
25:44당신이 저지른 첫 번째 실수는
25:52나와 결혼한 거야.
26:08드디어 끝났네.
26:11오늘 기대할게.
26:14앞으로 꽃길만 걸을 거야.
26:17이따 퇴근하고 갈게.
26:18준비하고 있어.
26:19응.
26:44강재인.
26:45내가 제대로 시작하게 두잖아.
26:48불행이 뭔지 경험하겠네.
26:53만약 저 두 사람이 도희가 사고나기 전부터 만났었다면 어떻게 되는 거야?
27:03도희가 저 두 사람의 희생양이 된 건가?
27:06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27:08강재인 편들어주는 꼴도 아니고.
27:11최재인 그 여자가 절망이 뭔지 알려면 강재인이 불행해져야 돼.
27:22잘 된 거야.
27:24아무리 아프다고 해도 2, 3개월 동안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다는 건 납득이 안 가.
27:34뭔가 이상해.
27:37적어도 가족들하고는 연락이 돼야 하지 않나?
27:43적어도 가족들하고는 연락이 돼야 하지 않나?
27:48응.
27:49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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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4아.
28:35응.
28:36응.
28:37응.
28:38무너지지 마.
29:09여보세요?
29:11숭아야, 누나 좀 구해줘.
29:14여보세요?
29:18누구지?
29:21잘 안 들려요.
29:24숭아야, 누나야. 누나.
29:28누나? 누나 맞아?
29:31숭아야, 누나 멀쩡해. 누나 안 미쳤어.
29:35나 좀 구해줘.
29:38숭아야.
29:40누나, 괜찮아?
29:42누나.
29:43여보세요?
29:50여보세요, 누나.
29:51도워보라고, 숭아야.
29:55당신 누구야? 거기 어디야?
30:00혜성 정신병원?
30:02방금 전에 누나하고 통화인데 바꿔주세요.
30:06강제인이요, 강제인.
30:08치료 거부하고 도망치다 그렇게 된 거라고요?
30:12여전히 상태가 안 좋나요?
30:17언제쯤 연애 가능하죠?
30:21저희 누나 잘 좀 부탁드릴게요.
30:32혜성 정신병원.
30:35혜성 정신병원.
30:40어서 들어와.
30:42안녕하세요.
30:45할머니, 안녕하세요.
30:47오냐, 잘 왔다.
30:49은호야, 인사해야지.
30:53안녕하세요, 아줌마.
30:55우리 엄마 집에 없는데요?
30:57알아, 아줌마 앞으로 여기서 살 거야.
30:59잘 부탁해.
31:00네, 왜요?
31:02은호야, 아빠가 나중에 천천히 설명해줄게.
31:06당분간 손님방에서 지낼 거니까
31:08사이좋게 잘 지내고.
31:10암, 그래야지.
31:13지효야, 은호가 형이다.
31:16꼭 형이라고 불러.
31:19네, 형 안녕.
31:21안녕.
31:22황기찬 이사님께 뭐라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지.
31:31후원금만으로도 감사한데
31:33YL그룹 클리닉 협진병원으로 지정해주신다니.
31:36이사님이 받으신 만큼 주시는 거니까
31:39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31:40연락 받으셨다시피
31:41혜성 정신병원이 협진병원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31:44담당자인 제가 확인을 하긴 하겠지만
31:47절차이뿐이니까요.
31:48예.
31:49이사님한테는 따로 연락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1:52나중에 공정성 시비라도 생기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31:56아시죠?
31:57예, 그럼요.
31:59여기 마스터키입니다.
32:00편하게 둘러보십시오.
32:10선생님이 여기 어떻게...
32:36선생님, 저 좀 도와주세요.
32:38저 안 미쳤어요. 멀쩡해요.
32:40제니씨 알아요.
32:42자세한 건 나가서 얘기하죠.
32:44네.
33:04어쩔 수 있겠어요?
33:08스테이�ży
33:10어쩔 수
33:18Dankother
33:28
33:58
34:01
34:06
34:24
34:26또 너니?
34:28가족도 아니면서 자꾸 가족이라고 속여서 사람으로 하니?
34:34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사라지라니요.
34:36은호 엄마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단다.
34:40정상인 거 알면 가만히 있겠니 걔가? 어쩌냐?
34:44나한테 왜 이래?
34:46왜 날 미친 사람으로 만대!
34:48은호야 엄마야?
34:51너 누구니?
34:53누군데 이 방에 있어?
34:54아줌마 누구세요?
34:56아줌마 누구세요?
34:58아줌마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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