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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 '오세훈 때리기' 본격화
오세훈 대항마로 김민석·강훈식 차출론까지?
시민 참여 행사에 참가한 오세훈, 지방선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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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오늘의 3위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범여권이 일제히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00:10반면 오 시장은 더욱더 서울시 시민들과 밀착하는 여러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00:30오늘의 체력 검증하신 소감 어떠셨습니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00:47평소에 달리기 위주로 운동을 했는데 달리기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아니고 저는 근력이 조금 더 좋아져야 1등급이 나오는데
00:58앞으로 근육 운동을 좀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01:03강성필 부대변인 저렇게 오세훈 서울시장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대담도 하고요.
01:09저렇게 마라톤 행사에 직접 참가하는가 하면 저렇게 살빼기 운동에도 참가를 해서 여러 가지 시민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는데
01:17민주당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01:21절대 탈환을 해야 하는데 여러 인물들의 면면이 공개되고 실제로 출마 선언을 하신 분도 계시죠.
01:27박주민 의원, 서영교 의원은 출마 선언을 했죠.
01:31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좀 밀리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니까 김민석 총리를 차출해야 되는 것 아니냐.
01:38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데리고 나와서 경선에 넣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습니까?
01:44일단 제일 중요한 거는 지금 선거가 조금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후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양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좋긴 합니다만
01:55결국 선거에 닥쳐서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한 서울시민들이 어떤 점수를 주느냐가 저는 서울시장직을 저희 민주당에 탈환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관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08오세훈 서울시장, 이번에 벌써 네 번째 서울시장이기 때문에 사실상 직업이 서울시장이라고 할 만큼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요.
02:16그리고 이제 저희 민주당이 보기에는 국민의힘이 상당히 구구적으로 가 있거든요.
02:20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무래도 단체장이기 때문에 구구적인 면모가 조금은 상세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02:28그렇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으로서는 힘든 상대라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어요.
02:31그런 차원에서 기존의 후보들도 많이 훌륭합니다만 김민석 총리라든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착출이 된다고 하면
02:40좀 더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어떤 경쟁력이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02:45다만 김민석 국무총리는 제가 알기로는 서울시장직에 출마하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어요.
02:52그런다고 하면 새로운 후보군으로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매기 효과가 될 수 있느냐.
02:56아무래도 젊고 또 오세훈 시장도 인물 좋다는 소리 듣는데 강훈식 비서실장도 인물 좋다는 소리 듣고
03:03아무래도 젊은 차세대 정치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에 새로운 활력을 넣을 수 있겠다.
03:10그리고 서울시민들이 또 선택을 하는데 다양한 선택지가 열려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3:14송영훈 변호사 보니까 어쨌든 서울시장의 체급은 현재로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장 높은 것 같은데
03:22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압도적인 다수를 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03:28내년 지방선거에서 여러 가지 정책적 발표를 할 경우에
03:32서울시도 위험해 줄 수 있다 해서 연대설도 나오더라고요.
03:36그래서 오세훈 안철수 이준석 또 저는 어저께인가요?
03:40정보지 받아 봤는데 한동훈 서울시장 출마설 이런 것도 있고
03:43안철수 경기지사 출마설 등등이 막 돌아다니더라고요.
03:47혹시 확인하는 바 있으세요?
03:48제가 아는 바는 없고요. 각종의 설이라고 하는 것이 난무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03:53제가 우리 방송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03:55기본적으로 광역자치단체장은 당에서 현역단체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03:59그 현역단체장이 대과가 없는 한 보통은 다시 후보가 되고
04:03재출마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04:05그리고 앞서 민주당 후보군으로 불리는 분들과 비교해놓은 그래픽을 보면
04:10제가 봤을 때는 민주당 쪽에서 빠진 분이 한 분 있어요.
04:14정원호 성동구청장이라고 구청장을 세 번 했는데 평가가 좋으니까
04:17서울시장 후보군에도 거론이 되는 것 같습니다.
04:20그러면 그분까지 넣으면 7분인데 비교를 해봐도 제가 봤을 때는
04:23백설공주와 7난장이 같습니다.
04:26백설공주와 7난장이 이야기는 이렇든 저렇든 백설공주가 주인공이지
04:307난장이가 주인공일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04:32다만 백설공주는 독사과를 먹지 않도록 주의하면 됩니다.
04:35그러니까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 오세훈 시장이 본인 스스로 어떤 대과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04:42그 부분에 관해서 스스로 변수를 만들지 않으면 당의 후보는 저는 오세훈 후보가 유력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합니다.
04:48네. 7난장이 비유를 송영훈 변호사가 했습니다만
04:52또 우리나라는 약자가 당선이 되고 역전극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환호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05:00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거죠.
05:02손수수 대변인 보시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당내 경쟁자도 있을 거 아니에요.
05:08혼자만 할 수 있는 건 아닐 거 아닙니까?
05:10네. 물론 그렇습니다. 당내 경쟁자 여러 가지 다자 구도 속에서 경선이라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요.
05:16그런데 지금 독보적으로 오세훈 시장의 어떤 인지도나 지지율이 강한 상황이고
05:21민주당의 일곱 난장이들이 아무도 백설공주를 못 이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독보적인데
05:27사실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이 현 정권의 어떤 심판이냐 아니면 지지냐 이런 성격의 지방선거가 되리라고 봅니다.
05:35민주당은 굉장히 압도적인 승리를 하고 싶어 하겠지만
05:38지금 현상으로 보여지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의 어떤 독재적인 그런 모양새들이
05:45어떻게 보면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새는 양날개로 날아야 되는데
05:49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05:52오히려 국민의힘 그리고 그간 열심히 실력으로 보여줬던 오세훈 시장에게
05:57또 많은 지지를 보여주실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06:00내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들이 균형점을 찾기 위해서 국민의힘을 지지할 것이다.
06:05손수수 대변인의 희망적인 발언이었는데
06:08선거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06:11답�го crazy
06:13뒤변인의 희망적인 cosme
06:15특제 문제를a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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