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마치 동화 속 주인공일 것만 같은 유럽 왕칠의 왕비와 공주들이 줄줄이 드레스 대신에 군복, 전투복을 입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10자청해서 군에 입대를 하고 힘든 군사훈련까지 받고 있는데요.
00:15무슨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임종민 기자가 전합니다.
00:21안대를 쓴 채 전투복 차림으로 거침없이 다이빙하고 맨손으로 철재물을 오르다 레펠 하강을 합니다.
00:27네덜란드 예비군에 입대한 54살의 막시마 왕비입니다.
00:37기품 있는 모습으로 국민 앞에 서던 왕비가 하루아침에 일반 병사가 된 겁니다.
00:44네덜란드 왕실은 막시마 왕비가 안보에 기여하고자 입대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00:49이미 막시마 왕비의 장녀 아말리아 공주는 지난해 국방대학에 들어가 군사훈련을 받고 상병으로 진급했습니다.
00:58유럽 왕실 공주들의 군복 입은 모습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01:05총기를 분해하는 노르웨이의 알렉산드라 공주,
01:08헬멧을 쓰고 전투기에 탑승하는 스페인의 레오노르 공주,
01:13스웨덴의 빅토리아 왕세녀는 23년 전 기초 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01:17여전히 훈련을 이어가며 베테랑 군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01:22이 같은 행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01:25흔들리는 미국과의 동맹 등에 위기감을 느낀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01:31미국 뉴욕타임즈는 유럽 왕실층이 직접 군복을 입는 장면을 노출해
01:35스스로 방위 역량을 강화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01:40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01:47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