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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오세훈이 언급했던 아레나…金 총리, 오늘 방문
金 총리 "동반 이슈는 정부가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
김민석 총리, 종묘·한강버스 이어 서울아레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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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즘 연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 뿐만 아니라 김민석 총리도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습니다.
00:11이것이 내년 서울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 어제도 강북이었고요.
00:20오늘도 강북 중랑구를 찾았습니다.
00:23왜 갔을까요? 함께 화면으로 만나보십시오.
00:25조만간 국토부 장관님을 다시 뵙게 되면 이 LTV의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든지 예외 사유를 인정해서 금융을 융통을 일으킬 수 있도록 은행에서 한마디로 말해서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건의도 드리고요.
00:48저희 주민들을 자세히 보면 결함 팔아서 집안체, 자동차 운전해서 집안체, 저희가 어떻게 투기 세력입니까?
00:59저희는 주거 환경 좀 개선하려고 그러는데 정부에서 그런 규제를 내놓으면 저희는 할 수가 없습니다.
01:06국회의 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이 방침을 바꿔줘야 법안을 만들고 통괄시키고 하게 되는데 이거는 또 서울시임으로서는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01:23이연정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근의 행보를 보면 컨셉이 있는 것 같아요.
01:29민주당 지역구가 있는 강북을 주로 가고 있습니다.
01:33강북 변화의 핵심은 교통이다.
01:35또 오늘은 저렇게 부동산 공급 대책, 11호 부동산 대책으로 집값이 별로 오르지 않은 강북에도 대출 개제를 하는 바람에 서민들이 힘들지 않느냐.
01:44이런 것 같아요.
01:45지금 오세훈 시장의 행보를 보면 특히 강북 지역에 집중되고 있잖아요.
01:51그 이유는 뭐냐 하면 이번 11호 대책으로 인해서 제일 피해를 본 것이 강북 지역입니다.
01:58이 중남구 같은 경우는 모아주타운이라고 해서 사실 저층에 있는 노후된 주택들, 이거를 한꺼번에 모아서 이걸 재개발로 지정을 하는 거예요.
02:08그러니까 꽤 큰 규모입니다.
02:10여기 보니까 총 12만 가구 정도가 지금 추진되고 있고 이게 중남구에 추진되고 있는데 그러니까 3만 5천호가 이미 사업이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02:202031년까지 일단 총 31만 가구가 지금 공급될 거라고 그래요.
02:25굉장히 큰 사업인데 문제는 이번에 10, 11호 대책으로 인해서 본인이 어떤 주택에 대한 권한을 가지신 분들이 못 팔아요.
02:32그러니까 본인들이 가지고 있어야 돼요.
02:34옛날에는 이거를 지금 직접 판매할 수가 있었거든요.
02:36다른 분들한테 양도할 수가 있었는데 문제는 여기에 사시는 분들이 어떤 소득이 낮은 분들이 이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주택이 건설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중간에 팔고 이렇게 해서 그나마 사업이 진행이 됐던 거거든요.
02:50그런데 그게 아예 지금 못하게 돼버렸습니다.
02:53그러니까 지금 사업 자체가 전부 다 상당히 지금 지연될 가능성, 지금 중단될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02:58그래서 이제 그 지역을 지금 오세훈 시장이 가서 봐라 이번에 10, 11호 대책으로 인해서 결국 이렇게 지금 된 거 아니냐라는 주민들의 어떤 지금 하소연 이런 것들을 들고 있는 거예요.
03:08중남구가 지금 박홍근, 서영교 이 두 분의 지금 지역구지 않습니까?
03:12그렇군요.
03:13이제 그러다 보니.
03:14두 분 다 서울시장 출마 예상자잖아요.
03:16그렇죠.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이제 딱 대비가 되는 거죠.
03:19서울시장에 출마하려면 박홍근, 서영교 두 분의 지역구가 이렇다 지금 대책으로.
03:24그런데 내가 지금 가서 이거는 개발을 하겠다. 뭐 이런 걸 하니까 이게 아마 이제 어느 정도 정치적인 좀 가기서는 이슈가 아닌가 생각해서.
03:32그렇군요.
03:32결국 이 지역을 한번 선택한 것 같습니다.
03:34그렇다면 지금 아직 나온다 안 나온다 말들이 많은 김빈석 총리는 오늘 어딜 갔을까요?
03:41바로 이곳을 찾았는데 오세훈 시장이 먼저 선점했던 곳인데 거길 갔습니다.
03:46가서 뭐라고 했을까요?
03:462024년도에 선언한 강북천성시대는 이 흐름을 더욱더 선명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03:57여기에 2027년 서울 아레나 개장까지 더해지면 수도권 동북부의 명실상부한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됩니다.
04:06청동아레나 개장까지 더해지면 정말 아주 중요한 소유가 전국의 한계에 어떤 거점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4:22아마도 반드시 같이 동북만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교통 문제하고 숙박 문제하고 이런 것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
04:34말씀드렸던 것과 연관된 이슈가 있는 것 같은 건 전부와 함께 추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04:41서울시에서도 역대 시장님들을 다 진행해서 이마서 진행되도록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4:48창동아레나가 공연, 대규모 공연시설입니다.
04:542년 뒤에 완공이 되면 서울에도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05:00김지익 대변인, 오늘은 창동서울아레나 갔습니다.
05:04오세훈 서울시장의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곳에 갔고요.
05:08그동안에 김민석 총리가 왜 서울에만 있느냐고 비판을 많이 받았죠.
05:13종묘에도 가고 한강버스 선착장에도 가고 광화문의 감사의 정원도 가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여러 가지 비판을 했으니까
05:20이게 딱 대비가 되는 것 같아요. 오세훈 시장과.
05:23그렇습니다.
05:24지금 공교롭게도 오세훈 시장이 조금 더 역점을 두고 있는 그런 사업들이 추진되는 곳에
05:32김민석 총리께서도 방문을 이어가면서 두 분의 대비가 되는 거 아니냐.
05:39뭔가 김민석 총리가 다른 국정도 많을 텐데 서울시장에만 유독 너무 관심을 갖고 있는 거 아니냐.
05:47이런 지금 비판들을 오세훈 시장 측에서 또는 국민의힘 측에서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53그런데 지금 김민석 총리 입장에서 보면 관여할 만큼 또 관여 본인이 또 이 국정의 절반 정도는 책임을 져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06:05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충분히 하실 수 있는데 김민석 총리가 지금 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
06:12내년 서울시장에 출마를 안 하는 쪽으로 상당히 의견들이 좀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06:19물론 아직 모르겠습니다.
06:20당대표를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 8월달 전당대회에 6월에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도전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06:26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건 없는 거잖아요.
06:29그렇습니다.
06:29그렇기 때문에 이제 김민석 총리의 행보 하나하나가 오세훈 시장의 행보와 상당한 대비점을 가지고
06:38비교해서 지금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시점이라고 보고요.
06:43지금 김민석 총리가 그동안 오세훈 시장의 종묘 일대 개발이라든지 아니면 한강 버스와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06:54이런 부분들은 서울의 국정 또는 전체 서울시장뿐만 아니라 국정에서도 봤을 때도 굉장히 주목할 만한 또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07:04그 부분에 대해서는 역할을 하실 수 있다고 보고요.
07:07오늘 이제 창동 아레나 부분에 대해서는 글쎄요.
07:11저도 좀 잘 모르겠어요.
07:13그런데 지금 저희가 서울 북부 지역에 대한 어떤 좀 전에 나왔던 주택들 보급이라든가
07:22이런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K컬처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 넓게 놓고 본다면
07:2927년도에 개관되기로 되어 있는 창동의 아레나 같은 경우에도 차질 없이 진행이 돼서
07:37더 많은 K컬처가 홍보될 수 있는 그런 장이 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07:43김민석 총리의 관심사안 안에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또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7:49정치인들이 일거수일투죠.
07:52행보 하나하나에 많은 정치적 함의를 담고 있다 보니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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