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재신임을 주장하려면 직을 걸어라 라고 현지인 승부수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쓴소리를 내고 있죠?
00:15홍준표 대구시장이 여기에 가세했습니다. 관련된 발언 들어보십시오.
00:19당원들께서 저를 사퇴하라고 하거나 재신임하지 않는다면 저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국회의원직에서도 물러나겠습니다.
00:31정치적 생명을 걸고 얘기하라고요?
00:33직을 걸라고 했어요.
00:35아 직을 걸고 하라?
00:43참 실망스럽네요.
00:45국민 여러분들이 국회의원직을 주셨고 시장직을 주셨습니다.
00:49자 송용훈 전 대변인 당대표는 당원이 선출한 자리다.
00:55사퇴 재신임 요구한 의원단체장도 정치적으로 책임을 져야 된다는 장동혁 대표의 얘기, 그제 얘기에 대해서
01:02어제 오세훈 시장은 장동혁 대표 자격 잃었다.
01:07고집스럽게 수구의 길을 가면 국민 지지를 받을 수 있겠느냐.
01:11당대표와 당의 간판 지방자치단체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충돌하고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01:22저는 이걸 충돌이라고 보지 않고요.
01:24장동혁 대표가 무리한 요구를 했는데 오세훈 시장이 여기에 대해서 현명하게 대응했다고 평가합니다.
01:29왜냐하면 장동혁 대표가 본인의 재신임과 다른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국회의원의 재신임을 결부지어서
01:38마치 나의 재신임을 부르려면 당신의 집도 걸어라 라고 하는 식으로
01:42다 걸고 한 판 붙자라고 하는 것은 정치 도의적으로 또 정치 윤리상으로 올바른 정치가 아닙니다.
01:48국민들께서 국회의원을 선출하든 단체장을 선출하든 선출을 할 때에는 헌법과 법률이 정한 임기에 따라서
01:55충실하게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라고 그 권한을 맡기는 건 아니겠습니까?
01:59그러면 정치인은 책임 윤리에 걸맞게 그 약속을 지켜야죠.
02:02그런데 어떤 정치적인 내기나 흥정이나 혹은 투전판에 돈을 걸듯이
02:07자기의 직을 그렇게 쉽게 던지면 그것이 온당한 일이겠습니까?
02:11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의 재신임을 묻겠다고 하면서 직을 걸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02:16누구도 응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온당한 길인 것입니다.
02:20그런 점에서 저는 이것을 충돌로 해석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02:24한 가지만 덧붙이면 지금 장동혁 대표의 위기는 당심을 얻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02:30결국 당이 현재 민심을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고
02:33그것이 국민적인 장동혁 대표에 대한 평가로 귀결되고 있기 때문에
02:37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우리가 이대로 가도 좋느냐라고 하는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02:43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장동혁 대표의 위기가 본질적으로 해소되는 것인가
02:48거기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2:50김기웅 대변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참전했습니다.
02:552011년 대권 노리고 무상급식 주민 투표 때 하던 짓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대로 하고 있다?
03:02구청장에도 밀리는 시장이 지금 당권 경쟁할 때인가?
03:07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3:09그러니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강하게 발언하는 것은
03:14어? 당권에 관심 있나?
03:17아니 2011년 때 내가 당대표 할 때 그때 내가 지글 걸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할 때는 지글 걸고
03:22무상급식 투표하자고 했다가 결국은 투표율 미달로 투표함을 열어보지도 못하고
03:29서울시장이 물러나면서 홍준표 당시 당대표도 물러났잖아요.
03:33왜 그때 그 행동을 또 하느냐라고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03:37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말 서울시장이 오선되는 것보다 당대표에 관심 있는 게 맞아요?
03:43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3:47아무래도 이번에 서울시장에 나가지 않고 당대표를 한다면 어떤 계기가 필요하겠죠.
03:52그런데 서울시장이라는 자리가 지금 국민의힘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03:58여러 지역도 있지만 서울에서 우리가 승리를 해야지 이재명 정부의 폭주에 대해서 제동을 걸 수 있거든요.
04:05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카드를 선별해야 됩니다.
04:09그런 과정 속에서 오세훈 시장은 지금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하는 부분이 저는 우리가 산토끼, 집토끼가 있을 때 이른바 중도라고 할 수 있는 산토끼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저는 조금 그 이상으로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해서 좀 비판을 하는 것 같습니다.
04:27그런데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아무래도 우리가 결집하고 그다음에 중도로 가자는 선후관계가 좀 있는 것 같아요.
04:35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이렇게 보는 건 그렇고요.
04:39저는 좀 신기한 게 홍준표 전 시장과 오세훈 시장은 굉장히 가깝습니다.
04:44굉장히 가까운데 지금 상황을 보니까 오세훈 시장의 어떤 과거의 상황 그리고 현재의 어려움 그런 것들을 아주 좀 공격을 하고 있거든요.
04:55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대표나 친한계에 대해서 좀 비판적으로 하다 보니 그 편을 들고 있는 오세훈 시장도 같이 도매금으로 비판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좀 있더군요.
05:07그런데 이제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의 입장이 과연 같느냐 그거는 또 국민의힘 당원들이 달리 판단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05:14한동훈 전 대표는 지금 저희 당원이 아니고 그다음에 이런 상황이 전반적으로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는지 그러니까 서로 서로의 상처 주는 되돌아올 수 없는 상황까지의 어떤 말들은 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05:31아마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대비했나 봐요. 생각했나 봅니다.
05:37지난해 12월에는 정원호 40.1 오세훈 37.5였던 것이 1월 달에는 정원호 50.5 오세훈 40.3 이렇게 지지율 격차가 격변하고 있는 데 대해서 오세훈 서울시장 이렇게 숫자가 나오면 지금 서울시장이 다시 되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되는데 왜 당권 투쟁에 휘말리고 있느냐라는 것에 대한 비판을 한 것 같은데요.
06:00과연 당내의 이 갈등 상황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