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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사적 유용 나오면 책임?”…이진숙 “법적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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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묻자… "임기 지켜져야"
한민수 "전한길 개인적으로 아나"… 이진숙 "안다"
한민수 "전한길과 공천 이야기 나눴나"… 이진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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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 대통령실 여당 그리고 야당의 갈등 전선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거취인 것 같습니다.
00:13
이진숙 위원장을 끌어내기 위해서 새로운 입법까지 검토하고 있는 여당이죠.
00:19
그런데 어제 과방위에서 수차례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향해서 대구시장 진짜 출마할 거냐 이런 질문들이 꽤 쏟아졌습니다.
00:30
혹시 이진숙 위원장은 이 전환기 씨를 아십니까 개인적으로?
00:35
네 압니다.
00:36
대구시장은 이진숙 위원장이 해야 한다. 대구시장 공천을 한다면 이진숙 위원장이 가야 된다.
00:42
이분하고 그럼 개인적으로 아니까 이런 얘기들도 좀 나눈 적이 있습니까?
00:46
없습니다.
00:47
인기 채우든지 아니면 직권변직 당하면 보수 여전사 타이틀 갖고 대구시장 전환길이 밀어주는 국민의힘에서 대구시장 출마하겠다 이거 아닙니까?
00:57
이훈기 의원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그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01:03
그러면 출마 안 하겠다고 여기서 당당하게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01:07
어떤 일이 있어도 대구시장 출마 안 하겠다고.
01:10
저는 일관되게 법에 정한 제 임기 2026년 8월까지의 제 임기는 지켜져야 민주주의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01:21
이진숙 위원장은 대구 출마서를 일단 주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공격 포인트로 삼았는데 최정표 로마님 저 지금 여당의 공세가 지금 유효타라고 보세요?
01:36
저는 별로 타격감이 없다고 봐요.
01:39
왜냐하면 저렇게 질문하면 저는 정답이 유도가 되는 거잖아요.
01:42
저는 공직자로서 충분하게 지킬 거고 저는 그런 생각 해본 적이 없고 권유받은 적이 없다.
01:48
그러니까 저렇게 얘기하면 말이죠.
01:49
전환길 씨를 아느냐 모르냐 이렇게 제가 굳이 한다 그러면 이진숙 위원장의 정치적인 어떤 스탠스라든가 유도 질문을 통해서
01:58
나중에 거기에 뭘 말하자면 이진숙 위원장의 생각과 다른 점들을 유도해 내줘야 되는데
02:04
무법 답안을 유도하는 질문들을 하는 거예요.
02:06
그러니까 저렇게 따지면 결국 오늘 과방위에서 이진숙 위원장의 정치 편안성 이런 것들을 드러내므로써
02:13
직권면직이라든가 혹은 나중에 방통위 개정한 그러니까 시청각 미디어 방통위를 대체할 수 있는
02:20
정부조직법 이 법안이 통과됐을 때 때에 보낼 수 있는 그 근거를 마련하려고 일종의 빌드업을 하는 건데
02:27
저렇게 일종의 정치 재판식으로 몰아가면서 당신 대구시장 출마할 거면
02:31
지금 차라리 그만두기는 낫지 않겠냐라는 식의 이분법은 오히려 이진숙 위원장이 훨씬 편안하게 답변할 수가 있는 거죠.
02:38
저게 제가 보기에 타격감이 없어요.
02:40
전환길 씨 알지만 공천 얘기 나눈 적 없고 재임기 지켜야 된다.
02:44
이 얘기인데 다음 화면으로 볼게요.
02:46
김준우 대변인.
02:47
되레 국민의힘 소속 김장겸 의원 과방위 소속의 김장겸 의원이
02:52
그럼 뭐냐 여권에서 김빈석 우상호 전재수 강호식
02:55
이런 사람들도 다 지방선거 나갈지 말지 고민하고 있지 않냐
02:59
썰로 지적을 받으니까 또 이쪽에서는 또 썰로
03:04
예를 들면 풍문으로 맞받아치고
03:07
글쎄요 이렇게 하면 글쎄요 여권에서 유효타가 없는 건 아닌지
03:11
최성편론가 말씀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03:14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03:15
저도 질문이 좀 잘못된 것 같고 또 비유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03:19
왜냐하면 지금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서 직권을 면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03:28
대통령실의 발언이 나온 이유.
03:30
그것은 감사원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유튜브 출연 등에 의한 발언이
03:37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위반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고 주의 조치를 줬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03:43
이 부분과 또 지방선거 내년 지방선거의 출마 관련된 부분 일정하게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고
03:51
또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지금 국무회의에 그동안 참석해가지고 했던 발언들
03:59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 했던 발언들이 대부분이 다 정치적인 발언들이었고요.
04:05
그 발언들을 통해서 오히려 본인이 이 정부로부터 탄압받고 있고
04:10
압박받고 있다라는 피해자 코스프레 같은 것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고
04:15
그런 것이 본인의 정치적 자산이 되고
04:18
그 자산을 통해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거 아니냐.
04:21
이런 오해를 받고 있는 겁니다.
04:23
저는 제가 볼 때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가장 큰 문제는요.
04:27
방통위원장에 임명되고 당일날 바로 했었던 박문진 이사 선임
04:32
그리고 KBS 이사 선임 이 두 가지 사건이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04:38
업무적인 부분을 가지고 저는 얘기했어야 된다고 봐요.
04:40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 8월 28일 법원에서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04:46
당시에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했던 행위가 두 가지
04:51
임명 방법과 절차의 위법성과 그리고 계량권 남용의 부분에 있어서
04:57
위법하다라는 것 때문에 박문진 이사 임명에 대한 것이 취소 처분 받았던 것
05:03
이렇게 본인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지적이
05:06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05:09
그러니까 좀 더 김진욱 대변인도 여당의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공격 포인트와 공격 지점을
05:17
세밀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어제 과방위는 지방선거 누가 나갈 거냐
05:22
이런 하마평으로 온통 도배가 된 것 같아요.
05:25
그런데 이렇게 대구시장 출마 설 전에 여당의 공격 지점은
05:29
이진숙 위원장의 과거 법인카드 의혹이었습니다.
05:33
이진숙 위원장 어제 이렇게 말했습니다.
05:36
만약에 기소를 해서 문제가 된다면 지금 EBS 유시춘 이사장의 경우에는
05:43
기소를 받아서 지금 재판 중입니다.
05:46
같은 잣대라면 유시춘 이사장은 이미 오래전에 면직이 됐어야 할 것입니다.
05:54
유시춘 EBS 이사장 이분 보시죠.
05:56
이거 업무 추진비 1600여만 유용해서 기소돼가지고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데
06:02
민주당은 지금까지 유시춘 위원장 감사계 급급했습니다.
06:07
일요일 새벽 4시에 공격 업무를 누구와 봅니까?
06:10
저는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06:16
믿을 수 없습니다. 그때는 개인카드 쓰죠.
06:19
믿든지 말든지는 최 의원 마음대로지만
06:22
예를 들어서 수사 결과에서 사적으로 유용한 게
06:26
금액이 나오면 어떻게 책임질 거예요?
06:29
그럼 법적인 책임을 질 수밖에 없겠죠, 제가.
06:33
그동안 여권에서는 이진숙 위원장 가리켜서
06:36
빵진숙이님 오님 이런 여러 가지 비판을 했었는데
06:38
송영훈 대변인, 여기 보면 어제 처음 동일한 자대로 하면
06:45
유시춘 이사장은 법인카드 사적 유용 위험인데
06:48
자리 보존하고 있지 않냐 이런 취지의 야당 얘기가 나온 것 같아요.
06:53
사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이나 김장겸 의원이나 저 자리에서 언급하고 싶었던 인물은
06:58
유시춘 EBS 이사장이 아닐 겁니다.
07:00
더 본질적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죠.
07:02
본인이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기소까지 됐고
07:05
엄연히 지금도 형사 피고인 신분입니다.
07:07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의 경기도지사 관용차 사적 유용 의혹까지 합하면
07:12
그 금액이 기소된 것이 합계 1억 원이 넘어요.
07:15
다만 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지금 법원이 공판기를 잡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07:20
기소됐는데도 대통령까지 됐어요.
07:22
같은 잣대로 하면 이진숙 위원장에 대해서는
07:24
그러면 어떻게 책임을 물어야 되냐라고 하는 항변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07:28
금액 여부를 따라서 절차로 봤을 때는 그건 다 최종 판단까지 받아들여야 된다 이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07:35
그것도 그렇고요.
07:36
그다음에 이진숙 위원장의 지금 법인카드 유용 관련된 의혹은
07:40
방통위원장으로서의 직무와 관련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07:43
과거 2015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07:45
대전문화방송 사장 시절의 일이기 때문에 방통위원장 직무와 직접 관련되지 않아서
07:50
설령 의혹과 관련돼서 일부 기소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07:53
현재 방통위법 8조 1항 3호나 4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07:57
그래서 여전히 면직 사유가 되지 않는다.
07:59
그런 법률적인 부분도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08:03
그런데 아까 화면을 봤듯이 그럼 새벽 4시에 왜 공적 업무를 누구랑 보냐?
08:07
사적, 개인적으로 쓰지 않았다고 했어요.
08:09
그런데 어찌 보면 이진숙 위원장으로서는 당연한 얘기일 수 있는데
08:13
이건 사적 유용, 개인적으로 썼다는 거 나오면
08:16
법적 책임을 짓는 건 또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인데
08:19
이런 부분들이 본인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지금 와서
08:23
방통위원장 신분 때 걸고 넘어지는 건
08:26
정치 공세다라고 이진숙 위원장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08:29
아마 그런 취지의 주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08:32
당연히 법화를 사적으로 유용했는지 여부는 지금 수사 중에 있기 때문에
08:36
수사를 통해서 만약에 기소가 된다고 한다면
08:39
재판 과정을 통해서 진상이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8:42
그 결과에 따라서 당연히 이진숙 위원장이 책임질 일이 있다면
08:46
책임질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08:48
본인이 법적 책임진다, 이런 부분들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08:53
다만 대통령실에서 앞서도 김대변님 말씀처럼
08:57
지금 직권변직을 검토한다라는 부분의 가장 큰 비중은
09:01
결국 방통위원장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을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라는 부분일 겁니다.
09:06
감사원에서 이미 이 부분에 대한 위반을 확인을 했고
09:09
다른 사람도 아니라 방송 정책에 있어서의 컨트롤타우라고 할 수 있는
09:13
방통위원장이 정치적인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09:17
계속해서 정치적인 발언을 한다라고 한다면
09:19
이건 국민들이 보시기에도 굉장히 엄중한 사안이기 때문에
09:22
당연히 대통령으로서는 무거운 마음으로
09:25
직권변직 검토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09:27
알겠습니다.
09:28
이진숙 위원장의 거취를 두고
09:31
대통령실을 일단 국무위에 나오지 말라고 했고
09:34
이어서 직권변직까지 검토하겠다.
09:35
집권 여당은 또 이런 이진숙 위원장을 물러나게끔 하는 법안도 새롭게 검토 중이고
09:42
거취가 뜨거운 감자기라는데
09:45
본인은 자진 사탈 뜻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09:48
6위였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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