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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한성숙 청문회 첫날… '주적 개념' 논쟁
한성숙 "6·25 전쟁, 당연히 북침… 죄송 긴장했다"
한성숙 "6·25 전쟁은 북침"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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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오늘부터 국회에서는 한성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이 됐습니다.
00:07다주택자 등 여러 가지 논란을 두고 공방위 5강 가운데 주적 개념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는데요.
00:13이런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00:30그리고 관리해야 될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00:32더 간단히 들어가서 6.25가 남침입니까 북침입니까?
00:36그건 북침입니까, 당연히.
00:39네? 뭐야?
00:40죄송합니다. 남침입니까.
00:43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00:44네, 죄송합니다. 이건 긴장했습니다.
00:47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입니까?
00:50지금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국방백서에 명시된 주적은 누구입니까?
00:57북한은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정이기도 하고 다만 동포이기도 해서.
01:03아직도 주적 개념을 모르시는군요.
01:05주적은 북한 정권과 북한 군이라고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01:12네, 국민의힘 의원들이 엄청나게 주적 질문을 하면서 몰아붙이는 걸 볼 수 있었는데
01:18한성숙 후보자가 처음에 6.25, 오늘 6월 25일이잖아요.
01:22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 했는데 북침이라고 했다가 긴장했다 말을 바꾸는 일이 있었습니다.
01:27최진문 교수님, 민주당에서는 이게 주적을 계속 몰아세우면서 물어보는 게 부적절하다 이런 얘기를 하던데
01:35국무총리니까 좀 물어볼 법한 질문인 것 같기도 한데요.
01:38물어볼 수 있죠.
01:39그런데 계속 두 분이 물어보는 건 좀 그래요.
01:42한 분만 물어보면 되잖아요.
01:43한 명만 하면 될 텐데.
01:44그런데 저는 또 아쉬운 부분은 한성숙 후보자가
01:47아까 국방백서에 있는 개념을 그대로 얘기했으면 참 좋을 뻔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01:52무슨 말이에요? 같은 의미거든요.
01:53한성숙 후보자가 얘기했던 것도 그런 거예요.
01:56이게 동포이면서 적이다 이런 개념을 같이 얘기했잖아요.
01:59그러니까 우리가 주적으로 보는 건 북한군 그리고 김정은을 포함한 북한의 지도부.
02:04정권.
02:05정권. 이건 적이죠. 적이에요.
02:07싸워야 될 적이에요. 저는 그렇게 봐요.
02:09그렇지만 이제 동포들은 그 폭압 정치에 희생당하고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02:14그걸 좀 분리해서 보자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건데 그걸 좀 더 그렇게 그냥 아예 그렇게 얘기를 했으면 훨씬 더 이해가
02:21잘 됐을 것 같아요.
02:21그런데 그걸 이제 뭐 이렇게 풀어서 얘기하다 보니까 국민의힘 의원들이 계속 그걸 공격을 한 건데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2:29그러니까 주적 개념에 대해서 우리가 우왕좌왕하고 이럴 필요 없다고 봐요.
02:32저는 명확하게 김정은 정권과 북한군은 적이죠.
02:36싸워야 될 대상이고 우리를 침략하면 우리가 대응해서 물질러야 될 적 아닙니까?
02:40그건 명확하게 하고 그러나 그 밑에서 희생당하고 있는 동포들에 대해서 우리 한 동포고 우리가 통일을 이루어야 될 대상이라고 하는 부분을
02:47명확하게 한다면
02:48이런 논란들이 좀 줄어들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2:51네. 한성숙 후보자는 다주택자여서 여러 가지 논란을 낳기도 했었는데요.
02:56청문회를 앞두고 주택을 많이 처분을 했습니다.
02:59야당에서 이 부분을 지적하면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03:04후보자는 청문회 집 전 집을 다 팔었으니 이제 마귀에서 사람 된 것 아닙니까?
03:11네. 뭐 의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03:14수백억 원을 재산을 가진 돈 많은 후보자니 국무총리 자리 하나 얻으려고 이렇게 몇 억 정도
03:20내 손에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과감하게 던져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03:27여러 가지 시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03:29몇 억의 손으로.
03:30끈다운 해주세요.
03:30마귀가 뭐야?
03:32대통령께서 한 거예요.
03:34제가 한 게 아니고.
03:36하시지 마세요.
03:39네. 결과적으로 주택을 다 처분을 한 상태이긴 한데요.
03:43김성교 의원이 마귀라는 표현을 쓴 걸 가지고 민주당 쪽에서 항의를 좀 했습니다.
03:48정영치 변호사님.
03:49김성교 의원이 그냥 본인이 지어낸 표현은 아니고 다주택자에 대해서 나왔던 표현을 좀 인용을 한 거잖아요.
03:56그러니까 집이 많다고 마귀가 말이 되겠습니까?
03:59전 진짜 지금도 황당하다고 생각하는데.
04:02그런데 대통령이 분명히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04:05그러니까 그런 이야기가 결국 부메랑이 되는데 아니 어떻게 다주택자를 다주택자는 마귀만큼 나쁜 사람이라는 의미로 대통령이 말씀하셨는데 대통령이 두 번째 총리로
04:17임명한 사람이 집이 한 채도 아니고 두 채도 아니고 네 채나 있는 분 아니었겠습니까?
04:21한성숙 후보자가 지난번에 장관될 때 재산 신고한 게 얼마였냐면 182억이었거든요.
04:28그런데 실질적으로는 441억이었다고 그랬어요.
04:31왜냐하면 네이버 스탁 옵션 같은 거 다 합치면 441억이라고 그랬는데 그런데 신고한 182억 중에 그 부동산이 얼마냐면 101억이었어요.
04:41그런데 최근에 어떤 아파트 잠실에 있는 아파트 팔았다고 그랬거든요.
04:45그런데 작년에 장관 임명될 때 그 아파트를 얼마로 신고했냐면 27억으로 신고했거든요.
04:53그런데 이번에 급하게 팔았는데 금매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파트가 얼마에 팔렸냐면 52억에 팔렸다는 거예요.
05:0052억이요?
05:01그러니까 1년 만에 신고한 것보다 25억이 더 늘어났다는 겁니다.
05:05이게 지금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민낯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05:10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아무리 한성숙 총리가 얼마나 유능한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05:15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한성숙 씨 같은 분을 총리로 임명한 것은 이거는 너무 앞뒤가 안 맞는 거 아닌가.
05:24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05:26그래서 그 다음에 지금 집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한성숙 총리부터 이재명 대통령께 진짜로 진언을 해야 될 그런 입장인
05:35것이 아닌가.
05:36그런 생각 듭니다.
05:37네.
05:37한성숙 후보자는 종로구 건물에 불법 증축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05:43이걸 해명하는 과정에서 한 후보자의 아버지까지 거론되면서 설전이 오갔습니다.
05:48저희 아버지는 30년 넘게 지방도시의 건설 공무원으로 일하셨습니다.
05:54묵묵히 헌신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에서 저는 일상 공무원들의 노고와 공직이 갖는 책임의 무게를 알았습니다.
06:03지방건축 공무원이었던 이거 담당하신 분이 한성숙 후보자 아버지처럼 지방건축 공무원입니다.
06:11그래놓고 오늘 아침에 아버지까지 운운하는 거 보고 생각보다 더 심각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06:16저희 아버지에 대한 말씀은 조금 저는...
06:20아니 본인이 먼저 그 말을 꺼냈어요.
06:22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06:24저희 아버지의 30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6:27의견 아버지를 먼저 언급한 것은 후보자입니다.
06:35후보자가 모두 발언해서 아버지 언급을 했는데 김희정 의원이 질의할 때 그걸 인용을 하면서 저렇게 고성이 오가는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06:43일단 불법 증축 의혹에 대해서 제대로 좀 소명이 안 된다.
06:47국민의힘은 이런 얘기를 하는 것 같고 뒤늦게 좀 조치를 한 걸 놓고도 지적을 하던데요.
06:52조원상 부원장님 보니까 청문회 앞두고 집도 팔고 미행하던 걸 또 이행하기도 하고 많이 좀 이제 뒤늦게 조치한 것들이 많은 것
07:01같아요.
07:02물론 국민들 눈높이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가 있겠죠.
07:05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당장 집을 4채를 가지고 있고 불법 증축된 부분에 대해서 처리하지 않은 게 더 문제가 아닌가요?
07:13지금 청문회를 앞두고 그러한 부분들이 모두 다 해소가 된 겁니다.
07:17물론 이러한 청문회에 임박해서 처분한 부분 해결된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을 지적을 해야 되는 것이 이미 해결된 부분에
07:25대해서 지적을 하는 것은 저는 좀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07:28그만큼 한성숙 후보자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그러한 부분들에 응한 겁니다.
07:33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에요.
07:34주택을 처분하는 거 쉽지 않은 건 우리 국민 모두가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
07:38그리고 앞서도 지금 꽤 많은 차익을 얻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차익의 상당 부분도 기부를 한 부분도 있는 겁니다.
07:46일부 주택의 경우에는 시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처분하기도 했어요.
07:50이만큼 적극적으로 오겠다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것이고요.
07:53그만큼 공직에 대한 여러 가지 책무와 의무에 대해서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부분들이 더욱더 우리가 지켜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08:02드는 것이고요.
08:02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부분은 지금 불법 증축 처리 문제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부분입니다.
08:08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은 아버지가 공직자로서 30년 동안 봉직을 했으니
08:12그에 대한 공직자로서의 그런 여러 가지 임무와 소임에 대해서 자기도 충분히 이해하고 일하는 소임들을 다하겠다라는 그런 의미로 한 것이에요.
08:20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불법 증축 문제와 연결 짓는 것 자체가 한성숙 후보자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다가서고 감정선을 자극하여 싸움을 걸겠다.
08:31약간 그런 의미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을 또 굉장히 부적절한 지적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8:36그런데요. 한성숙 후보자는 지금 장관입니다.
08:40작년 7월에 장관에 취임을 했어요.
08:43그럼 장관 때는 내 주택을 가지고 있어도 되고 총리로 지명되니까 주택을 팔면 괜찮다?
08:50그리고 총리로 지명됐으니까 막 기부해도 괜찮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08:54아니 장관이 지명되고 나면 왜 집을 안 팔았어요?
08:58장관은 괜찮아요? 내 주택 갖고 있는 거?
09:00대통령이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복사하는 용원도 다주택자는 안 된다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09:04그럼 장관 때는 내 주택 계속 가지고 있다가 이제 총리로 지명되니까 부랴부랴 집 팔고 그리고 기부도 하고 그럼 괜찮아요?
09:13그럼 국민들이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09:15아니 총리 한번 하려고 그냥 집도 팔고 기부도 하고 이런 생각을 하는 거 아니겠어요?
09:19그러면 괜찮아요?
09:20이제 지명돼서 그냥 다 팔고 하면 다 그냥 박수 쳐주면 괜찮아요?
09:24바로 그런 공직관을 지적하는 겁니다.
09:26왜 총리가 지명됐을 때는 팔고 왜 장관이 됐을 때는 안 팔고 그냥 버텼는지 그 문제를 지적하는 거예요.
09:34중간에 부동산 정책들이 추가로 나오긴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지난해와 달라진 이번 청문회 앞두고 판매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09:43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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