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이어지는 코너는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는 코너죠.
00:03사건을 보도합니다.
00:04채널A 사회부의 오세정 기자가 오늘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07오 기자, 준비한 사건 하나씩 살펴볼까요?
00:10냉동창고라고 나옵니다.
00:11저게 무슨 말이죠?
00:12경기 파주시 카펫 냉동창고 살해범이 체포되는 장면인데요.
00:17영상 보면서 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00:19건물로 들어와 멈추는 SUV 차량.
00:22조수석에서 흰옷을 입은 남성이 내리고 차량 트렁크에선 흰색 신발을 신은 다른 남성이 내립니다.
00:27이번엔 운전석에서 내려 이들에게 향하는 건장한 체구의 또 다른 남성.
00:3260대 여성을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냉동창고로 유인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입니다.
00:39CCTV에 찍힌 시각을 보니 지난 4일 오전 남성이 여성을 냉동창고에 가둔 바로 다음 날 태연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겁니다.
00:47몇 시간 뒤 사복 경찰들이 나타나 남성에게 수갑을 채워 연행해 가는데요.
00:52경찰은 남성이 알리바이를 만들 목적으로 이곳을 찾은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0:56오 기자, 이 범행이 이번에 계획범죄로 의심되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다고요?
01:02네, 맞습니다. 계획범죄로 의심되는 정황이 담긴 영상 바로 보시겠습니다.
01:06새벽 시간 흰색 컨테이너를 실은 대형 트럭이 지나갑니다.
01:105시간 뒤 같은 길로 돌아나와 빠져나가는 트럭, 짐칸이 비어 있습니다.
01:15경기 파주시 대형 카페에 이동식 냉동창고를 내려두고 가는 모습인데요.
01:20설치 시점이 60대 여성이 변을 당하기 바로 일주일 전입니다.
01:24남성은 우발적 범행이고 냉동창고는 위조 상품권을 들키지 않으려고 들여놓은 거라 주장하고 있는 걸로 전해지는데요.
01:31경찰은 살인범행을 계획한 정황은 아닌지 남성 진술의 신빈성을 따져보고 있습니다.
01:36네,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1:38이게 무슨 상점인 것 같은데 내부가 모두 다 타버렸네요?
01:42네, 70대 남성이 휴대전화 매점에 불을 지른 겁니다.
01:47자전거를 타고 골목으로 들어오는 남성.
01:50매장 앞에 서더니 이나물질이 담긴 통을 내려놓고 흉기로 유리문을 부숩니다.
01:55잠시 뒤 매장 안에서 불이 붙고 다리에 불이 붙은 남성이 밖으로 나와 주저앉습니다.
02:01어제 새벽 70대 남성이 경기 시흥시 휴대전화 매장에 불을 지르는 모습인데요.
02:06매장 안은 집기 등이 다 타버렸습니다.
02:07남성은 범행 전날 이 휴대전화 매장에서 무시를 당했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됐었는데요.
02:15조사를 마치고 풀려난 뒤 밤에 매장을 다시 찾아가 불을 지른 걸로 파악됐습니다.
02:20네, 또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2:22경찰 마크가 보이고요. 경찰 장비인 것 같은데 중국산? 문제가 있나요?
02:28네, 경찰 촬영 장비인 경찰 보디캠인데요.
02:31중국산이라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2:34경찰과 몸에 부착해 돌발 상황을 촬영하는 보디캠.
02:38경찰은 대만제 제품으로 알고 납품받아 지난해 1만 4천여 대를 보급했습니다.
02:43그런데 버튼이나 LED 위치 같은 외형은 물론 핵심 기능이나 재원이 중국산 제품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02:51경찰은 해킹으로 인한 영상 유추 우려 때문에 중국산 제품은 지향해달라는 의사를 사전에 전달했었다는데요.
02:57경찰은 단말기 조달을 맡은 업체 대표를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보디캠의 정확한 생산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03:04자, 사건을 보다 오늘은 여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03:07지금까지 오세정 기자였습니다.
03:10수고했습니다.
03:11저는 60초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03:1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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