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용혜인, 오늘 '노룩' 출근길…기자들 탄식
용혜인, 기자들 질문에 '쌩'…'노룩' 출근
용혜인, 평소보다 40분 일찍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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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지금부터는 용혜인 후보자 얘기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00:05오늘 출근길에 어떠한 질문에도 답하지 않고 기자들의 눈도 마주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00:11기자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는데요.
00:13그 현장 모습 함께 보고 오시죠.
00:32네, 이런 탄식이 흘러나왔는데 출근길 취재하려고 일찌감치 저기로 출근해서 기다렸을 텐데 저렇게 쑥 들어가 버렸습니다.
00:43저희가 예전에 한 정치인의 노룩패스, 캐리어 이렇게 보냈던 노룩 얘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노룩 출근이다라는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00:52이동학 최고위원님, 그동안에는 계속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 이런 얘기라도 했었는데
00:58이번에는 그냥 눈도 안 마주치고 들어갔거든요. 어떻게 보셨나요?
01:03당에서 대응을 하는 것으로 방침을 좀 세운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1:08기본소득당에서요?
01:09네, 기본소득당에서. 왜냐하면 그 이전까지는 지금 며칠 전까지 당직 선거를 하고 있었거든요.
01:14그러니까 누구나 대응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을 거고요.
01:18지금 당이 당대표부터 최고위원들까지 정리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정무적인 대응들은 당에서 한다라는 방침이 있지 않고서는 저렇게 하기가 힘들 텐데
01:26저는 국민의 여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살핀다면 적어도 후보자의 입장에서 후보자의 메시지가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01:36왜냐하면 예를 들면 과거에 있었던 여러 가지 무슨 언더조직부터 시작해서 거기에서 부적절한 어떤 룰 같은 것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01:45그것과 지금 기본소득당이 연결이 되는 것인지 그때 상당수 있었던 멤버들이 지금 기본소득당으로 옮겨와 있다고 하는데
01:53그럼 일반인들의 시각에서는 그때 그 문화도 그대로 왔겠구만 이렇게 생각할 거 아닙니까?
01:59그런데 그거를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표께서 방송에 나와서 과거에 있었던 일은 나는 모른다.
02:05나는 기본소득당에 합류했던 사람이고 자기가 대표성이 있는 대표인데 실제로 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02:13없다.
02:13이렇게 해명을 하긴 했습니다.
02:15그런데 저는 후보자가 그 부분과 관련돼서 명확하게 좀 더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2:20그래야만 국민들께서 이 부분이 확실히 끊었구나.
02:24혹은 연결돼 있네 이런 의혹들을 여전히 가질지 말지를 판단하게 될 거 아니겠습니까?
02:28그런 측면에서 후보자가 좀 더 적극성을 띠고 해명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02:35기본소득당이 또 논란에 휩싸인 게 하나 더 있는데요.
02:38채널A 단독 보도로 알려진 내용입니다.
02:41기본소득당의 시도당 사무실을 한번 찾아가 봤는데 10곳 가운데 6곳이 농장이나 아파트였는데요.
02:47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죠.
02:51아무것도 없어요.
02:53기본소득당 충남도당이 여기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잘 모르겠네.
02:57사무실을 구하고 있는데 아직 구하기 전이어서 국회에서 할 때도 있고요.
03:02장소를 정해서 따로 할 때도 있고.
03:05급격하게 정당을 만들다 보니까 아예 요건 자체를 저는 허위로 등록했다고 생각합니다.
03:12그렇기 때문에 정당법상 등록 취소 사유에 해당하고요.
03:16선관위에서 예전에 이거에 대해서는 고발한 적도 있습니다.
03:20형사처벌 규정도 있고 특히 기본소득당이 이걸로 인해서 등록 취소가 되면
03:25응애인 의원의 비례의 의원직도 자연스럽게 날아가게 됩니다.
03:35기본소득당에서는 해명을 하긴 했는데 많은 소수 정당들이 저런 식으로 사무실을 당원들의 집으로 두기도 한다.
03:42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03:44이현종 위원님.
03:44그런데 이제 당의 사무실 같은 경우는 당원들이 왔다 갔다 해야 되고
03:49사무 공간도 있어야 되고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해명을 어떻게 들으셨나요?
03:53참 이 거듭된 용애인 후보자와 관련된 걸 제가 들으면서 참 기본이 안 돼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04:01그런데 우리나라 정당법에 보면 정당을 구성하려면 최소한 5개의 시도당이 있어야 됩니다.
04:07그리고 각 시도당별로 1천 명의 당원이 있어야 됩니다.
04:11즉 1천 명의 당원은 어디서 다 되는 게 아니라 그 지역에 1천 명씩 해서
04:165천 명의 당원이 있어야지만이 우리가 정당법상 정당으로 인정해 주거든요.
04:21그러면 지금 기본소득당이 과연 5군데에 지금 시도당이 돼 있는가.
04:27아니 시도당 주소가 돼 있는 데 무슨 창고다든지 집이라든지 이런 데 돼 있으면 이게 과연 될까요?
04:33더군다나 이게 지금 기본소득당은 정부로부터 국가 보조금을 받아요.
04:38그걸 또 이제 교부금을 내려갑니다.
04:42그러면 이거야말로 그냥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시도당에서 그냥 알아서 쓰는 거 아니겠어요?
04:46그런데 저렇게 지금 정말 이 지도에 대해 안 나올 정도로 사무실이 있다라고 그러면
04:51도시 선관위는 뭐하고 있습니까?
04:54선관위는 선고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정당관리는 제대로 하고 있나요?
04:58저렇게 지금 사무실이 저런 군데에 있는 거 선관위가 몰랐을까요?
05:02지금 좀 전에 그 이야기를 주진호 의원도 이야기를 하지만 아니 세상에 지금 원내 정당인데
05:07원내 정당이 매년 지금 11억 원씩 교부금을 받는 정당인데 그 정당에 가보니까
05:13아니 기자들이 꼭 저런 데 가야 돼요? 본인들은 뭐 가볼 생각이 없습니까?
05:16네, 선관위 대신 가봤네요, 저희가.
05:18그러니까 기자들이 찾아 찾아서 가는 데 없다는 거 아닙니까?
05:21뭐 기자들이 선관위 직원도 아니고 선관위가 해야 될 일을 왜 기자들이 해야 됩니까?
05:26아니 국민들 세금 나가는 일을 저렇게 방치해도 되는 건가요?
05:30정말 선관위도 저는 정신 못 찾았다고 보는 거죠.
05:32오늘 물어 선관위가 기본소득당의 당원이 정말 맞는 사람인지 그리고 시도당이
05:38개도로 각 시도당 5개 이상 천명 당원인이 확보되어 있는 것인지 그 사람들이 그 주소가 있는 것인지 확인해야 돼요.
05:45이거는 우리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문제입니다.
05:47네, 그렇죠.
05:48국고보조금이 들어가는 정당이기 때문에 면밀한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05:54기본소득당에서는 언더조직, 이른바 비선조직 의혹에 대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해명을 했었습니다.
05:59그런데 용혜인 후보자가 언더조직에서 규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런 구체적인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06:08제가 후보자하고 용 후보자하고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고 용 후보자도 이를 알고 저한테
06:14그와 관련된 얘기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06:18저 모르는 사람이고 그냥 같이 활동했을 뿐이라고 할 수 없는 증거로서 저는 그걸 제시를 한 거였고.
06:26기본소득당을 이른바 비선조직과 연관 짓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06:33창당 이래 단 한 건의 성폭력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바가 없습니다.
06:42네, 오준호 대표의 말도 맞기는 한 게 기본소득당의 언더조직이 아니라
06:46과거 용혜인 후보자가 활동했던 노동당의 언더조직입니다.
06:51그래서 지금 다른 정당에다 선을 긋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요.
06:54함께 활동을 했다는 김윤영 전 위원장은 계속해서 좀 추가 폭로를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07:00신현영 대변인님, 근데 활동명까지 지금 등장을 했는데
07:03가장 문제인 것은 후보자 본인의 해명이 안 나오기 때문인 것 같아요.
07:08근데 본인도 고뇌가 많을 것 같아요.
07:11그리고 어떤 설명을 하더라도 국민들께 납득할 수 있는 눈높이에서의 설명이 가능할까.
07:16이런 딜레마도 있는 것 같습니다.
07:18그래서 어제도 기본소득당에서의 당 기자회견을 보면 당은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거잖아요.
07:25본인들의 여러 가지 원내에서의 활동이나 그 보조금이나 여러 가지 그냥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했을 때
07:31그렇다면 장관직으로서 지명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오면서 기본소득당이 이렇게 파헤쳐지고
07:38사실 그동안 우리가 비례대표 두 번 하면서 기본소득당이 어떤 오리진을 갖고 어떤 역할을 했는지 관심 가져본 적은 없거든요.
07:46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이렇게 용혜인 의원도 그리고 기본소득당도 사회적 관심을 받으면서
07:52소수 정당으로서의 약간의 취약했던 부분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거잖아요.
07:57그런데 또 드러나면 이것을 또 문제를 안 삼을 수도 없는 게 우리의 정치 현실이기 때문에
08:02저는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생각이 들고
08:05청문회 때 소명이 충분히 될 수 있을까.
08:08이때까지 이렇게 한몫하면서 갈 수 있을까 하는 좀 안타까움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08:16용 후보자의 남편이 어제 기본소득당의 최고위원으로 선출이 됐었죠.
08:21그런데 과거 남편의 발언도 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08:24일단 이게 다 당시에 같이 활동했다는 사람들의 주장이기는 합니다.
08:29용혜인처럼 입어라, 너의 화장은 너무 진하다, 학벌이 낮을수록 아르바이트 많이 하지 않냐
08:34이런 식의 문제적 발언을 했다라는 주장입니다.
08:37윤기찬 부위원장님, 지금 후보자의 남편도 최고위원이다 보니까요.
08:43공인이라고 할 수가 있잖아요.
08:45어떻게든 관련 설명은 필요할 것 같은데 사과를 하든 간에요.
08:48그런데 왜 이렇게 침묵을 하는 걸까요?
08:50설명을 통해서 저 부분에 대해서 납득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던 것 같아요.
08:56왜냐하면 저 부분은 아마 발언의 그 내용 자체는 다소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09:01문제 있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청년 좌파라는 단체에서 대표를 그만둔 거잖아요.
09:07그다음에 용혜인 의원이 대표로 갔다는 거기 때문에
09:09그런 의미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해 사과 발언 아직까지 한마디 안 하고 있다는 거죠.
09:13저는 용혜인 후보가 실제 글쎄요, 잘잘못을 떠나서 뭔가 국민께 설명을 하고
09:19지금 준비단에 출근하고 하는 그 시기에 세비는 다 지급되고 있는 거예요.
09:23그러면 가타보다 설명을 통해서 국민께 알 권리를 줘야 되는데
09:28지금 그냥 무대보 돌파.
09:30이전에 본인이 해왔던 그대로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09:34저는 저 부분은 청년 정치인이 아니고 꼰대 정치인 같다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09:38또 하나는 비례대표와 관련돼서 비례대표는 실제 이게 제도적 취지가 있는 겁니다.
09:44일반 지역구 국회의원하고 달라요.
09:47그러니까 장관직에 상근하면서 비례대표직까지 하는 거는
09:50더군다나 소수정당의 비례대표가 적은 상황에서
09:54그 소수정당의 비례대표를 만약에 민주당에서 어떤 의미를 두고 줬다고 쳐요.
09:59저는 그거 아니라고 보지만 설령 그렇다고 쳐요, 민주당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10:03그럼 그 의미를 실현할 수 있도록 그걸 누군가에 줘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10:07그런데 그것도 싫다는 거예요.
10:09그것도 갖고 장관직도 갖고.
10:11도대체 젊은 정치인이 왜 저렇게 욕심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10:15저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말도 안 해요.
10:17본인이 그렇게 국회에서 누군가에게 타박할 때는 또렛또렛하게 얘기하면서
10:22말도 못하게 다 말을 가로막으면서 본인 얘기 다 했잖아요.
10:25지금도 본인 얘기 해보시라니까요.
10:26제가 가로막지 않을 테니까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 다 해보라고요.
10:29안 하잖아요.
10:30아니 저런 분을 어떻게 장관직에 지명을 하고 국회의원 비례를 두 번씩이나 시킵니까?
10:35말도 안 되는 거지.
10:37청문회를 앞두고 후보자의 출근길 태도도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42용혜인 후보자와 김연지 실장이 과거 운동권 활동 이력으로 이어져 있다.
10:47이런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10:50김연지 실장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PD 계열의 학생운동을 했었던 사람이다.
10:56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10:58그런데 지금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도 결국 알고 보면 PD 계열의 학생운동을 통해서
11:05지금 기본소득당도 만들고 국회의원 비례대표가 두 번 됐던 겁니다.
11:09그러니까 그런 정도의 같은 운동권에 있었었고 그러면 왼쪽 챙겨야 되는데 이쪽 사람 챙기자라고 했었을 때
11:16김연지 실장이 얘기 안 했으리라는 법도 확정해서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11:25청와대에서는 인사의 책임자는 강훈식 비서실장이라고 얘기를 합니다만
11:30야권에서는 계속해서 김연지 실장까지도 거론을 하는 상황입니다.
11:34이동학 최고위원님.
11:35그런데 이거는 과거에 같은 계열 운동권이다.
11:38이걸로 연결이 되는 거긴 한데 너무 좀 과하게 엮는 거다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11:44억지스럽죠.
11:45저기 그냥 바닷가에서 바늘을 그냥 찾을 수 있다.
11:49그 얘기로 제가 이해가 되는데 무슨 PD 운동권이 시대가 어느 때인데
11:55그때 운동권에 대한 그것도 같이 함께 운동을 했었던 것도 아니고
11:59같은 계열이다.
12:00지금 나이 차이가 몇 살 차입니까?
12:02거의 한 2, 30살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12:04그런 상황인데 어떻게 그게 연결이 되는지 이해하기가 좀 어렵고
12:09다만 이런 지적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2:12아니 인사검증에 대해서 도대체 청와대에서 어떻게 한 거냐.
12:16그리고 후보자의 도덕성이라든가 법률적 미비점이라든가 혹은 정무적으로 이 사람을 선택을 했을 때
12:22대중적인 반응은 어떻게 올 건지 그런 시뮬레이션을 해봤느냐.
12:26이런 정도의 비판이라면 그거는 저희가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미고 살펴보겠습니다.
12:31이렇게 할 수 있지만 PD 계열이었다는 그 이유로 뭔가 한 거 아니냐.
12:36그러니까 뭔가 사적인 연유로 이걸 한 거 아니냐.
12:38이렇게는 돌아가지 않죠.
12:39그리고 특정 인사를 계속해서 거명하면서 청와대의 인사를 좌지우지한다라고 하는 뉘앙스로 계속 국민들께 홍보를 하려고 하는 그 공격은 이해하겠으나
12:50실제로 청와대 인사도 그렇게 돌아갈 수가 없다.
12:53인사위원회라는 게 있고 인사수석도 있기 때문에 시스템에 의해서 굴러간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2:5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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