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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간 전


조국 "'레드팀' 선언하자 적이라며 압박"
조국 "'레드팀' 억압하는 자들이 '간신'"
조국 "진영 문제 지적하면 적?…김일성 논리"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단위 : %) 잘하고 있다      60잘못하고 있다   29의견 유보         11 조사의뢰자 : 한국갤럽 자체조사조사기관명 : 한국갤럽조사연구소조사기간 : 2026년 1월 27~29일조사방법 : 무선전화면접 100%*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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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스스로 레드팀이라고 표현하면서 연일 정부 여당을 향해 쓴소리를 하고 있는 조국 전 대표가 오늘은 간신이라는 단어를 내세웠습니다.
00:11쓴소리를 하는 본인을 억압하는 사람들이 간신이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0:15이현정 의원님, 누구를 간신이라고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00:19글쎄요, 지금 합당이나 이런 것들을 반대하는 분들, 이런 분들을 이제 이야기를 할 것 같은데,
00:26글쎄요, 조국 전 대표가, 조국 원장이 지금 저렇게 맨날 어떤 자극적인 이야기를 하고 간신, 운운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00:35이게 이제 요즘 유시민 작가가 말을 안 하니까 본인이 그걸 이어받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00:41저는 지금 조국 원장의 저런 계속되는 어떤 언급 자체는 본인이 이제 앞으로 예를 들어서 이재명 정권 이후에 본인이 이제 이재명
00:51다음 대선에서 나갈 수 있는 어떤 정치적 기반을 쌓고 있는 게 아닌가.
00:55즉, 정치적인 프레임과 자신의 이미지를 쌓고 있는 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01:00즉, 여권 내부에서의 어떤 정권 교체, 뭐 사실상 정권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일단 여기에 후보자로 설 것이고,
01:07그거는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인, 이런 어떤 걸 가지고 회사를 하겠다는 그런 것 같습니다.
01:14사실 이제 조국 원장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의 길이 그렇게 썩 만만치 않습니다.
01:20지금 뭐 일단 민주당에 입당한다 하더라도, 합당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01:25그러면 지금에서는 결국 장외에서 본인과 관련된 세를 좀 불리면서 결국 나는 이재명 정권의 비판적이었다.
01:33즉, 비판적 지지를 해달라. 나는 아마 그런 걸로 해서 계속적인 명분을 쌓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1:41지금 뭐 당에서 원장도 맡고 있고 직함이 있기는 한데요.
01:45일단 레드팀을 잡고 자처를 하면서 계속 쓴소리를 이어가겠다라는 입장입니다.
01:50최진문 교수님, 조국 원장이 이렇게 얘기해서 얻는 건 뭐가 있는 건가요?
01:55제가 볼 때는 만약에 본인이 얻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소위 친천기라고 불려지고 반명의로 불려지는 사람들의 지지겠죠.
02:03김호준 씨 방송이나 이런 부분들을 좋아하고 또 거기에 같이 하시는 분, 생각을 같이 하시는 분, 이런 분들의 지지를 얻는 거
02:10아니겠어요?
02:11왜냐하면 지난번에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이 분리돼서 이런 부분 때문에 아직도 대립관계가 남아있는 상황이거든요.
02:21그런 분들이 김호준 씨 방송을 주로 들으시고 이렇게 하시니까 그분들 입장에서는 저렇게 조국 전 대표가 저렇게 하는 것을 좋아할 수
02:29있죠.
02:30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반감을 드러내고 이재명 대통령을 어려움에 빠트리는 행위를 하고 말씀을 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분들을
02:38환호할 거예요.
02:39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아마 그분들의 세력을 이어받아서 왜냐하면 정청대표는 어쨌든 대표에서 떨어지셨고 응원으로 돌아가셨잖아요.
02:47그러다 보니까 본인이 그걸 흡수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02:51예를 들면 본인이 만약에 정말 대권의 꿈이 있다고 하면 지지 세력이 반드시 필요한 거 아니겠어요?
02:56그런데 지금 전통적인 예를 들어서 이재명 정부를 지지하는 분들은 지지를 안 하는 상황이니까
03:00거기에 반대적 입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세력들을 끌어모아서 본인이 대선에 나갔을 때 지지 규발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03:09분석이 됩니다.
03:10조국 전 대표는 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김민석 대표를 향해서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03:17이 사과 요구를 두고 김민석 대표는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03:22김민석 대표가 합당 얘기를 하시고 기구를 만들었다고 그러는데
03:26그런데 김민석 대표를 돕는 분들, 지금 김민석 대표의 핵심 측근들, 자리를 갖고 있는 분들이
03:33지난번 합당 국면에 하신 역할이 있잖아요.
03:37신뢰 회복을 해야 된다.
03:39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셔야 될 것 같고 합당이 전제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03:42합당을 할 수도 있고 연대를 할 수도 있고 하는 것이어서
03:46그 기구에 맡겨놓은 것이어서 저는 그에 대해서는 사실은 일체 얘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03:51당시 민주당의 최고위원 또는 의원들은
03:54정청래 대표와 조국 대표 둘이서
03:57당권과 대권을 나눠가지는 미략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말을 하셨어요.
04:02완벽한 허위 사실입니다.
04:03개인적으로 누가 매개했는지 모르겠는데
04:05제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어서
04:07말씀이세요.
04:09네, 오늘도 두 사람의 말이 다 엇갈리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요.
04:13윤기찬 부위원장님, 신경전만 벌어지는 것 같아요.
04:18제대로 된 합당론이나 연대 이런 거 좀 갈 수 있을까요?
04:21저게 합당론이 같아요.
04:23제가 볼 때는 지금 김민석 대표가 좀 말려드는 느낌이 있는데
04:27실제 조국 전 대표 지금 원장이신 것 같은데
04:31저분이 처음에 연초에는 합당론이 있을 때는 저자세였어요.
04:36그때는 사실은 부탁하거나 약간 호소하는 느낌이었는데
04:39이게 그 당시보다 지금은 대통령 지지율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상태죠.
04:43그 당시만 해도 60%대였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04:46지금은 한참 떨어져 계신단 말이에요.
04:48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
04:49그런데 어쨌든 정치판이 그렇게 바뀐 거죠.
04:52따라서 조국 원장 입장에서 보면
04:55지금 저게 본인의 합당 지분과 관련된 협상 과정이라고 보여지고
04:59만약에 합당해서 합당이 안 된다.
05:01아까 교수님 말씀 주신 것처럼
05:04독자적으로 내가 흡수할게, 내 홀로 서게 해볼게라는
05:08두 가지 상황, 경외수를 갖고 움직이는 거다.
05:11그 배경에는 정치판이 바뀌었다.
05:14민주당이 지금 갑의 입장이 아니고 을의 입장이 돼가고 있다는 것을
05:17조국 대표가 저렇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봅니다.
05:20네. 민주당과 조국 대표 간의 신경전까지 한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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