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북한이 오천폭금 구축함 강건우 취역식을 진행했는데 김정은 위원장과 딸 김주혜가 함께했습니다.
00:09특히 딸 주혜는 김정은 옆에서 존재감을 부각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00:17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취역기념식에 참석하셨습니다.
00:30조선인민군 해군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탁월한 용도자이시며 위대한 수호자이신 김정은 동지를 가장 열렬한 경의심을 안고 정중히 영접했습니다.
00:56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혜와 함께 동행을 했는데 적들에게 명백한 신호, 해군 무력 강화를 강조를 했습니다.
01:04일단 북한의 두 번째 오천폭급 신형 구축함이라고 하는데요.
01:09이영중 센터장님 나오셔서 바로 여쭤보겠습니다.
01:11한미일 해상연습을 앞두고 이게 지금 공개된 행사인데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시나요?
01:16오늘 일단 한미일 해상연합훈련인 프리더맷지가 시작됐으니까요.
01:21이게 어제 취역식을 함으로써 자신들도 해군력을 현대화하고 있다.
01:28그리고 특히 핵무장 같은 걸 강조하잖아요.
01:31해군도 이제 함선에서 해군 핵미사일 같은 걸 쏠 수 있는 이런 능력을 갖췄다.
01:37이런 것들을 좀 보여주고 있고요.
01:39내일 모레가 북한 정권 수립도 기념일이니까 그런 어떤 시기에 맞춘 성격도 있습니다.
01:46무엇보다도 김정은으로서는 그동안 해군 부분에서는 유독 한미연합전력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군의 해상전력에 비해서도 어마어마한 열쇠였거든요.
01:56그러다 보니까 지금 서해 쪽에는 최연함이라는 같은 5천톤급 부축함을 이미 진술을 했고 동해안 쪽에 이제 이 강건어를 취역시키고 이 지역에
02:08제대로 된 군함이 머물 수 있는 지금 해군 기지가 없습니다.
02:13그 기지까지도 완성해서 보여주겠다 이건데 아마 8개월 후에 세상에 증명하겠다 이런 것들이 다른 어떤 신무기체계, 해상무기체계일 수도 있지만 그런 번듯한
02:25해군 기지를 하나 선보이는 거일 수도 있겠습니다.
02:28일단 김주혜가 함께 등장한 것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나오고 있는데 얼마 전에 국정원은 김주혜의 언론 노출에 대해서 사실상 후계자
02:39내정 단계라고 평가한 바가 있습니다.
02:41북의 김주혜가 언론에 노출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김주혜가 사실상 후계자로 내정 단계로 보고 있다라는 거고요.
02:55북한 주민들에게 지도자로서 각인시키기 위한 그런 목적이 있는 것 아닌가라고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03:04네 그리고 등장하는 장면들을 좀 보면 혼자서 좀 밝은 옷을 입고 등장을 한다거나 이번에 취역식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좀 눈에 띄는 행보를
03:14하고 있습니다.
03:14이영중 센터장님 이게 후계 구도를 좀 완성시키기 위한 행보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03:20맞습니다. 사실 지금 13살에 불과한데요.
03:23이건 뭐 시간을 압축해 가면서 나이를 급속하게 먹는 거 아니냐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03:29특히 이제 어제 나온 그 영상을 보면은 이거는 13살짜리라고 좀 믿기 어려운
03:36키도 엄청 큰 것 같고요.
03:37네 20대 중반 후반 30대까지도 이렇게 보이는
03:40아무래도 김정은 입장에서는 지금 후계 문제를 속도를 좀 내야 되는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03:46김주혜를 가능한 좀 어른스럽고 성숙된 모습으로 연출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03:53이 자리가 김정은으로서는 주혜를 꼭 데리고 나와야 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03:58사실 이번에 취역한 이 구축함이 작년 5월에 진수식 과정에서 넘어졌잖아요.
04:06그래서 그 오천토급이나 되는 배가 부두와 바다에 걸쳐서 쓰러졌으면
04:12어마어마한 아마 그 참극이 빚어질 정도의 이런 소음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고가 있었을 텐데
04:20그 자리에 사실 김정은이 김주혜와 함께 진수식을 하고 있었거든요.
04:26그러니까 이제 아버지로서는 좀 구겨진 체면 이런 것들을 이번에 만회하기 위해서
04:311년여 만에 이렇게 좀 번듯한 함선을 선보였고
04:36김정은으로서는 국정원이 지난 1일에 얘기했던 그 부분과 딱 맞아떨어집니다.
04:41이렇게 반복적이고 의도적이고 그리고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자리에 김주혜를 등장시킴으로써
04:47앞으로 북한 체제를 이끌어갈 인물이 내 딸 주혜다.
04:53이런 거를 지금 반복해서 지금은 많은 분들이 믿지 않으시지만
04:56계속 반복해서 이제 후계자로 사실상 내정되고 당연시하는 이런 단계로까지 끌고 갈 겁니다.
05:05자연스럽게 좀 받아들이게 하는 그런 전략이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05:10이런 와중에 우리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05:14오늘 정부에서 공식 발표를 하기로는 일단 파병이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합니다.
05:20이현종 위원님.
05:21일단은 좀 거리를 두는 속도를 조절하려는 듯한 모습이기는 한데
05:27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까요?
05:28노무현 대통령실은 이라크 파병이 굉장히 지지층 내부의 분열을 가져왔기 때문에
05:34아마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도 굉장히 신중 모드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5:38지금 민주당 내에서도 벌써부터 반대 입장을 표명한 분들이 있고
05:42특히 이번 같은 경우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 사안이지 않습니까?
05:47아마 이번에 프랑스 가서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서 프랑스 쪽의 움직임도 아마 점검을 할 것이고
05:53어쨌건 제가 볼 때는 아마 파병 쪽으로 좀 기울어지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5:58지금 대통령이 프랑스 순방 중입니다.
06:01그러다 보니까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06:05이형종 사장님.
06:06호르무즈 파병에 있어서는 프랑스와 괴를 같이하는 절충안이 좀 나올 수도 있지 않냐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06:12그렇죠.
06:13기본적으로 한국군 파병이라는 것 자체가 미국이 지금 나토, 북대서양 조약기구 군과 함께
06:20이제 이란 전쟁 이런 것들을 이끌어 나가는 거고 결국 프랑스하고 영국이 그 중심에 서가지고 항행의 자유라는 명분을 내세워가지고
06:29지금 호르무즈 해협의 어떤 작전 이런 것들을 수행하는 거니까 한국도 거기에 괴를 맞추는 이런 단계이기 때문에
06:37함불 정상회담에서 어떤 논의가 있을까 이게 상당히 주목이 되고요.
06:42사실 지난 주말을 계기로 해가지고 우리 파병과 관련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06:47지난주 금요일 이때만 해도 거의 다 가는 걸로 돼 있었죠.
06:50그리고 저기 화면에 해상초계기 저게 사실 우리가 해외여행 때 많이 타는 보잉 737 여객기입니다.
06:59여객기군요.
07:00거기에다가 해상초계 기능을 탑재를 한 거니까 전력이 보통 많은 전력이 아닙니다.
07:07그리고 군수지원함 소양호 같은 경우에도 저게 그냥은 작아 보여도 만 천 톤급이고
07:11우리 승조원 해군 전력이 100명이나 타거든요.
07:15그러면 우리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인데 지난 주말 전까지만 해도 가는 거를 거의 군 당국자들이 기정사실화했다가
07:24지금 주말을 지나면서 너무 지금 이란 상황도 안 좋아지고 이러니까
07:29지금 좀 신중한 보도를 취하고 있는데 이거는 뭐 딴 게 아닙니다.
07:34가서 저 병력들이 가서 이제 이란으로부터 공격을 받거나 이럴 경우에 인명소실이 생기게 되면
07:41그건 정말 이제 정부 입장에서는 매우 곤혹스러운 상황이 되거든요.
07:45그래서 좀 고민스러운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07:49네. 정부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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