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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전


중국 누리꾼, '염색 상추 의혹' 영상 게시
초록색 물이 든 통에 상추 담근 뒤에 빼내
'염색 상추' 의혹에…합동 단속·점검 나서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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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중국산 여러 가지 식품들이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요.
00:06바람 배추에 이어서 이번에는 염색 상추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31네, 색깔이 안 나는 상추라고 저렇게 염색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요.
00:36내부 고발을 통해서 좀 알려진 그런 상황입니다.
00:39안진영 기자님, 정체불명의 초록색 액체가 등장하는데 저게 색조라는 건가요?
00:44그렇습니다. 중국에서 이 상추를 착색제에 담가 색깔을 입힌 뒤 유통한 업체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거죠.
00:52지금 보신 것처럼 현지 내부 고발자를 통해서 이 내용이 발각이 된 겁니다.
00:58국내에서는 궁체로 알려진 줄기 상추에 대해서 플라스틱 통에 담근 뒤 빼냈는데
01:03지금 보시는 것처럼 통 속 물이 초록색이라는 거죠?
01:06네, 초록색이네요.
01:07그렇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자신이 둘러본 채소 작업장 13곳 중 절반 이상에서 이런 모습이 발견됐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요.
01:15실제로 사용된 이 용액을 검사하니 파란색과 노란색, 식용 색소가 검출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23저게 혹시 우리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조금 드는데
01:27안재현 기자님, 그리고 또 한 가지 좀 궁금한 게요.
01:31건강에만 이상이 없으면 식용 색소는 써도 되는 건가요?
01:35일단 이 현장에서는 유통업체 53곳에 대해서 중국 쪽에서는 확인을 하고 있고요.
01:41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6, 6개 업체에서 저렇게 색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을 했다는 겁니다.
01:48그런데 음료 등에 식용 색소를 쓰는 것이 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맞는 얘기입니다.
01:56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01:57이렇게 신선 채소에 사용하는 건 금지라는 거죠.
02:01식품 첨가물이 음료 등에는 허용이 되지만 신선 식품에는 쓸 수 없기 때문에 명백한 불법이라는 겁니다.
02:08그리고 이 내용, 중국에서 벌어진 일인데 왜 한국에서 굳이 보도를 하느냐 얘기할 수 있는데
02:13앞서 앵커께서 바람배추를 얘기를 하셨었죠.
02:17일군 바람물질은 포름알데히드의 적신 배추로 김치를 담그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02:23이게 실제로 한국에 유통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2:26중국에서 이런 식품과 관련된 문제가 발각되는 것이 한국에도 굉장히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02:33이게 근데 아직까지 국내로 들어왔다 이런 얘기는 없는 거죠?
02:36아직 실질적으로 저 배추가 한국에 유통이 됐는지 해당 채소가 한국으로 들어왔는지 여부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02:43중요한 건 저런 유통 과정에서 충분히 미리 검역을 하지 않는다면
02:49한국으로 유통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거죠.
02:52그리고 지금 지역을 놓고 봤을 때는 중국 간수성이고
02:54바람배추 문제가 발생된 건 중국 허베이성이거든요.
02:58관련 그 지역에서 한국 쪽으로 들어온 실질적인 채소가 없는지는
03:02한국에서도 조금 더 당국에서 확인을 후에
03:06그리고 한국에서 유통된 바가 없는지 책임지고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03:10네, 중국의 염색 상추 얘기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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