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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전


"겸직 고수?" "언더조직?" 질문에…용혜인 '침묵’
용혜인, 오늘도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
용혜인, 노동당의 '언더조직' 활동 의혹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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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용혜인 후보자 소식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00:05용 후보자는 오늘도 출근길에 여러 가지 질문들을 많이 받았는데요.
00:09청문회 때 말씀드리겠다는 답변 외에는 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00:35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문회까지는 끝까지 완주하실 건가요?
01:07네, 기자들이 정말 다양하고 여러 가지 질문들을 쏟아냈는데
01:11제대로 된 답변은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라는 한마디밖에 없었습니다.
01:16성치은 부대변인님, 아마 그냥 아무 말을 하지 않는 걸로 전략을 정한 것 같은데요.
01:23어떻게 보셨나요?
01:23그래, 보이네요. 그리고 기본소득당이 오늘 입장을 낸 거 보니까
01:27지금 장관직하고 의원직 유지하는 건 새로운 도전이라는 표현을 썼던가요?
01:32그러니까 기본소득당 차원에서 용혜인 후보자와 그냥 다 유지하면서
01:36비례대 의원직도 내려놓지 않고 장관도 청문회까지 일단 가는 걸로 결정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1:42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청문회까지, 글쎄요, 청문회에서 본인이 얼마나 해명을 내놓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1:48지금까지 나온 것만으로도 과연 청문회의 답변으로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인가?
01:54저는 좀 비관적으로 보거든요.
01:55일단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하는 게 전제가 돼야 뭔가 해볼까 말까인데
02:01그것도 사실상 안 하겠다라는 선언을 지금 기본소득당 차원에서 나온 상황이고
02:06본인을 어떻게 보면 좀 옹호를 해줘야 되는, 좀 보호를 해줘야 되는 단체, 모든 그룹, 모든 키워드
02:12여성, 청년, 아니면 군소정당 이쪽이 다 반대하고 나오고 있잖아요.
02:16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 사람들을 인사청문회 전까지 내가 설득하겠다라든지
02:20아니면 뭔가 기자분들 앞에서 내가 그 분들과 소통하면서 오해가 있었던가
02:26이런 것들을 해결하고 있다라든지 그런 좀 해명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02:30아무것도 안 하면서 그냥 인사청문회까지 버티겠다?
02:33그 인사청문회까지 가는 동안 하루하루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타격을 받을 겁니다.
02:37저는 후보자가 결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02:39후보자가 결단을 못 내린다고 하면 대통령께서 지명처리를 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2:46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다 보니까 과거 언더조직에서의 어떤 활동들?
02:51이게 아마 큰 논란이 될 것 같은데요.
02:53그러다 보니까 언더조직 관련 질문에는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02:57아마 내부 폭로가 나오면서 의혹이 더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03:01살 빼라 이 정도 수준을 넘어서는 여러 가지 성희롱들, 연애하는 사람한테 여우 같다느니, 술 따르는 사람한테 쥐어 같다느니,
03:09아니면 자기가 배우자 관계를 얘기한다느니, 이런 식의 남성 책임자에게는 존경하는 여성 배우자가 필요하다느니,
03:18이런 식의 시대착오적인 말들이 대부분 남성 책임자로부터 하위, 밑에 있는 여성에게 이루어지는 방식이었고,
03:27나는 모르는 일이다, 저기서 일어나는 일이 진짜인지 나는 모르겠다,
03:31이런 식의 입장을 통해서 성차별주의자들의 편에 서는구나, 가담하고 있구나,
03:35이렇게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03:38네, 저런 내부 폭로가 나온 지도 지금 나흘, 닷새가 넘어가는데,
03:44후보자 측에서는 이렇다 할 설명이 나오고 있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03:47이현종 위원님, 이게 성평등가족부가 전신이 여성가족부고요.
03:52그렇죠.
03:53여성단체들이 지켜보는 부처잖아요.
03:55그런데 해명을 아직도 안 하고 있어요.
03:57그러면 뭐하러 지금 장관하려고 그래요?
04:00국민들 앞에서, 아니 지금 검찰 수사받으러 가는 거 아니잖아요.
04:03검찰 수사받으러 가면서야 안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지.
04:07지금 이분은 장관 후보자란 말이에요.
04:10한 부를 대표하는 사람인데 내가 앞으로 부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04:13다른 장관들은 다 이야기합니다.
04:15규제개혁하고 뭐하고 뭐하고 다 입장을 밝혀요.
04:18그런데 왜 본인만 아무런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죠?
04:21국민들을 무시하는 겁니까?
04:23당신들은 몰라도 돼, 이런 이야기입니까?
04:25자, 거기에다가 이 여성가족부는요.
04:27제가 이제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 그때 출입을 할 때,
04:31그때 이제 김대중 대통령 들어와서 2호 여사가 원래 여성운동을 했던 분 아니겠습니까?
04:36우리나라 여성들의 어떤 권익, 이걸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적인 부서가 필요하다라는 것들이
04:42이제 의견이 모아지면서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04:44그리고 우리나라에 여성운동을 했던 많은 분들께서 그동안 여성가족부가 폐지 논리가 있었을 때
04:51결사적으로 반대를 해서 말렸습니다.
04:54이것이 있어야만이 그래도 대한민국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로 비친다고 해서 존중했고
05:00이번 같은 경우에 이재명 정부도 성평등 가족부로 이름을 바꿔서 결국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05:06여성과 청년, 약자들 위한 하나의 정책적 부서예요.
05:10부서고는 적지만 예산이 2조 원에 가깝습니다.
05:13꽤 많은 예산을 움직여요.
05:14그런데 정말 여성운동 하신 분들이 이런 장면을 보면 정말 제가 볼 때는 땅을 치고 통탄하신 문제입니다.
05:21어떻게 지켜온 이 부서인데.
05:24이거를 이런 식으로 정말 폄하시키고 이런 식으로 예를 들어서 용혜인 후보자 같은 경우는 지금 아까 말씀드렸지만
05:31사실 운동권 내에서는 예전에 보면 남성 우월주의가 굉장히 강합니다.
05:36저도 뭐 운동권을 해봤지만.
05:38특히 이제 그래서 여성 운동, 여성 운동가들의 어떤 권익을 향상시키는 움직임이 꽤 있었어요.
05:44그런데 여기 노동당의 소위 지하조직 같은 경우는 굉장히 남성 우월주의가 심해서 심지어는 여성 부인은 남편의 성공을 위해서 존재한다든지
05:58그다음에 성전순결을 요구한다든지 이런 것들까지도 다 있어요.
06:02이게 굉장히 남성 중심의 문화가 움직여왔고.
06:04상당히 시대착오적이네요.
06:06이게 사실은 문제가 돼서 내부적인 조사도 벌여졌고 그리고 여성들에 대한 성희롱, 여성 운동가들의 성희롱이나 이런 사건이
06:13남편도 그래서 대표직에서 물러난 거 아니겠습니까?
06:17그랬던 분의 조직에 있었던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 지금 좀 전에 우리가 화면을 봤지만
06:23그런 것들에 대해서 싸우지 않았던 사람이 어떻게 지금 성평등가족부에서 싸울 수가 있죠?
06:28그런 질문을 던지는 거예요.
06:30저는 용인 후보자 개인은 문제지만 도대체 이분을 추천한 청와대는 도대체 뭘 했습니까?
06:37아니 지금 민주당에 여성 운동가들 꽤 많습니다.
06:40남인순 의원 등등 해서 평생을 여성 운동해온 분들이 있어요.
06:44그런 분들한테 한번 물어놔봐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06:46도대체 그분들은 왜 침묵하고 있는 거예요?
06:48저는 정말 민주당에서 여성 운동으로 해서 국회의원된 분들 많잖아요.
06:53그분들이 왜 지금까지 입담하고 있는지 저는 묻고 싶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6:56지금 듣다 보니까 이게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하는 것보다 이 과거 이력이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좀 드는데요.
07:04일단 김윤영 전 여성 위원장은 아까 들으셨다시피 용혜인 후보자가 언더 조직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07:11당시 있었던 성비미 문제를 몰랐을 리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7:16여선웅 부대변인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7:18일단 침묵이 길어지면 안 될 것 같고 알았으면 빨리 해명해야 될 것 같고
07:22만약에 몰랐다고 하더라도 문제 아닐까요?
07:24그러니까요.
07:26지금 용혜인 후보자한테 이렇게 나오는 의혹들을 보면
07:31사실은 굳이 청문회까지 가지 않아도 김승원 후보자처럼 즉각 즉각 해명할 수 있는 사안들인데
07:37거기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는 게 오히려 더 뭔가 의혹을 사실처럼 느끼게 만드는 그런 측면이 있어서
07:44지금 용혜인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들이 굉장히 무겁고 엄중한 사안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7:51특히나 지금 용혜인 후보자가 설사 이 국면 인사청문회까지 다 가서 통과가 된다고 한들
07:58여성계의 지지 없이는 절대 그 장관직을 잘 수행할 수 없거든요.
08:02그러니까 지금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노동당 시절의 여성 문제에 관해서는 특히나 본인들이 할 말이 저는 오히려 있을 것 같은데
08:11나는 몰랐다든가 그런 입장도 안 나오면 묵인하고 같이 가담했다는 저 주장이 많은 사람들이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08:19이 말씀을 드리고 사실은 저는 이것보다도 지금 용혜인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논란들
08:25그리고 용혜인 후보자를 지명한 이러한 취지를 볼 때 용혜인 후보자가 장관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8:33그래서 인사청문회까지 갈 수 없다 이렇게 보고 용혜인 후보자의 빠른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8:40아직도 용혜인 후보자의 청문회 날짜는 잡히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08:45국민의힘에서는 또 한 명의 인물을 더 언급을 했는데요.
08:49사실상 언더조직의 어떤 지휘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모 씨라는 사람을 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8:54사상적 경제적 배우일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08:58구전환 변호사님 어떤 것 때문에 국민의힘이 김모 씨를 좀 주목해서 보고 있는 건가요?
09:04노동당 계열에서부터 시작한 저 개파가 있거든요.
09:07사회당, 노동당, 알바연대 이렇게 쭉 이어지는데
09:10사실 기본소득당이라는 게 저기서 이어진 하나의 개파가 정당이 된 경우입니다.
09:14그런데 용혜인이라는 사람 정점으로 해서 지금 당에 필요한 사람과 재원을 마련해서 당이 차려진 게 맞나?
09:21그 이전에 그러면 활동을 봤을 때 내부 폭로자가 지금 굉장히 남성 권위주의 중심적으로 여성을 탄압하고 이런 걸 했다라고 하면
09:29여성이 지금 정점이 돼가지고 운영된 정당이 그럴 수가 있나라고 해서 개사파를 쭉 따라 올라가 보니까
09:36저 김모 씨라는 사람이 있는데 저 김모 씨가 밑에 젊은 층들을 규합해가지고
09:41자신의 조직으로 포섭을 하면서 뒤를 봐주고 사상적인 일종의 교주처럼 행세했다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09:48저 사람이 학생운동을 하다가 나중에 사업으로 굉장히 성공해서 현재 연매출이 한 600억 정도 되는 사람이라서 재력도 상당합니다.
09:56그 정도예요?
09:57네. 그래서 저 사람이 결국은 자기가 예전에 젊을 때 했던 사상적인 거에 승계를 받는 사람으로 용혜인이나 이런 조직을 했기 때문에
10:05결국 용혜인 부부는 저 김모 씨의 대리인격이다. 얼굴마단격이다.
10:10그러니까 저런 성적인 차별을 하는 저런 것마저도 묵인하면서 저 조직에 몸 담았던 거 아니겠는가.
10:18제가 보기에도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정치인이라면 용혜인 후보자가 여성에 대해서 저렇게 하는 거를 가만둘 수도 없고
10:26자기가 그렇게 하라고 강령을 줄 수도 없는 것이고 남편이 그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거나 남편도 그렇게 할 수
10:33없어야 맞거든요.
10:34그런데 남편도 여성활동가에 대해서 억압과 차별로 인해서 항의를 받고 직에서 물러나고 이런 과정을 봤을 때
10:40결국은 저 재력을 가지고 사상적인 배후가 됐던 김모 씨가 좌지우지 않은 정당의 그냥 구태정치의 대리인격 꼭두각시이지 않은가.
10:51결국 그런 사람이 재선까지 하고 장관까지 하는 거. 이거는 그 배경부터 아예 뿌리조차도 기초가 없는 것이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10:59국민의힘에서는 아마 김모 씨 때문에 용혜인 후보자를 지명했을 것이다. 이렇게 좀 의혹 제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11:07용 후보자와 관련된 논란이 하나 더 있습니다.
11:09유모차를 밀면서 워킹맘임을 강조했던 용 후보자가요. 과거에 아이돌범지원법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1:26국회의원들 뿐만 아니라 지방의원들도 출산 및 육아와 의정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지원 제도가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11:35모든 국민의 일가정 양립을 실현해야 하는 국회의원이자 30대 워킹맘으로서 저 용혜인은 워킹맘 그리고 워킹대디가 더 이상 죄인이 되지 않는 사회를
11:47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51아이가 아주 어릴 때도 데려왔었고 조금 큰 이후에도 유모차를 몰고 몇 번 데려온 적이 있습니다.
11:57그런데 저렇게까지 행동을 했던 후보자가 아이돌범지원법 개정안에는 반대표를 던졌다고 하는데요.
12:04성치은 부대변인님, 좀 모순된 행보가 아닌가 싶은데요.
12:08그 당시 반대가 딱 두 표였거든요. 기권이 여섯 표였고 그러니까 거의 유일한 반대표에 가까운 그런 행보를 한 건데 용혜인 후보
12:17측에서는 일단 이 법이 통과가 되면 민간 시장이 좀 활성화되는데
12:21그럼 국가가 이거를 좀 소홀히 하게 될 것이다. 국가 책임성이 떨어질 것이다라는 주장 같아요.
12:26저는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저런 주장을 할 수도 있죠. 국가 책임성을 더 강화하는 쪽으로 해야 된다.
12:31제 생각에는 만약에 저였다면 저게도 동의를 하고 국가 책임성도 강화할 수 있는 추가적인 개정안을 낸다든가 이런 식으로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12:40들고요.
12:41만약에 저게 여성계, 일반적인 진보진영의 일반적인 생각이었다면 그렇다면 저런 법안에 대해서 진보진영에서 아니면 여성계에서 옹호하는 발언을 해주지 않았을까요?
12:53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해 주지 않았을까요?
12:54용혜인 후보의 저런 아이돌범지원법 반대표 행사는 여성계에서도 동의하는 부분이다.
12:59좀 더 강화, 국가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그런 법으로는 부족하다라는 입장을 내줬을 텐데 없잖아요. 안 내주잖아요.
13:05그렇기 때문에 그게 문제인 겁니다.
13:07용혜인원이 지금 필요한 것은 본인이 했던 이런 의정활동이나 이런 행보에 대한 이런 군소정당 여성계 청년들의 지지를 받아내야 되는데
13:14그런 것들을 못 받아내고 있으니까 저희로서도 좀 당혹스러운 상황인 겁니다.
13:20용혜인 후보자 우구는 기본소득당밖에 없다는 생각도 좀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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