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국제영화영상정상회의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해 대규모 투자협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0:10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엔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여는데 호르무즈 해업 파병 문제 논의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00:18현지에서 정인용 기자입니다.
00:23프랑스 측 의장대가 도열에 있는 레드카펫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나란히 등장합니다.
00:30서로 양손을 꼭 잡고 환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00:35이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공동의장 자격으로 영화와 영상 컨텐츠의 미래를 논의하는 정상회의인 리미에르 서밋을 찾은 겁니다.
00:45이 대통령은 개막연설에 나서 양국이 영화, 영상산업에 내년부터 5년간 10억 유로, 우리 돈 1조 5천억 원이 넘는 투자를 하겠다는 구상을
00:56밝혔습니다.
00:56자국 투자를 시작으로 양국 공동 제작을 추진하고 이를 세계로 확장시켜 각국 로컬 컨텐츠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뜻입니다.
01:08이 파트너십이 양자 간의 관계를 넘고 또 세계로 확장되어 전 세계의 영화와 영상산업에 새로운 미래를 비추는 빛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01:20창작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건 물론, K컨텐츠의 해외 진출을 다변화하는 계기도 될 수 있다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
01:30정상회의에선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영상산업의 일자리 감소와 저작권 문제도 다뤄졌는데, 두 정상은 공존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습니다.
01:40인공지능이 더 책임있고 또 인간 중심적으로 발전하며 그 성과가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기회가 되는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01:53이 대통령을 리미에르 서밋에 참석한 이창동 감독, 배우 설경구 전도연 등 국내 영화인들과 만나 정책적 지원 과제를 청취했습니다.
02:02이제 관심은 호르무즈 해업 자유통항을 위한 파병 문제 논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마크롱 대통령과 별도 만남에 쏠리고 있습니다.
02:13남프랑스에서 문화 외교 일정을 소화한 이 대통령은 이어 파리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안보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방안을
02:22논의할 예정입니다.
02:23니스에서 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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