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0:04김종석의 왜, 첫 번째입니다. 오늘은 단연이겁니다.
00:12김승원 후보자가 말했습니다. 친한 후배 왜, 오늘 이슈도 단연이거죠?
00:20김승원 후보자가 오늘 공개석상에서 무려 나흘 만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00:25그렇습니다.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 민원 전달 과정에서 더욱 신중하게 하지 못한 점은 무겁게 생각한다, 이렇게 말입니다.
00:36글쎄요, 이 정도 보통의 유감 표명으로는 크게 부족해 보이죠?
00:44공익 민원을 정말 이렇게 처리하나, 양 모 씨가 아니라 김승원 후보자가 다른 사람 부탁을 이렇게 받았어도
00:51식약처장에게 직접 전화했을까? 이게 이 의혹의 본질일 겁니다.
00:58김승원 후보자는 양 모 씨를요, 지난번엔 우연히 마주쳤던 사이라고 했었는데
01:04오늘 저 자리, 청문회 출근길에서는 카페에서 만난 친한 후배라고 했습니다.
01:13내가 승원 오빠한테 얘기해가지고 식약처장이랑 직접 소통하게 해서
01:19그 식약처장이랑 카톡한 거를, 문자 주고받은 걸 나한테 캡처해서 보내줬어요.
01:25우리 양 모 대표하고는 법조인들이 잘 가는 음식점, 그리고 카페 같은 그런 곳에서
01:34처음 손님으로 알게 되었고, 그 다음에는 별다른 교류가 없다가
01:39근로기준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 제가 변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01:44최근에는 2014년부터 여성용품을 제작, 판매하는 중소기업의 대표자를 하면서
01:52경희대학교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어서
01:55제가 볼 때는 되게 성공한 여성기업가로서 존중하고 친한 후배로서
02:02이렇게 지내온 것은 낫습니다.
02:06카페에서 만난 존중하고 친한 후배다.
02:08그리고 들으신 대로 저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 양 모 씨를 성공한 여성기업가라고까지 표현을 했습니다.
02:16그런데요, 양 모 씨의 임금 채불 사건 판결문 내용은 오늘 저 김승원 후보자의 말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02:27제가 설명을 돕기에만 나와봤는데요.
02:29이렇게 처음 손님으로 알게 됐다.
02:31그런데 과거 양 모 씨 판결문에는 성공한 사업가 보다
02:37양 씨가 음식점도 카페도 아닌 서울 강남구에서 유흥주점을 경영했다.
02:45이렇게 판결문에는 명시돼 있습니다.
02:49그리고 한동훈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 제가 한번 그대로 읽어볼까요?
03:07일단 핵심 인물 양 씨가 제약업체 민원을 전달할 만한 그 분야의 전문성은 크게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03:18민주당 정권은 김승원 양 씨의 오빠 독약 로비를 공익이다라고 주장하기로
03:27그렇게 우기기로 마음을 정하고 국민과 맞서고 있습니다.
03:31왜 민주당 오빠 카르텔이 이 오빠 독약 로비를 이렇게 몸으로 보호하고 있는지
03:37김승원 당시 의원은 양 씨에게 돈 벌게 해주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고 있는 그런 관계라는 것이죠.
03:46경제적 공동체가 아니고 무슨 인생 공동체가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03:54그렇다면요. 김승원 후보자는 양 모 씨로부터 받은 저 부탁, 민원
04:00저 신약이 뭔지는 알고 식약처장에게 민원을 넣은 걸까요?
04:05녹취록 또 있습니다.
04:08과장설에서 막혀. 알았어.
04:11식약처 승인 순간 수천억을 벌 수 있잖아.
04:15또 하나 있어요.
04:16승원 오빠에게 캐시 2천을 쥐어주려 했다.
04:22돈 나오고 과장설에서 막혔다.
04:25이런 얘기가 나오네요.
04:26뭔가 여러 가지 내용들을 보면 뭔가 신약 승인 이후에 이들이 한 몫 단단히 챙길 수 있다는 취지로도 보입니다.
04:46그런데 오늘 새롭게 나온 얘기가 있습니다.
04:48공익신고자, 해당 의혹의 공익신고자 조모 씨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주장을 합니다.
04:54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이 코로나 신약 치료제.
04:59원래는 대상포진 치료제였는데 코와 치료제로 그게 둔갑된 것이다.
05:06이런 주장을요.
05:07실제로 법원도요.
05:10이 해당 업체 코로나 신약에 대해서 치료제로서 유의한 효능을 보이지 않았다.
05:15독성으로 햄스터가 사망했다.
05:18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05:21실업용지가 먹고 죽은 지약의 부작용을 은폐한 업체를 그것이 청탁이든 민원이든 간에 국회의원이 오빠 한마디에 도와준 것입니다.
05:34실제 판결문 내용 더 있는데요.
05:37치료제 평가 보고서는 모두 거짓 내용이 기재되어 있거나 누락된 허위 자료였다.
05:45이렇게 명시가 판결문에 되어 있는 겁니다.
05:48실제로 양 모 씨가 운영하던 화장품 업체는 이 문제 논란의 신약 로비 의혹 시점 이후인 3년 전, 2023년에 파산을 신청했고요.
06:00그리고 오늘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지제약사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요동치면서 보이신 그대로죠.
06:11개인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6:14원래 3만 원대였던 투자자 주가가 지제약사의 지분 취득 후에 5만 원, 8만 원까지 올랐다가 하락세를 이어갔고요.
06:28지금은 상장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06:36정리하자면 김승원 후보자는 뒤늦게라도 이렇게 임상실험의 조작이 있었고
06:42이로 인한 투자 피해자가 있었다는 걸 알았더라면 오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 법적인 거 말고라도 도덕적으로 좀 더 구체적인 사과가 있었어야
06:53했던 것 아닐까요?
06:54다른 투자자에 투자했다가 비슷한 피해를 입은 투자자 모임에서
06:58오늘 저 문제의 인물들 양모 씨와 강모 씨, 엄벌 탄원서까지 제출하면서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07:08김종석의 왜 첫 번째는 친한 후배 이 얘기였습니다.
07:12김종석의 왜 첫 번째는 친한 후배 이 얘기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