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39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03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기다린다고 하고 있죠.
01:07그리고 지켜보겠다, 잊지 않겠다 이러면서 굉장히 감정적으로 우리를 노려보듯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01:15이 와중에 이란 측에서는 한국이 만약에 호르무즈에 파병을 하면 이건 곧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1:27콕 집어서 으름장까지 놓고 있는 상황이죠.
01:30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굉장히 곤란해지는 그림이 됐습니다.
01:33이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프랑스에 순방을 위해 도착을 했습니다.
01:39국빈 방문 등 여러 가지 의제들이 있는데요.
01:43정상회담에서 파병 관련 논의가 나올지도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01:47프랑스와 대화를 한다.
01:49글쎄요. 파병 문제를 가지고 우리의 동맹국, 가장 최대 동맹국인 미국과 의논을 한 게 아니라 프랑스 대통령과 의논을 한다.
01:57이건 어떤 그림인가요?
01:59물론 미국과 협의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걸로 봅니다.
02:04다만 지금 결국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특정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모두에 해당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02:14프랑스 같은 경우는 영국과 함께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이란 전쟁 초기부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행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02:25다국적 임무단을 구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국가이고 또 실제 홍해 인근에 항공모함을 파견을 해서 기여를 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02:36해왔던 국가입니다.
02:37그렇기 때문에 수개월 동안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하는 방안이라든지 방향, 또 임무 수행 방법 이런 것들이 상당히 발전이 됐을
02:48거라고 보고요.
02:49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프랑스와 그런 협의를 한다면 결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우리만 파병하는 게 아니라 국제사회가 다
03:01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에
03:02이란이 반발을 한다 하더라도 이건 국제사회의 공통적인 목소리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명분 축적의 기회가 된다고 저는 봅니다.
03:11하지만 또 우리 입장에서는 이란과 적대적인 관계로 더 척을 지는 것 이것도 또 고려를 해야 될 부분이죠.
03:21청와대와 국방부에서는 미국과의 동맹 차원에 기여를 하되 대이란의 관계도 고려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03:29그래서 그 해결 방안으로 전투 파병이 아니라 비전투 파병이다라는 단서를 달아서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었죠.
03:39물론 자산들을 글쎄요 펼쳐놓고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단계라고 하지만
03:46그 어떤 형태가 되더라도 이란에서는 이건 참전이다라고 걸고 넘어지면 또 우리 또 그거 무시 못하잖아요.
03:55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란 입장에서 이란 입장이 공식적으로 나온 건 아닙니다.
04:00지금 보니까 헤스볼라 쪽의 이쪽의 매체를 통해서 지금 나온 얘기인데
04:06이란 입장에서는 만약에 한국이 우리의 군 역량을 파병하는 걸로 결정이 된다면
04:13이란으로서는 상당히 부담이 되지 않을 수가 없을 거예요.
04:17지금 나와 있는 그 전력들을 보면 사실 우리가 비전투 아닙니까?
04:21우리가 다시 말하면 이란을 직접 공격하는 일에 참여하지는 않겠다.
04:26다만 이란이 불법적으로 행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방해하는 일을
04:32또 방해하기 위해서 그쪽에 묻어놓은 기뢰를 제거하는 일
04:37이런 일들을 우리가 할 것이다라고 얘기하는 것이죠.
04:40만약에 우리가 파병을 결정한다면 이란 측이 그런 얘기를 해야 되고
04:44저는요. 이란이 저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저는 없다고 봅니다.
04:48아 그래요?
04:49왜 그러냐면 일단 우리 남호호를 공격했잖아요.
04:52그리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의 불법 차단으로 인해서
04:56우리 선원들과 우리 선박들이 얼마나 고초를 당하고
05:00경제적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05:02결국 우리가 파병은 이란을 향한 게 아니라
05:05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 국민과 우리의 상선과 우리의 유지손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05:10저는 이걸 가지고 이란이 문제를 삼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05:14알겠습니다. 우리도 충분히 파병을 해야 될 명분은 충분하다.
05:17이런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05:19그리고 오늘 민주당 김민석 대표의 첫 교섭단체 연설이 있었죠.
05:26여기에 눈에 띄는 대목이 있습니다.
05:28어떤 말을 했는지 함께 보시죠.
05:31미국만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났습니다.
05:35미국 스스로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제안하고
05:38미국 스스로 한국의 자주 국방을 권하고
05:41미국 스스로 북한의 핵무기 숫자를 언급하며 기정사실화하는 세상입니다.
05:46미국의 압도적 패권은 줄었고 한국의 자주 역량은 늘었습니다.
05:51한미관계 변화의 본질입니다.
05:56여당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5:59한미관계가 본질이 변했다.
06:01이거는 글쎄요.
06:03미국의 파병 요구를 일방적으로 들어줄 수 없다.
06:06뭐 이런 뜻으로 해석하면 되나요?
06:09그러니까 파병이 워낙에 정치권에서도 수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06:12그 부분과 관련해서 단정적으로 당대표가 언급했다라기보다는
06:16저희는 한미동맹은 흔들릴 수가 없는 겁니다.
06:19그건 홍보한 전제이고
06:20다만 지금 전시작적권 환수 등과 관련해서
06:24실질적으로 한국군의 어떤 병력 이런 부분을 체크하고 있고
06:28그러니까 한국의 이런 국방력도 상당히 과거보다
06:32이게 50년대 때 다 맺어졌던 거 아니겠습니까?
06:35훨씬 발전해왔고
06:36북한과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독자적으로
06:39이렇게 공격체계, 방어체계 다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06:43이 구조적으로 한미관계에 있어서도
06:46한국이 특히 한반도의 평화 안착과 관련해서는
06:49주도권을 가져야 된다라는 점에서 변화를 언급한 것으로 그렇게 해석됩니다.
06:53그런데 지금 우리식으로 밀고 나가기에도요, 대변인님.
06:58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06:59지금 뭐 파병 요청을 하고 그럴 때마다 우리 반응을 보고
07:03트럼프가 굉장히 지금 불쾌해하고 있고
07:05두고 보겠다, 기억하겠다 이렇게까지 벼르고 있잖아요.
07:10그러면서 트럼프가 걸핏하면 주한미군 숫자도 맨날 틀리게 언급하고요.
07:15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압박을 하고 있잖아요.
07:19이 와중에 지금 김인석 대표의 저 말이
07:22과연 이게 시의적절한가 이런 지적도 있더군요.
07:27김인석 대표의 오늘 발언은 외교적 수사라고 보기엔 좀 어렵습니다.
07:32아, 그래요?
07:33왜냐하면 미국의 패권이 줄었다, 한미관계의 본질이 변화했다.
07:37이런 말을 저렇게 공개적으로 할 필요가 굳이 있습니까?
07:41저는 한미동맹관계에 자칫하면 저해가 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7:46저희 국민의힘이 미국의 파병 요구를 무조건 따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07:54국에게 맞게 판단을 해서 따르려면 따르고
07:59아니면 거부할 이유가 충분하면 거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08:02그러나 미국과 국내 진보 지지층의 사이에 끼어서
08:08갈팡질팡하면서 시간만 이렇게 보내게 되면
08:12자칫하면 미국의 요구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08:16어떻게 보면 국익의 손해가 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08:20이것은 대통령이 결단을 해서 적극적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08:26또 지지층도 설득을 해서 대처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8:31알겠습니다.
08:3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낙 예측 불가하고
08:37본인 하고 싶은 대로 감정에 따라 많은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08:41글쎄요. 우리가 외교적으로 보이는 반응도
08:45굉장히 생각을 해서 신중하게 표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