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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이번 사건이 불거진 제주서부경찰서 앞에는 CCTV 카메라가 내걸렸습니다.

실제 작동하는 건 아닌데요.

국민이 지켜보고 있단 경고의 의미를 담은 겁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헬멧을 쓴 작업자들이 경찰서 앞 전신주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CCTV 뒤에는 국민이 지켜본다는 문구 밑에 시민들 모습이 담긴 세로 현수막도 내겁니다.

앞에서 합쳐 보니 시민이 CCTV 뒤에서 경찰서 앞을 감시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CCTV와 현수막이 붙은 곳은 30대 여성 장모 씨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제주 서부경찰서 앞.

실제 녹화가 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광고 전문가팀이 설치했습니다.

이들은 장모 씨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숲 근처에도 CCTV 모형을 설치했는데, 오가는 경찰관들에게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려 했다는 게 설치팀 측이 밝힌 설명입니다. 
 
설치팀은 앞서 단차가 발생한 성수대교에 척추가 끊긴 엑스레이 사진을 붙였던 이들입니다.

온라인에선 경찰이 한 사망 현장의 재연실험을 시민들이 직접 재검증해 보는 영상까지 올라오는 상황.

경찰 수사에 대한 시민 불신이 위험 수준이라는 분석입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김한익
영상편집 : 조아라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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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사건이 불거진 제주 서부경찰서 앞에는 CCTV 카메라가 내걸렸습니다.
00:05실제 작동하는 건 아닌데요.
00:08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경고의 의미를 담은 겁니다.
00:11김수유 기자입니다.
00:15헬멧을 쓴 작업자들이 경찰서 앞 전신주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00:20CCTV 뒤에는 국민이 지켜본다는 문구 밑에 시민들 모습이 담긴 세로연수막도 내겁니다.
00:26앞에서 합쳐보니 시민이 CCTV 뒤에서 경찰서 앞을 감시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00:34CCTV와 현수막이 붙은 곳은 30대 여성 장모 씨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제주 서부경찰서 앞.
00:42실제 녹화가 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광고 전문가팀이 설치했습니다.
00:47이들은 장모 씨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숲 근처에도 CCTV 모형을 설치했는데
00:52오가는 경찰관들에게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려 했다는 게 설치팀 측이 밝힌 설명입니다.
00:59설치팀은 앞서 단차가 발생한 성수대교에 척추가 끊긴 엑스레이 사진을 붙였던 이들입니다.
01:06온라인에선 경찰이 한 사망 현장의 재현 실험을 시민들이 직접 재검증해보는 영상까지 올라오는 상황.
01:14경찰 수사에 대한 시민 불신이 위험 수준이라는 분석입니다.
01:18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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