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 첫 출근
겸직 고수·의혹 관련 입장 표명 주목
용혜인 "많은 우려와 걱정 있는 것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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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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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자 마침 지금 국회 용혜인 의원이 출근을 했습니다.
00:05뭐라고 얘기하는지 한번 들어보죠. 현장입니다.
00:22네 말씀드리면 될까요?
00:24네 반갑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받은 용혜인입니다.
00:33먼저 국민께 그리고 대통령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00:39제가 5년 전에 일과 양육의 어려움을 전하고자 저희 아이와 함께 출근했던 적이 있습니다.
00:47많은 분들이 공감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셨는데요.
00:51제가 이 자리에 서면서 가장 먼저 그 순간을 떠올렸던 것은
00:56국민들께서 제게 바라시는 것이 언제나 국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01:04라는 것을 깊이 새겼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01:09지난 1년 동안 성평등가족부는 조직의 확대 개편을 완수하고
01:14또 위축됐었던 정책 추진 수단의 기반을 복원했습니다.
01:19국정과제의 토대는 마련이 되었습니다.
01:23이제 속도와 성과가 필요한 때입니다.
01:28성평등가족부는 성평등정책 그리고 청소년정책 가족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입니다.
01:37이 역할과 위상을 공고히 해야 합니다.
01:40번부처와의 협력을 주도하고 또 국회와 협력해서 쌓여있는 법 제도를 속도감 있게 완비해내는 것이 그 다음 과제입니다.
01:52저는 25살부터 사회활동을 시작했습니다.
01:57청년사회운동가로 그리고 또 지난 6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제가 붙들어온 것은 세 가지였습니다.
02:08차별과 불평등을 걷어내고 또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02:15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하는 미래를 제시하는 일이었습니다.
02:20지금 우리 성평등가족부가 짊어져야 하는 과제도 정확히 그 위에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02:28디지털 성범죄 그리고 친밀관계 폭력 같은 젠더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02:35피해자들이 국가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먼저 다가가 손 내밀고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02:45그리고 가족 정책은 실생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02:51가족의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고 누구든 함께 서로를 돌보고 함께 아이를 키우고
02:58또 함께 살아가는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또 보편적인 지원 체계를 세워나가겠습니다.
03:07일터에서의 성평등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03:10고용평등 임금 공시제 도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03:15누구든 일과 생활 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3:24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
03:28극변하고 있는 디지털 그리고 AI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3:37촘촘히 살피겠습니다.
03:40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03:45제가 듣고 또 듣겠습니다.
03:49성평등 가족부뿐만 아니라 정부를 필요로
03:52우리 국민들께서 정부를 필요로 하시는 그 곳에
03:55언제나 성평등 가족부가 가장 먼저 가 있겠습니다.
04:00성평등 가족부 구성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존중하고
04:04또 부처와 협력하면서 그리고 국회와 협력하면서
04:09실질적인 국민들의 일상의 삶에서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라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04:16성평등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그리고 또 존엄하게 살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04:25이 자명한 진리를 말이 아니라 정책적인 성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04:31흔들림 없이 진심을 다한다는 초심대로
04:35국민주권 정부의 성평등 가족부가
04:38국민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부처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04:44감사합니다.
04:56네 청문회까지
04:58제가 청문회라고 하는 것이
05:01사실은 그냥 단순하게 제가 혼자 이야기하는 공간이 아니라
05:05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05:09그 과정에서 많은 말씀들을 나눌 수 있도록
05:13청문회를 잘 준비하겠습니다.
05:16혹시 청문회 전에 지금이라도 의원이나 장관직을 선택하신다는 것은
05:21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05:23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05:26청문회 과정이 우리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05:30청문회를 잘 준비하면서
05:33제 생각을 잘 정리하고 또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5:42한 번 질문을 취합해서 먼저 보내하도록 하겠습니다.
05:46네
05:47안녕하세요.
05:48한 번 질문이 나왔기 때문에
05:50그 질문을 잘 보던 띄고
05:53예정된 질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05:55후자가 검찰 보안 수사권 폐지에 찬성 표결을 하셔서
05:59여성계의 비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6:02청평등부 장관 후보자로서 입장에 설명 부탁드립니다.
06:06네 보안 수사권 폐지에 많은 여성분들이 우려가 많으신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06:13이 보안 수사권 폐지는
06:16변경의 기소와 수사의 분리라고 하는
06:19형사사법체계의 개편이라고 하는 큰 틀에서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6:25그리고 새롭게 출범하는 중수청에서 보안 수사를 담당하는 전담 부서가 설치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6:31제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4년 동안 일을 했고
06:36그 과정에서 또 이 젠더폭력 이슈에 많은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06:41여러 기자분들과 함께 협업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06:45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서
06:49우리 피해자들이
07:00피해자들이
07:01부처들, 관련 부처들과도
07:03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7:08수고자께서 발의하셨거나 찬송했던
07:11생활공간자법, 분영법 개정안,
07:14차별금지법에
07:15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다
07:17이런 기판도 나오는데
07:18지금은 어떤 입장이신지
07:20반대 여론을 설득할 방법이 있으신지
07:23부탁드립니다.
07:24네 하나하나 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07:27가족의 형태가 이미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07:31서로 생활과 돌봄을 함께 나누면서도
07:35가족 제도의 틀 안에서
07:37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을
07:40만나면서 생활공간자법을 마련했습니다.
07:44우선은 다양해지고 있는 가족의 실태를 조사하고
07:48면밀하게 연구하고 분석해서
07:51사회적 논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7:56그 과정에서 생활공간자법에 대한
07:59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더 커질 수 있기를
08:02저도 바라고 노력할 것이고요.
08:05군영법과 또 평등법 이야기 해주셨는데
08:08군영법과 평등법 같은 경우에는
08:10우리 국민들께서 자신들이 속해 있는 어떤 공간
08:14또 조직에서 불합리한 이유로 차별받지 않게
08:18하고자 제안된 법안들입니다.
08:21특히 평등법 같은 경우에는
08:25차별을 당한 국민이 실질적인 피해구제 수단을
08:30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데요.
08:33동시에 저는 제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역할이
08:37무엇인지를 잘 알고 또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08:42사회적 수기 과정을 성숙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08:45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08:47관련해서 여러 의견이 있는 것 저 역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08:52시민사회와 종교계를 비롯해서
08:55다양한 분들을 폭넓게 만나면서
08:57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9:02무쇠결 정부 당시에 여가부가 비동위 강간제 도입을 철회한 것이고
09:07후보자께서 비판하신 적 있으셨는데요.
09:10현재 입장은 또 어떠신지 그리고
09:12추구의 정부와 입장 차이가 있을 때는
09:14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설명드립니다.
09:17네.
09:18현행에...
09:19네.
09:20용혜인 후보자의 첫 출근길.
09:22다양한 질문들 나오고 있는데
09:24핵심 질문에 대한 답변은 피했습니다.
09:28자칫 청문회 때까지만 답변을 피하다
09:31청문회만 넘기면 된다로 비춰질 수 있다는 소지도 있어 보이는데
09:36지금 제일 중요한 게
09:37용혜인 후보자는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또 듣겠다라고 하겠지만
09:41국민들이 제일 듣고 싶은 게
09:43장관과 의원직은 왜 같이 관련하느냐.
09:46여당 내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게
09:48그건 부적절하다.
09:49의원직을 포기하거나 장관을 포기하는 게 맞다라는 건데
09:52그 답변은 정작 피하고 있지 않습니까?
09:55청문회 때 이야기해보겠다는 건데
09:57그걸 왜 청문회 때까지 국민들이 기다려줘야 하죠?
10:00그러니까 청문회가 한 15일인가 18일 그 즈음에 열린다고 해요.
10:07그때까지 좀 결단을 해야 될 것 같은데
10:09그때까지 묻지 말라는 겁니까?
10:11나는 답변을 안 한다?
10:12그러니까요.
10:12그때까지 만약에 이거에 관련해서
10:14어쨌든 계속해서 여쭤볼 것 같은데
10:17국민들이 물어볼 것 같은데
10:19말씀을 조금 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10:22결국은 청문회 때까지 답변 안 하다.
10:26청문회 때 기본소득당의 처지를 양해해달라.
10:30그러고 넘어가고 임명하는 건다.
10:32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10:33국민들이.
10:34그러니까 이 문제가
10:34지금 여당 최고위원도
10:37두 개 다 가져가는 거는
10:39국민들 눈높이 맞지 않다고
10:41이야기를 한 번 하셨잖아요.
10:42그런데 그거를 청문회 때까지 어쨌든 계속 회피하면서 갈 수 있다?
10:47저는 그렇게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10:48어쨌든 민주당에서도 이번 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10:52지지율 반등의 모멘텀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는데
10:56어쨌든 용혜인 후보자의 논란으로
10:58용혜인 후보자 민주당 의원도 아니고
11:00어쨌든 연합정치 차원에서
11:02이렇게 또 그리고 내부적으로
11:05내용적으로도 의미 있다고 생각을 해서 발탁을 했는데
11:08지지율 반등에 오히려 역행하고 지지율을 깎아먹겠다고 하면
11:12당내에서 당연히 반발이 나오지 않을까요?
11:16첫 번째 우리 강선우 의원도
11:18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올랐다가
11:20갑질 논란으로 사퇴했습니다.
11:23그러니까 지금 용혜인 후보자가
11:25물론 지금 대통령이 지명하고 의미는 있지만
11:29지금 이 비례대표 승계 문제는
11:31단순하게 그냥 기본소득당의 문제가 아니라
11:34민주당과 연계되어 있고
11:36특히나 지금 2030들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11:39뭔가 특혜, 공정, 불공정 이슈와
11:43너무나도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11:44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11:46청문회에서 답변 잘해가지고
11:48좀 극복해보겠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11:53청문회 때는 검증을 해야죠.
11:58신혼여행 경비를 왜 모금했는지
12:01남편의 성차별 전력에 대한 당시 후보자의 행동과 태도와 인식 여부
12:07그리고 성평등 장관 후보자로서의 역량 문제를 검증해야지
12:14장관과 비례 의원직을 겸직하는 문제는
12:17청문회 때 검증하고 말고 할 문제는 아닙니다.
12:22이건 선택의 문제고 기본과 원칙과 상식의 문제인데
12:25그걸 청문회 때까지 밝히지 않겠다는 것에 대해서
12:27여선웅 대변인도 지금 굉장히 비판적으로 말씀해주고 계세요.
12:31정영진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12:33글쎄요. 일단은 저는 저 굉장히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12:37왜냐하면 저 자리가 지금 뭐 장관 취임식 자리입니까?
12:41저 누가 보면요. 그냥 장관 취임하신 줄 알겠어요.
12:45그다음에 제일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게
12:47이런저런 의혹 같은 것들도 있지만
12:50가장 중요한 거는 지금 여태까지 비례 의원이 입각을 하면
12:56내려놓는다고 하는 그런 관례에 대해서
12:59그걸 무시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3:01거기에 대해서 그 질문을 하는 건데
13:02그 생각이 아직까지 있는 것인지
13:05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다른 생각이 있는 것인지
13:07거기에 대해서 예스냐 노냐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13:10왜 그걸 못하는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 들고요.
13:14그다음에 제가 어떤 분이 묘수를 냈어요.
13:16굉장히 묘수라고 생각을 했는데
13:18왜냐하면 용혜인 의원이 입각하면서 그만두면
13:22그러면 고재순 씨가 승계를 한다고 그래요.
13:26그런데 그 고재순 씨가 민주당 아니겠습니까?
13:29그러면 대통령이 고재순 씨한테 뭐라고 이야기하냐면
13:34우리가 당신을 민주당에서 제명해 줄 테니까
13:38기본소득당으로 가라.
13:39그렇게 하면 용혜인 의원이 걱정하는 그런 부분들이
13:42다 해소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3:44그런 부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13:46그런 생각까지 듭니다.
13:48의원직을 버리고 민주당이 승계를 하고
13:50민주당이 제명을 해서 기본소득당에 입당을 해라.
13:53그러면 기본소득당은 용혜인 의원의 걱정과는 달리
13:57국회의원이 있게 되는 거고
13:59그러면 보조금 문제 같은 것들도 다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14:02이런 이야기를 할 정도까지 지금 우리나라
14:05지금 비례대표가 굉장히 큰 문제가 있다.
14:08이런 생각이 듭니다.
14:10청문회 때까지 답변하지 않겠다.
14:13청문회 때 가서 왜 의원과 장관을 같이 해야 하는지에 대한
14:18입장을 밝히겠다라는 취지의 답변, 글쎄요.
14:22과연 국민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습니다.
14:25자, 첫 번째 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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