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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시간 전


군 공중급유기 '시그너스'로 카트만두 도착
네팔 당국, 발전소 터널 곳곳 600여명 고립 추정
기업 대응팀, 오늘도 공중수색 시도 예정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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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약 600여 명 정도가 고립돼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실종자들을 찾는 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00:37이현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40칠흑 같은 터널 속 주황색 옷을 입은 중국 구조팀과 네팔 구조팀이 터널 내부를 탐색합니다.
00:48벽에선 물이 뿜어져 나오고 건설 작업 차량이 진흙투성이로 서 있습니다.
00:54구조당국은 현재까지 수력발전소 터널 3곳에서 시신 4구를 수습했습니다.
01:00실종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어퍼트리슐리 1터널에서 시신 1구가 수습됐습니다.
01:07트리슐리 강 상류 부근 칠리메 발전소 터널에서는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01:13인도 구조팀이 칠리메 터널 안쪽 약 100미터까지 진입했지만 물과 진흙에 막혀 더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01:22두 곳 외에 또 다른 발전소 터널에서도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01:28구조당국은 터널 내부에 에어 포켓이 형성돼 생존자가 버티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35남쪽 트리슐리 3A 터널에서는 토사에 뒤덮였던 입구를 차단해 터널 안 물을 빼내는 한편 터널 상부에 구멍을 뚫어 공기와 식량을 긴급
01:47투입하고 있습니다.
01:48구조대는 트리슐리 3A, B 터널에 100여 명이 고립돼 있는 걸로 보고 수색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01:56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01:59우리 실종자 9명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아주 절실한 상황입니다.
02:04이런 가운데 우리는 UT1 터널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02:08한국인들이 근무했던 수력발전소 파워하우스 자리인데요.
02:13이 터널, 지금 상황이 어떨까요? 김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2:20어두컴컴한 터널 내부에 흙탕물이 들이쳤습니다.
02:25장애물을 치우고 더 깊이 들어가 보니 거대한 암석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02:31네팔군이 공개한 네팔 라수아 지역 어퍼트리슐리 1의 터널 수색 영상입니다.
02:37우리 기업이 건설하던 수력발전소 터널로 알려졌습니다.
02:41네팔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이곳에서 시신 1구가 수습됐습니다.
02:47네팔 구조작업에 참여한 중국 터널 전문 구조팀이 터널 안쪽 약 300m까지 들어가 시신을 찾아낸 걸로 전해집니다.
02:56트리슐리강을 따라 이어지는 10km 길이의 이 발전소 공사 현장에는
03:01상류에서 하류로 가는 중간중간 이동을 위한 작업용 터널을 만들어뒀습니다.
03:07이 터널 입구에서 15에서 30m 아래로 내려가면 작업자들이 공사하던 수로터널로 연결되는 구조로 알려졌습니다.
03:17외교부는 수습된 시신 1구에 대해 현지 공관을 통해 신원 확인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3:23다만 두산 애너빌리티 측은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이 터널 안에 있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습니다.
03:31앞서 구조된 한국인 10명이 나머지 사람들은 사무동에 있다고 공통적으로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03:38두산 측은 헬기와 드론을 띄워 실종자들이 있었을 걸로 보이는 숙소 사무동 뒤쪽 산을 수색한 뒤
03:45드론 촬영 영상을 분석하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03:48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3:52자 우리 정부도 지금 긴급 구조대를 보내서 전방위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03:59어제 저희가 지도 보면서 육로를 통해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내드렸죠.
04:06람채에서 출발해서 둔채까지 직접 걸어서 가는 겁니다.
04:10그리고 한국인 숙소 아까 리포트 내용에 의하면 한국인 숙소에 아마 있었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하고요.
04:16그래서 일단은 육로 수색팀 상황, 걸어서 직접 가는 거라 걱정스럽습니다.
04:23상황이 어떤 것으로 알려지고 있나요?
04:25맞습니다.
04:26그러니까 둔채 지역 인근에서 실종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04:30그러다 보니까 네팔군과 함께 육상 수색 작전을 진행을 했거든요.
04:35그리고 처음으로 도보 수색을 진행을 한 겁니다.
04:38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그런 상황이고요.
04:44헬기라든지 도보 수색이라든지 드론까지 정말 총동원을 해서 지금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04:52현지로부터 어떠한 뚜렷한 진전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쉽게도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04:57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걸어서 하는 거는 한계가 있어요.
05:02또 산을 들여다봐야 되는데 걸어서 가는 거는 좀 제한되지 않습니까?
05:06빨리 헬기가 좀 떴으면 좋겠는데 제한 조건이 많아요.
05:09그래서 기업들이 아예 사설 헬기를 띄워서 공중 수색을 벌이는 작업도 진행이 되고 있다고요?
05:16그렇습니다. 진행 중입니다.
05:18지금 두산 애너빌리티와 남동 발전이 헬기나 드론을 이용한 공중 수색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05:26두 회사 모두 어제 오후에도 헬기를 각각 띄웠습니다.
05:30직원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베이스 캠프 쪽을 지금 집중적으로 수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05:36그리고 또 열화상 드론을 통해서 혹시나 체온이 감지가 되면 드론을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05:42또 헬기를 띄워서 그쪽으로 직접 갈 수가 있기 때문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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