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실 갈증이라고 하는 게 우리 몸이 손상되는 탈수의 첫 단계입니다. 특히 이 뇌, 특히 이 뇌는 수분변에 굉장히 민감한 기관이에요.
00:12이 체내 수분이 조금만 줄어도 바로 감지하고 뇌의 희생하고에서는 지금 물이 부족해, 비상세차다 이렇게 판단하고 스트레스 스위치를 탁 킵니다.
00:21그 결과 우리 몸은 전반적으로 예민한 모드로 바뀌고 감정 조언이 잘 안 될 수도 있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인내심 또 바닥을
00:30칠 수 있습니다.
00:31실제로 진행했던 흥미로운 연구가 있어요. 25분의 여성을 대상으로 이 몸에 약간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만든 다음에 우컴과 봤더니 기분 저하,
00:42집중력 저하, 두 통증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겁니다.
00:45이걸 확인한 연구도 있어요.
00:47나는 내가 예민할 때마다 뭐야 이거 갱년기 증상이 다시 왔나 이렇게만 생각했거든요.
00:54그런데 갈증 때문일 수 있다는 거네요?
00:57그러니까요. 아니 누가 옆에서 좀 짜증내고 예민하다 싶으면 일단 물을 한 사발 대령을 해야 돼.
01:03일단 마셔. 일단 마시고 얘기해.
01:05그래서 실제로 화가 나고 예민해주면 물 한 잔 마시라고 하잖아요.
01:09그래서 마음을 좀 이렇게 가라앉혀라. 그런 말도 있지. 이런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01:15그리고 이 수분 보충은 예민함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01:23이 갈증이 오래 지속되면 모든 병의 씨앗이 될 수 있는데요.
01:29하물며 비만까지 부르기 때문이에요.
01:32네? 비만이요?
01:33네.
01:33말도 안 되는지. 갈증 때문에 비만이라니.
01:37황 선생님 농담이죠?
01:40다들 아시지만 제가 우리 아파트 개 뭐죠?
01:43비만.
01:44비만 왕이잖아요.
01:46그때 황쌤 볼만 했어요.
01:49비만 킹.
01:50세아 씨 웃지 말아줘.
01:51아니 그때 황쌤하고 저만 탔는데도 엘베에 정원 조가가 울리더라고.
01:58다들 아시지만 제 몸무게가 120kg 나갈 때 있었던 비만이었잖아요.
02:04그래서 이게 식욕을 참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거든요.
02:08많이 힘든지.
02:08고기에다가 치킨, 빵,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칼국수거든요.
02:17그런데 이 다이어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과식도.
02:21사실은 의지박약의 문제가 아니라 이 갈증 때문일 수 있다는 거예요.
02:27갈증 때문에.
02:28뇌에서 이 갈증하고요.
02:31이 배고픔을 조절하는 부위가 이렇게 가깝게 붙어있습니다.
02:34그래서 몸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 갈증 상태를 뇌에서는 배고픔의 상태로 착각하기 쉽다는 거예요.
02:44그 결과 사실 몸속에 수분이 필요한 상태인데 나는 배고픔이라고 착각해서 물을 넣어줘야 되는데
02:51과자, 단 음식, 이런 탄수화물 음식을 넣어주게 되는 거죠.
02:57솔직히 말해서 지금 평생 다이어트를 해온 저에게는 너무 충격적인 사실이에요.
03:02왜냐하면 그냥 뭔가 이렇게 많이 먹어서 그래 내가 좀 많이 먹긴 하지.
03:06그런 것 때문에 좀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03:08이거는 먹어서가 아니라 갈증 때문이라고 하니까
03:11아니 물만 많이 먹었어도 지금 제 몸매가 34, 24, 34일 판인데
03:16제가 34, 24, 34예요.
03:25근데 살이 찌면 제일 서러운 건요 몸이 아프다는 거야 몸이 무릎도 아프지 발목도 아프지 고혈압 생기지
03:34아이고 성한 데가 없더라고
03:36네 그렇습니다.
03:38중년이 되면 비만은 단순히 서러움을 넘어서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죠.
03:43실제로 이 비만, 비만은 질병 코드를 부여받은 병입니다.
03:49그리고 약 200여 가지의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또 다른 질병의 스위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03:57자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절증, 고지혈증
04:01이게 다 비만을 통해서 혈관진을 이어지는 모두 다 친구고
04:06점점점 위험을 높여지는 어떤 시한폭탄 같은 존재입니다.
04:10아니 그래서 비만을 백해무익하다, 만병의 근원이다 라고 하는 것 같아요.
04:17생각해보니까 살 뺄 때 물 많이 마시라고 하잖아요.
04:20이게 틀린 말이 아니었네요.
04:22맞네요.
04:23옛말에 정말 틀린 말이 없습니다.
04:24살 뺄 때도 물 많이 마시는 게 중요하고 물이 보약이다 이런 말도 있잖아요.
04:28그래서 이 비만을 막는데도 수분 보충이 정말 중요합니다.
04:31왜냐하면 갈증이 나는 이 수분 부족 상태가 되면 몸에 지방이 차곡차곡 쌓이게 만드는 혈당 스파이크가 심해질 수가 있기 때문에
04:41혈당 스파이크 이거 뭐 요즘 다 아실 거예요 아마.
04:45밥 먹고 나면 달달한 디저트까지 다 챙겨 먹고 난 이후에 졸음이 확 쏟아지잖아요.
04:51그게 이제 혈당 스파이크가 다 치고 올라가는 거죠.
04:54그렇게 막 먹고 졸음이 확 오는 거는 식곤증이라고 하고요.
04:58혈당 스파이크가 뭔지 설명을 좀 드려볼게요.
05:01스파이크라고 하면 배구에서 공이 높게 솟았을 때 이걸 손바그라고 하고 딱 때려서 땅바닥으로 내리꽂는 기술이지 않습니까?
05:09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실제로 혈당이 하늘 높이 치솟았다가 바닥으로 확 떨어지는 그러니까 혈당이 조절이 잘 안 되고 막 지 마음대로 위로
05:18갔다가 내려갔다.
05:19이게 혈당 스파이크예요.
05:21자 근데 여름에는 이 혈당 스파이크가 더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05:25왜 그런지 제가 예를 들어볼게요.
05:27여름이 되면은 땀이 많이 나죠.
05:29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갑니다.
05:31건강한 사람이라도 평소보다 혈당이 높아지면서 혈당 스파이크가 더 심해질 수가 있어요.
05:37그리고 이렇게 혈당 스파이크가 심하게 오면은 우리 몸은 비상사태에 들어가요.
05:42혈당이 왔다 갔다 그러니까.
05:43그러면은 여기에 이걸 진압을 하기 위해서 특수부대를 투입을 하게 되는데.
05:47뭐예요?
05:47이게 바로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입니다.
05:52인슐린이 여기서 등장을 하는 거예요.
05:54근데 문제는 인슐린이 그냥 당을 없애는 게 아니고 남아도는 당을 지방으로 바꿔서 이 지방 창고에 차곡차곡 저장을 해버리는 겁니다.
06:05뇌조정에 대출.
06:06다시 말해서 혈당이 자꾸 너리뛴다?
06:08그럼 몸이 야 이거 일단 살로 다 바꾸자!
06:11이 모드로 들어가는 거예요.
06:13네.
06:13네.
06:1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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