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목마르다는 느낌이 별로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도대체 왜 그런 거예요? 왜 그러냐면 젊은 분들 같은 경우는 이 우리 몸에 수분이
00:08조금만 부족해도 갈증을 금방 느끼는 반면에 이 신체 기질이 조금 떨어진 분들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몸에 수분이 부족한데 목이 마르지
00:18않다고 느끼니까 물을 더 안 마시게 돼요.
00:21그래서 특정 연령이 지나가면 만성적인 수분 부족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이건 젊고 나이 들고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00:33평소에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00:38저는요. 제가 목이 안 마르니까 괜찮은 줄 알았거든요. 목이 안 마른데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는 게 그게 쉽지도 않지 생각도 안
00:47나오는데 힘들긴 하죠. 억지로 먹는 게 사실.
00:49근데 또 이게요. 저 같은 경우는 물을 좀 먹는다고 먹는데 얼마나 마셔야 이게 제대로 마시는지 이런 게 또 애매해요.
00:57그러니까 하루에 얼마만큼 마셔야 돼? 라는 걸 좀 알아야 좀 제대로 먹지 않겠어요?
01:02우리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만큼 다시 채워주면 되겠죠.
01:06자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하루에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 양은 어느 정도 될까요?
01:12한 번 맞춰보세요. 어느 정도?
01:14뭐 한 8백이.
01:15생취병 하나 정도?
01:16네. 저는 한 10리터 되는 것 같아요.
01:18왜냐면 한 번 소변 보러 가면 멈출 수가 없어요.
01:24코끼리 세고.
01:28근데 이게 어느 정도 양이냐 하면
01:30자.
01:32짠.
01:35500ml.
01:37네.
01:401리터죠?
01:411리터.
01:42자.
01:45자.
01:46또요?
01:462리터.
01:48아니 언제 뜨나요?
01:50그리고.
01:53엄청 많네요.
01:552.5리터.
01:56어마어마하네요.
01:57이건 빈뇨증 아닌가요?
01:59이 정도면.
01:59아니 그게 몸속에서 그렇게 많이 수분이 빠져나.
02:01아니 한 통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02:04엄청나네요.
02:05이게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해서 이제 날씨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생리적으로 계산했을 때 약 2.5리터 정도
02:15되는 걸로 되어 있어요.
02:16그래서 일반적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려고 하면 중년 여성의 경우에는 약 1.9리터, 중년 남성의 경우에는 2.2리터 정도는 보충해 주는
02:27것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2:29아니 그러니까 하루에 1.9 그리고 2.2리터.
02:32저는 이 정도는 못 마시는 것 같은데.
02:35이걸 어떻게 마시지?
02:36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가 않아요. 실제로.
02:41우리나라 국민 10분 중에 6분이 수분 섭취 부족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2:46네. 10명 중에 6명이면 반 이상이잖아요.
02:52지금 여기 있는 저희 중에서도 절반은 수분 섭취 부족일 수 있다는 거네요.
02:58저는 그러면 그 4명 안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03:01저는 이만한 텀블러를 늘 가지고 다니면서 매일매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늘 쭉쭉 드링킹하고 있어요.
03:09거의 한 번, 세 번 정도는 리필해 먹는 것 같아요.
03:12그러니까 저는 뭐 수분 부족은 아니겠죠.
03:14저도 원래 믹스커피를 엄청 좋아했는데 나이 들수록 당을 줄여야 된다고 해서
03:20요새는 아메리카노로 바꿨거든요.
03:22요즘엔 이걸 거의 물 대신 마실 정도로 엄청 들고 다니면서 저도 많이 마셔요.
03:28다 듣기고 살아요.
03:29저도 커피 엄청 좋아하거든요.
03:31그리고 두 분도 커피 많이 마시는데 조금 그건 위험하고 안 좋은 습관입니다.
03:36어? 왜요?
03:37네. 이게 커피를 마시면 몸에 수분이 보충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요.
03:43아?
03:44네. 왜냐하면 카페인이 소변을 많이 나오게 하는 인효 효과를 갖고 있거든요.
03:51그래서 오히려 수분을 빼버립니다.
03:53또 커피뿐만 아니라 여름에 시원한 탄산음료, 과일 주스 맛있는 분들도 많은데요.
04:00그렇죠.
04:00이런 달콤한 음료들을 먹으면 우리 몸은 당을 빼내려고 합니다.
04:05그래서 오히려 소변을 많이 보는 거죠.
04:08그래서 이러한 음료들도 결국 우리가 물을 먹는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수분을 충전하기보다는 수분을 가지고 나가려고 하는 거죠.
04:18자꾸.
04:19아니 그래도 저처럼 물을 잘 안 마시는 사람은 과일 주스나 뭐 탄산음료 이런 거라도 먹는 게 낫지 않아요?
04:27그렇죠.
04:27음료에도 물이 들어있긴 한 거 아니에요?
04:30그렇죠.
04:30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정말 큰일 날 뻔 했더라고요.
04:34잘못된 수분 섭취가 얼마나 무서운지.
04:38왔다.
04:39어? 왔다.
04:39걱정붙들어메.
04:43청명한 총무 미애가 알려드리겠습니다.
04:46지금 사진이 보이는데 어떤 거 같으세요?
04:53돌멩이 같으네?
04:55자갈, 조금만 자갈이네.
04:57돌처럼 보이는 이것.
04:59사실은 돌이 아닙니다.
05:02정체는 바로 한 사람의 심장에서 나온 결석입니다.
05:07저게 한 사람 몸에서 나온.
05:10저렇게 많이 나왔다고?
05:11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05:13많은 양의 심장 결석은 대만의 한 20대 여성의 몸에서 나온 건데요.
05:20그 개수만 해도 무려 약 300개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05:24이 여성은 갑작스럽게 허리에 심각한 통증과 함께 열이 나기 시작해서 병원에 방문했다가
05:32심장의 수백 개의 결석을 발견한 건데요.
05:35이미 심장도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고 합니다.
05:39그런데 이렇게 심장의 결석이 심하게 생긴 이유가 뭐냐면
05:44바로 평소 물 마시는 것을 거부하고
05:47물 대신 설탕이 함유된 차와 주스만을 마셔온 습관 때문이었는데요.
05:55이로 인해 만성 탈수증이 생겼고
05:57심장의 미네랄이 축적되면서 많은 양의 심장 결석이 만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06:03고맙습니다.
06:03고맙습니다.
06: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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