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하면서 월드컵을 앞두고 사퇴를 선언했던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00:38네, 신 교수님. 저 회견도 좀 생뚱맞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00:47큰 경기를 앞두고 물론 물러나라는 지적이 그동안 있었지만 대표팀이 큰 경기를 앞두는데 갑자기 축구협회장이 나 그만둘게 안 할게 이렇게 얘기를
00:58했어요.
00:59이거는 무슨 의미예요?
01:00무책임하죠. 그리고 정몽규 회장도 월드컵 본선 가서 자신이 판단하건데 모의고사를 봤는데 본 것에 가서 성적 나지 않을 걸 알고 있었다고
01:12저는 봅니다.
01:12그러니까 늘 모든 책임은 자신이 아까도 얘기했지만 탑다운 방식으로 크린스만 계약을 했고 그리고 홍명부 감독 선임한테 자기가 직접적으로 핸들링을 했어요,
01:22업무상으로.
01:23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월드컵 경기 결과가 나쁘면 그러니까 거기 피하고자 하는 고도의 전략이 아닌가 저는 의심을 하고요.
01:32정몽규 회장의 가장 큰 문제는 뭐였을까요?
01:34축구협회의 행정에 가장 중요한 건 제가 네 가지만 하겠습니다.
01:38이번처럼 월드컵 본선에서 성적이 나쁘었던 경기력이 있었을 거고요.
01:42또 축구협회를 이끌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재정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죠.
01:46또 한 가지는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는 육성에 대한 것도 있을 겁니다.
01:50네 번째는 축구의 대중화입니다.
01:52국민들과 소통을 해야 되겠죠.
01:54이 네 가지가 축구협회 행정의 가장 큰 축의 어떻게 보면 골격이 될 겁니다.
01:58축구협회는 국민들이 볼 때 불량품을 만드는 공장으로 인식이 되어 있어요.
02:02그리고 또 두 번째는 정몽규 회장은 불량품을 만드는 공장의 공장장처럼 인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02:09지금 월드컵 이번에 탈락한 것 외에도 국민들이 분노를 그리고 상환경 회장에서
02:15정몽균화가 홍명무 나가라고 외치는 그런 사안들이 대한민국 축구협사에서 이런 것이 초유의 일이었거든요.
02:21그렇다면 재정적인 문제에 한 번 얘기를 하죠.
02:23정몽규 회장이 첫 회장에 취임했을 때 그 당시 축구협회의 영업 수익이 천억이었습니다.
02:30그런데 12년 거친 세 번째 회장을 마무리한 작년에 그 당시에 축구협회의 매출도 천억대였었어요.
02:37그런데 정부 기금은 300억이 넘는 30%가 넘는 그런 예산이 정부 기금에 들어왔거든요.
02:43그렇다면 돈을 벌었습니까? 경기력을 향상시켰습니까? 우수 선수를 육성했을 거예요.
02:48제가 지금 우려하는 것은 이번에 한국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멤버들이 이제 나이도 먹고 은퇴를 하면
02:55그 선수들을 키우려면 10년, 2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02:59자, 대한민국 축구협회. 그러니까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겁니다.
03:04네, 참 미래를 좀 내다보고 일본처럼 왜 하지 못했을까요?
03:10그런 거에 대한 답답함이 있습니다.
03:12홍명보 감독이 선임됐을 때 국회에서조차 이것이 크게 문제가 돼서
03:18국회 정몽교 회장이 불려나오고 홍명보 감독도 불려나온 적이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03:26공정성, 투명성 이런 게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복잡한 상황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3:34모두가 저와 똑같은 마음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3:37세계적으로 변한다면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모두의 바람이지 않을까.
03:42저는 제가 한 번도 대표팀 감독을 한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03:47저한테 불공정하다거나 아니면 특혜가 있다 거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03:55저는 전력강화위원회에서 1순위로 올려놨기 때문에 제가 감독직을 받은 거였습니다.
04:01제가 혹시라도 2위라든지 3위라든지 했으면 저는 받지 않았겠죠.
04:08홍치윤부 대변인, 저 때 얼마나 국회의원들이 공세가 거셌습니까?
04:14클리스만이 경질이 되고 1년 만에 경질이 되고 70억, 영봉까지 합해서 100억을 돈을 받아갔다.
04:20그래서 그다음 감독 누가 되냐 했더니 그다음에 황선원 감독 했다가
04:23올림픽도 못 나가는 결과하고 그다음에 바로 몇 달 뒤에 홍명보 감독 선임했는데
04:3023명의 이사회 중에 찬성이 21명이었다는 게
04:33이게 그때도 국회에서 엄청 논란이 됐었던 거잖아요.
04:35그렇죠. 그런데 대한축구협회 이사회가 다 결국 정몽교 회장 사람들로 채워져 있지 않겠습니까?
04:40그러니까 투표를 한다고 한들 무슨 결과가 달라지겠습니까?
04:43지금 국민들께서 많이 의구심을 갖고 계신 거는
04:46대한축구협회 정몽교 회장, 홍명보 감독, 그리고 홍명보 감독 선임의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04:51알려지고 있는 그 당시에 이임생 기소발전위원장, 그 당시 그 3명 다 같은 학교 출신입니다.
04:58같은, 아까 말씀하신 카르텔이 결국 학연에서 연결되는 건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는 거죠.
05:03그렇기 때문에 강독 선임 과정에서 홍명보 감독은 본인이 1등했다고 말하는데
05:07그 평가가 과연 공정하게 이루어졌는가.
05:10그 감독을 선임하고 평가하는 과정에 대해서 사실 박주호 선수가, 전 선수가
05:15선정 과정에 본인도 참여를 했었고 그래서 본인이 그 관련된 내용을 폭로를 했었잖아요.
05:20나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과정으로 선정이 됐다.
05:23그때 불공정성이 있었다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었고
05:25그래서 사실 그때 2년 전에 국회에서 저렇게 난리를 치면서
05:28그거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05:30저는 생각해보면 그때 정공규 회장을 물러나지 못하게 했던 것
05:34그때 어떻게 보면 잘못된 부분을 알고도 바로잡지 못한 것
05:37그때 이미 2년 뒤에 오늘의 결과가 예견된 게 아니었었나라는
05:41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05:42그러니까요. 사실 신문성 교수님
05:45이게 클린스만 감독 저렇게 100억만 했어도
05:48저거 직후에 4선을 했던 거잖아요. 정공규 회장이
05:51아니 이것만 해도 엄청나게 협회에 타격을 줬는데
05:564선 도전한다는 게 너무나 이상한 거 아닙니까?
05:59자, 한 가지 짚을게요. 중요한 거를
06:01제가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뽑을 때
06:05기술위원회 위원이었어요.
06:08그런데 전력강화위원회 지금 얘기하셨죠?
06:09네. 정공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장이 되면서
06:12전력강화위원회를 만들었어요. 기술위원회를 없애버렸습니다.
06:17기술위원회는 그 당시에 전문가 집단입니다.
06:19축구를 하신 분들이 기술위원회에서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06:23치열하게 논쟁이 벌어집니다.
06:25그리고 거기서 뽑으면 이사회는 형식상으로 추인하는 그런 절차를 거쳤거든요.
06:31전력강화위원회를 신설하면서 기술위원회를 없애버렸죠.
06:35그리고 나서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추천만 하게 한 겁니다.
06:38홍영범 감독이 나는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내가 1위로 올라왔기 때문에 했다.
06:43그런데 앞서든 자기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06:45지금 이 방송을 통해서 지금 이상하잖아요.
06:49그래서 그것이 바로 아까도 얘기했지만
06:51이것은 숨겨진 카르텔에 의한 어떻게 보면 전략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거죠.
06:56그리고 지금 이사회 23명이요.
06:58저도 축구협회 또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이사를 했거든요.
07:01이게 서면으로.
07:04그런 거군요. 어디 가서 직접 투표하는 게 아니라.
07:06그렇죠. 그리고 그것도 일부러 그렇게 할 수도 있겠죠.
07:09크린스만에 대해서요.
07:11홍병 지금 이사회의 절차를 거쳤습니까?
07:16다 밝혀졌습니다.
07:18전력강화위원회에 아무 저기가 없었어요.
07:20독일인 전력강화위원장 갖다 시켰었잖아요.
07:23그렇다면 자신이 잘못해서 다 국장감사에서도 밝혀졌고
07:27그리고 문체업의 특정감사에서도 밝혀졌는데
07:3070억을 물어내야 될 거 아니에요.
07:33그리고 홍명보 감독도 지금
07:34지금은 대부팀 감독이지만 절차상의 흠결이 끝난 게 아닙니다.
07:39지금 법원에서 지난번에
07:41그 행정소송에 대해서
07:43문체업에서 한 것이 맞다라고 그랬는데
07:45또 이것을 지금 법원에 항소를 하지 않았습니까?
07:48지금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07:50축구협회가 정문규 회장 체제에 접어들면서
07:54아까도 얘기했지만 축구협회가 해야 될
07:56네 가지의 큰 축도 뒤죽박죽이 되고
07:58이미 한국 축구는 아시아 3류로 떨어져 있다고 저는 봅니다.
08:03이재명 대통령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08:07체육 행정을 개혁하겠다.
08:08인사가 만사다 등등의 얘기를 했기 때문에
08:11문체부 등등을 통해서
08:14대대적인 감사와 문제점을 발견하고
08:17대책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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