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전술과 대표팀 운영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0:10이천수는 28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00:14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몇 사람 때문에 월드컵 실패가 나왔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00:19나는 명보형이 진짜 싫은 게 두 번의 월드컵 기회를 받지 아니었냐
00:24나는 축구인이라 깐다고 압박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또 안 깐다고 한다고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00:30그는 홍 전 감독이 두 차례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끌었음에도 같은 문제를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37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과 이번 대회 남아프리카 공화국전을 비교하며
00:43상대 전력 분석과 경기 준비가 부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00:47그는 스케줄을 알았는데 왜 이렇게 대체했느냐는 거다.
00:50감독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경험이 많은 사람인데도
00:54애들이 호흡차고 이런 걸 모르냐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00:58전술 운영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이어갔습니다.
01:01이천수는 홍 전 감독이 대회전 3백과 4백을 오가는 변형 전술을 준비했다고 밝혔지만
01:07실제 경기에서는 전술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준비 부족을 꼬집었습니다.
01:13그러면서 언론용으로 질문을 넘어가려고 준비했다가
01:15실제로는 준비한 게 없으니까 안 한 거냐 그 말밖에 지금 안 나오는 거다 고 꼬집었습니다.
01:21이어 이건 하늘에 계시다.
01:23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에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01:29또 문제가 생기면 책임질 사람은 자리 욕심을 내지 말고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며
01:34책임 있는 인사들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37한편 홍명보 전 감독은 한국의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가 확정된 다음 날인
01:4329일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하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