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도혁 대표는 일단 의원들이 아무리 사퇴를 하라고 해도 사퇴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00:05오히려 매번 똑같은 사람들이 원래 행사처럼 사퇴를 주장한다고 맞받아 쳤습니다.
00:30그냥 지금의 사퇴의 오리콜 장기수님, 방년 11월 달부터 해왔던 장기수님, 그리고 그 목소리를 내는 분들은 얼굴이 단 한 명도 바뀌지
00:40않았습니다.
00:41똑같은 분들이 매달 한 번씩 그냥 원래 행사처럼 당대표 사퇴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선도 결과를 놓고 잘했다고 평가할 수는
00:51없을 것입니다.
00:52그러나 정말 어려운 여권 속에서 선전할 만큼 선전했다는 평가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01:02선전했다는 표현을 쓰는 거 보니까 본인 스스로는 좀 만족을 하는 것 같고 사퇴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01:08이동학 최고위원님, 특히 매번 같은 사람이 반복된 주장을 선거 전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인은 별로 깊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01:17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01:19그러니까 의미 있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고 지금 그런 주장해도 나에게는 먹히지 않아 이 주장을 계속해서 하는 겁니다.
01:25그러니까 전면 재선거라고 하는 주장도 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어차피 다 반대하는 건데 나는 그냥 내 갈 길 갈 거야라고
01:33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01:37지금 저는 당내 의총에서 만약에 총의를 모은다고 했을 때는 그러면 사람들은 종합적으로 사고를 하게 돼 있어요.
01:44그럼 우리가 전면 재선거를 외쳤을 때 우리한테 손해가 나는 건 뭐지? 정말 가능한 건 뭐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결과적으로는
01:52오세훈 서울시장한테 유탄이 튀게 돼 있거든요.
01:55그런데 그런 것들을 당내 동지라고 한다면 저간의 사정들을 다 따져보면 사실 전면 재선거는 주장할 수 없는 내용이에요.
02:03그런데 정치적 구호로 지금 저걸 활용하고 있단 말이에요.
02:06그러니까 저희 같은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야 오세훈 시장에게 상처를 주려고 하는구나.
02:11이게 무슨 지난번에 실패했던 김옥균 프로젝트를 오세훈 시장에게 적용하고 있구나.
02:16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예요.
02:18그래서 이걸 정치적으로 전면화해서 활용하고 있는 것이고
02:22대선 주자로 앞으로 크게 될 수도 있는 사람을 지금부터 당내에서 꺾어놓겠다.
02:26이런 것에 대한 의지고 또 한켠으로는 본인의 지도력을 계속해서 유지시켜 나가는 하나의 수단으로 또 삼는 거죠.
02:34그런 측면에서 제가 볼 때는 장동혁 대표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국민 저변으로 인식을 넓히기는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02:41그리고 자신의 지지층이 지금 얼마 없고 그나마 윤호게인을 외쳤던 분들, 부정선거를 외쳤던 분들, 이분들이라도 단단하게 좀 모아야
02:49그나마 자기의 어떤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 속에서 저렇게 하는 것 같은데
02:55제가 볼 땐 국민의힘에도 좀 도움이 안 되고요.
02:57국민의힘의 미래로 가는 데 있어서 본인이 지금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 자체를 애써 지금 외면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03:04장 대표가 버티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는 해석들이 나오는데요.
03:09한 세 가지 정도로 추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12마침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불거지면서 국민을 대변해서 목소리를 낼 야당 대표가 필요한 상황이고요.
03:19당권파 지도부들도 똘똘 뭉쳐 있습니다.
03:22또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지지율 어제 보여드렸던 그 조사입니다.
03:28추위만 봐도 민주당은 하락세, 국민의힘은 상승세고 두 정당의 지지율이 역전을 해버렸습니다.
03:34박창환 교수님,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나 사퇴할 필요 없다는 게 점점 이렇게 강해지는 것 같거든요.
03:41그렇죠.
03:42사실은 애초에 시간 벌기 용이었다고 해석하는 시각이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03:48그런데 국민들이 이번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서 정부 책임론을 갖다가 지금 여권 전체에게 묻고 있는 상황입니다.
03:57그러다 보니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지고 여당 지지율도 떨어지고 반대로 야당 지지자들의 결속이 강력해지다 보니 야당의 지지율은 올라가는 걸로 보이는 거죠.
04:09그러면 이 지지율이 장동혁 대표가 잘해서 올라가는 거냐 아니면 국민들의 분노가 커서, 여권에 대한 분노가 커서 지금 떨어지는 거냐.
04:19이런 건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으니 어쨌든 내가 하는 얘기가 틀린 건 아니지 않느냐.
04:27그래서 나는 안 물러나가겠다.
04:29여러 가지 이유 중에 지금 지지율을 바탕으로 해서 자기가 버티는 그런 형국이 지금 이어지고 있는데
04:35저는 이 부분이 좀 상당 부분 갈 거라고 봐요.
04:38왜냐하면 여권에 대한 지지율이 여당이 특별히 못해서가 아닙니다.
04:43그러니까 지금 저는 선수가 경기를 망쳤다 이렇게 평가...
04:46아니,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 이렇게 평가...
04:48심판이 망쳤다.
04:49지난 지방선거의 평가가 사실은 여러모로 평가할 지점이 있었는데
04:53여야 지도부라든지 대통령에 대해서도.
04:56그런데 그 평가들은 다 사라져버리고 심판이 경기를 망쳐버린 상황이 되니까
05:01누가 이 심판 불렀어? 이런 상황이 돼버린 거예요.
05:04그래서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런 상황이 오고 있는데
05:08그럼 이게 단기간 내 회복되느냐.
05:11시간이 좀 걸린다는 겁니다.
05:12국민들의 분노도 좀 가라앉고 선관위 책임론이 좀 더 도드라지고
05:16처벌받는 사람도 나오고 재발 방책도 나오고 이래야 이게 좀 조정이 되거든요.
05:22그럼 그때까지 장도혁 대표는 그 소위 올림픽공원 시위대에 올라타서 계속 유지해 나갈 거예요.
05:29그렇게 되면 장도혁 대표가 이 지지율을 배경으로 해서 바탕으로 해서
05:34그때까지는 버티는 모양새를 끌고 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05:37단기간 내에 장도혁 대표가 사퇴하거나 밀려날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은
05:44저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05:48예. 뭐 야권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05:52일단 장도혁 대표가 이 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좀 해결할 때까지는 계속 자리를 지킬 거고
05:58나중에는 새로운 인물이 좀 등장을 할 건데 당권파에서 내세울 그 후보로
06:04이진숙 의원 이름이 거론이 됐어요.
06:07그러니까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한 얘기인데요.
06:09이현종 의원님.
06:10네.
06:10여의도에서 이런 얘기가 요즘에 좀 나오나 보더라고요.
06:14이준석 대표는 자기 당 걱정을 좀 많이 해야 될 것 같은데 남의 당 전망에 대해서
06:19걱정할 때가 아닌가요?
06:20평론할 처지는 아닐 것 같은데요.
06:23일단 이 장도혁 대표가 자꾸 이제 자기 사퇴하는 분들한테 뭐 자판기처럼 한다고 그러는데
06:27그분들이 뭐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해서 맨날 그러겠습니까?
06:31다 어떤 절박한 상황의 심정에서 이야기하는 거 아니겠어요?
06:35그러니까 그런 어떤 이유를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거죠.
06:37전혀 생각을 하지도 않고 그냥 그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06:42그리고 지금 지지율 나온 게 마치 자기가 잘해서 선전에서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06:48그런데 이 어려운 상황 누가 만들었습니까?
06:51사실 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지난 탄핵과 계엄과 탄핵 이후에 국민의힘이 스스로가 사실은 이걸 절연하지 못하고
06:59계속 윤 전 대통령에 끌고 갔고 윤형이 끌고 갔기 때문에 스스로 만든 거 아니에요?
07:03스스로 만들어 놓은 건데 거기에 편승한 사람이 누굽니까?
07:07결국은 장동혁 대표가 당내 전륜선언에 대해서도 본인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7:13그러면서 뭔가 결단을 내려낼 시기에 계속 결단을 내리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만들었잖아요.
07:18그럼 누가 만들어준 겁니까, 어려운 상황을?
07:20그렇게 만들어 놔놓고 이걸 어려운 상황을 이 상황에서 선전했다?
07:24아니, 자기가 만들어 놔놓고.
07:26선전한 건 지금 후보들이 선전했는데.
07:28거기에 지금 한다? 아니, 왜 그러면 서울에 오생훈 시장하고 같이 안 갔어요?
07:32오생훈 시장은 그러면 본인이 안 가서 내가 가고 싶은데 꼭 참아서 그 결과로 당선된 건가요?
07:39그렇기 때문에 나의 공도 있다라고 그렇게 표현할 건가요?
07:42거의 뭐 코미디 같은 상황 아닙니까?
07:43그런 상황인데 문제는 당내에서 소위 저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결국은 이 당권파들이
07:49또 더군다나 영남에 있는 언더찜윤이라는 사람들이 자신의 어떤 이걸 영속시키기 위해서
07:55공천권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저런 식의 계획을 짠다는 거
07:59저는 이거는 또 국민들을 두 번 배신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08:02이번 대구선거 보셨잖아요. 대구선거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08:05그 민심이 뭘까요?
08:07그러니까 그런 민심을 하지도 않고 또 저렇게 자기들이 나서겠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08:11글쎄요, 이제 국민들은 2028년 4월 선거에서 또다시 심판할 겁니다.
08:17네, 일각에서는 이진숙, 이제 막 초선 회원이 됐는데
08:21이진숙 의원의 당대표 설까지 토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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