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종전에 합의를 했고요.
00:0619일 서명씩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00:08지난 2월 28일 시작된 중동전쟁이 106일 만에 종료되는 건데요.
00:13관련해서 영상부터 만나보시죠.
00:53네, 휴전 상태에서 종전화비가 될 듯 될 듯 안 되다가
00:57이번에는 정말로 된 것 같기는 합니다.
01:00이란과 미국 모두 같은 입장을 내놨는데요.
01:03합의에 완료를 했고 19일 스위스에서 MOU에 서명할 예정이다.
01:07공통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01:09김열수 실장님, 이번에는 진짜 합의되는 거 맞겠죠?
01:12네, 2월 28일 날 전쟁이 시작이 돼서 4월 6일 날 휴전이 된 거잖아요.
01:18그래서 거의 두 달 넘게 휴전이 지속돼 왔는데
01:21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매주 주말마다 곧 MOU 같은 것이 합의된 문이 발표가 될 거라고 얘기를 했는데
01:30사실상 그게 쭉 실패를 해왔었죠.
01:35그만큼은 양쪽에서 서로 줄다리기가 심했다고 볼 수가 있고요.
01:40이번 같은 경우에도 거의 연장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예측들이 있었습니다.
01:47왜 그러냐면 이란에서 14일 날은 못하고 며칠 더 걸릴 것이라고 얘기를 했고요.
01:53그리고 대면 방식보다는 전자선명을 하겠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01:58그래서 혹시 그럴 가능성이 있으면 또 며칠 연장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02:03마침 14일이 트럼프 대통령의 80회 생일이고
02:08그리고 8시부터는 중요한 격투기 경기가 그렇게 백악관에서 계획이 돼 있었는데
02:142시간 반 전인 미국 현지 시간으로 5시 반에
02:18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서 타결이 됐다고 알려준 거죠.
02:24그래서 19일 날은 또 대면 서명까지 이렇게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02:28이번에는 뭐라고 할까요?
02:31뻥이 아니고 이번에는 진짜 종전으로 가는 그런 합의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2:40말씀 주신 대로 미국과 이란 같은 경우는 협상 타결 날짜가 언제가 되느냐를 놓고
02:46좀 심경전을 벌인 것 같습니다.
02:48트럼프 대통령의 80세 생일이 있었기 때문에
02:51트럼프 대통령은 그 날짜를 종전협상 타결 날짜로 만들고 싶어 했던 것 같은데
02:56그러다 보니까 이란이 시간을 좀 끈 것 같아요.
02:59이현종 의원님.
03:00자정 넘어서 발표를 하면서 어떻게든 트럼프 대통령 생일날은 안 되게 하려고 이란이 좀 애를 쓴 것 같네요.
03:07참 트럼프 대통령 보면 모든 것들이 자기 중심적인 생각들 또 갖고 있습니다.
03:13오늘 지금 자기 생일을 맞춰서 UFC 경기를 지금 백악관 앞에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03:18했죠.
03:18그런 거라든지 보면 모든 것에 자기 이름을 넣어야 되고
03:22자기 생일날에 기념적인 어떤 합의를 해야 되고
03:25그래서 아마 날짜를 사회상 맞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03:29원래는 좀 더 일찍 하려고 했었는데
03:31네타냐우가 이제 레바논을 공격하는 바람에 조금 더 협상이 더 늦어졌고
03:36굉장히 화를 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39이란 같은 경우는 오는 7월 4일날
03:41미국 독립기념일 날 하멘의 장례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03:46그만큼 항전 의지를 이제 부축해 세우기 위해서 한 것인데요.
03:50마찬가지로 14일이라는 날짜
03:52이 날짜에는 절대 할 수 없다라고 해서
03:55이제 서로 간에 어떤 알력이 있다.
03:57결국 이제 이란 측에서 이제 조금 생일을 넘겨서 합의를 한 것 같은데
04:01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어떤 협상을
04:05모두 본인이 시작하고 본인이 마무리 지은 것
04:08이런 걸로 이제 아마 귀결을 시키려고 했던 것 같아요.
04:11참 그런 걸 보면 뭐 결과 놓고 보면
04:13글쎄요. 미국이 저는 뭘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04:16그 이전과 전쟁 이전과 이후를 보면
04:18미국이 과연 얻은 게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04:22사실상 뭐 크게 어떤 지금 보면 아직까지 손에 잡히는
04:25결과물은 없이 일단은 종전에 합의한 것 같습니다.
04:28네. 서로 뭐 본인들이 승리했다 이렇게 주장하는 그런 상황인데요.
04:33일단은 이란 매체를 통해서 MOU 체결하게 될 14개 항목들이 좀 공개가 되긴 했습니다.
04:40이란에서 공개를 했다 보니까 이란 중심적으로 좀 정리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04:45호르무즈 재개방 허용이라든지 3천억 달러의 재건 계획 관련해서
04:50뭐 비용을 보상받는다 뭐 이런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04:53김혈수 실장님.
04:54네.
04:55이게 뭐 또 미국 언론에서 보도가 되다 보면은 내용이 좀 엇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04:59내용은 19일에 공개돼 봐야 아는 거겠죠?
05:02네. 내용은 좀 엇갈립니다.
05:04제가 알고 있는 거하고 좀 내용은 다른 것 같고요.
05:06저기 보면은 6개 항 정도 나와 있죠.
05:09저 6개 항은 모두 다 이란한테 유리한 것만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05:13제일 중요한 게 하나 빠졌는데요.
05:16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하지도 조달하지도 보유하지도 않는다라고 하는 항목이 지금 빠져 있습니다.
05:24이 항목이 이제 제일 중요하다고 봐야 되거든요.
05:27그리고 난 뒤에 이란의 핵문제에 대해서는 2단계 협상으로 들어가서 2단계에서 협상을 하게 될 텐데요.
05:35지금은 이제 이란하고 이 협상을 통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얻은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05:42하나는 지금 이 오바마 대통령 때 했던 핵 협상 같은 경우는 JCPOA가 일몰 조항이 들어있거든요.
05:52그래서 이란이 몇 개의 원심분리기를 가지고 또 농축은 3.67%로 해서 이것이 이제 10년, 15년 지나면은 이제 자동적으로 없어지도록
06:06돼 있었어요.
06:07그래서 이런 일몰 조항이 있었다는 것은 거꾸로 얘기를 하면 이란이 핵무기 국가로 가는 로드맵을 만들어줬다라고 보는 거거든요.
06:16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이 협의에서 JCPOA에서 탈퇴한 이유도 바로 이겁니다.
06:22그런데 이제 이번 같은 경우에는 바로 이란의 핵무기 개발, 조달, 보유를 못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이제 가장 크게
06:30차이가 하나 있다고 보고요.
06:32두 번째는 또 하나 이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지난번 JCPOA 할 때는 합의하자 말자 그리고 이제 IAEA에서 최초 사찰을 하자
06:44말자 바로 두 가지 해제를 이란한테 해줬습니다.
06:48하나는 금융 해제를 해줬고 하나는 석유 수출 제재를 해제해줬어요.
06:53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저기 나와 있는 25억 달러, 250억 달러인가요?
07:01그중에서 25억 달러, 250억 달러 죄송합니다.
07:04240억 달러요?
07:05240억 달러.
07:06그중에서 120억 달러는 먼저 해주고 나머지는 이제 행동 대 행동 계획.
07:10사실상 미국하고 북한 사이에 많이 얘기했던 것이 바로 행동 대 행동 계획인데 그 행동 대 행동 계획 따라서 이렇게 이제
07:20천천히 하는 것을 봐서 해주겠다라고 하는 것이 이제 큰 차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
07:25네. 김혈수 실장님 그러면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서명을 하고 나면은 한 60일 동안 또 후속 협상 같은 걸 해야 되잖아요.
07:34거기서 아마 이 핵 협상이 최대 쟁점 특히 호르무제 해여 문제됐고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여기서 결렬되면은 사실상 종전이 또
07:42결렬될 수도 있을까요?
07:43네. 거기서 결렬되면 종전이 다시 결렬되는 거죠.
07:46사실상 JCPOA는 12년을 걸쳐가지고 만들어진 거거든요.
07:51그런데 지금 최대한 시간이 60일밖에 없지 않습니까?
07:56뭐 간단하다라고 생각하면은 60일 내에 할 수도 있는데요.
07:59그 절차를 보면은 굉장히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08:02예를 들어서 이란 내에서 지금 농축된 우레아늄을 폐기하도록 돼 있잖아요.
08:08희석해서 폐기한다라고 했는데 이번에 미국이 양보해 준 것은 적절한 시점이라고 이렇게 표시를 했어요.
08:15그렇다고 하면 언제 누가 어떤 방법으로 이것을 폐기할 것인가 그것 가지고도 갑론을박해야 될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고 볼 수가 있는
08:26거죠.
08:26그리고 호르무제 해역 개방 같은 경우에도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적각 개방을 하고 미국도 역시 역봉서를 적각 푼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08:35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한테 적각적으로 개방을 해라라고 지시까지 했어요.
08:40그런데 이제 이란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31일을 얘기하고 그러기 때문에
08:45그 문제 가지고도 이제 갑론을박이 많이 있을 수 있고요.
08:49그리고 이제 제재를 해제해 주는 게 있지 않습니까?
08:51해제해 주는 것이 동결자금도 문제지만 그것뿐만이 아니고 경제 제재 해제해 주는 문제도 있고
08:59원유 파는 것, 석유 파는 것도 해제해 주는 문제가 있단 말이죠.
09:04그러면 이런 것들도 행동 대 행동 계획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1대1 좋은 개념으로 이것을 해 줄 것이냐.
09:12제가 볼 때는 아마 이번에 합의는 하고 또 서명은 하겠지만 산이 남아있다 이렇게 봅니다.
09:19네, 이번에는 스위스에서 MOU 서명에 나선다라고 하는데요.
09:25벤스 부통령 같은 경우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올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9:29구조령 변호사님, 이 MOU 서명식에 누가 참석할지도 관심인데
09:34제가 예상했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은 분명히 갈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이세요?
09:38제가 보기에도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09:41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이 전쟁 때문에 트럼프가 잃은 게 너무 많기 때문에
09:45정치적 쇼맨십을 통해서 회복해야 되는 것들이 많아서
09:48그래서 외교적으로는 프로토콜에 맞지는 않거든요.
09:51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가면 상대방도 최고 지도자급이 나와야 되는데
09:56갈리바프 의장은 격이 맞지 않습니다.
09:58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간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게
10:01이게 결국은 내가 원하는 대로 마무리가 됐다.
10:04미국 승리다라고 규정을 짓고 싶기 때문에
10:06그런 쇼를 한번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거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10:10아까 이 협정 발표도 트럼프가 자기 생일에 맞추려고 했잖아요.
10:14이게 사실 굉장히 유치해 보이지만 양쪽 나라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게
10:18미국에서는 내 존재감도 키우고 내가 원하는 대로 결정됐다.
10:22그런데 이란 쪽에서는 트럼프 생일에 그렇게 결정이 되면
10:25이란 국민들한테 아무리 우리한테 유리하게 했다고 해도
10:28진 거네 미국 쪽에 이끌려서 그렇게 된 거네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거든요.
10:31이거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한데
10:34트럼프로서는 사실 이 전쟁에 대해서 얻은 게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10:38아까도 잠깐 얘기가 나왔는데
10:39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이 맺었던 이란과의 협정에 대해서
10:43바보 같은 최악의 협정이라고 비난을 했었거든요.
10:46그런데 지금 그 이상을 얻어낸 게 없습니다.
10:49그러니까 완전 폐기를 얻어내지 못하면
10:5160일 뒤에 지금 전쟁이 또 발발할 수 있을 정도로
10:54그것보다 약하게 하면 자기가 정치적으로 무능한 걸 드러낼 수밖에 없고
10:58그것보다 더 얻으려고 하면 이란이 판 깨고 나가버릴 수도 있거든요.
11:01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11:03트럼프가 달려가는 거는 그런 어려운 거를
11:06정치적 퍼포먼스를 통해서 잠재우자.
11:09이따가도 얘기하겠지만 김정은 사진도 지금 올리잖아요.
11:12아마 의제 전환을 하기 위한 그런 포석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11:17그러게 말입니다.
11:17김정은과 함께했던 북미회담 사진을
11:20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렸습니다.
11:22저희가 그림을 좀 흘리면서 보여드릴까 하는데요.
11:26아무래도 김정은과도 대화를 좀 해보겠다.
11:29이란다 하면 북한이다.
11:30이런 메시지를 전달을 한 게 아닌가.
11:33여러 가지 해석들이 또 좀 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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