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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체육단체들 "우리 집에 들어간다는 건데 왜 막나"
시민 1명이 개표소 문 앞 저지…결국 체육회 철수
경기 급한 펜싱 선수들…결국 '남의 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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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잠실 개표소 봉쇄 집회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체육단체들이 오늘 오전 개표소로 쓰였던 잠실 핸드볼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는데요.
00:12결국 불발됐습니다.
00:1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중재에 나섰지만 시민들 설쓰기에 실패한 모습인데요.
00:20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00:24이게 대표성을 지금 찍고 계신 거예요?
00:26만약에 된다고 하셨을 때 또 못 들어가 볼까요?
00:30저희가 가서 얘기를 하고 올 건데 마지막으로 부탁 좀 드릴게요.
00:34저희가 바라는 건 사실 검찰 분들 이걸 솔직한 얘기로 저희 신뢰를 많이 아는 거예요.
00:40오히려 여기 시민들께서 저희 어려움을 좀 구분할 걸 주셔서 아름답게 들어갔다가 아름답게 나와서 저희도.
00:48추가로 합의사항 다시 협의해서 최종적으로 여러분들 동의에서 결정했었습니다.
00:54그런데 지금 한 분이 입고를 막고 계십니다.
00:57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이 자리를 주시면서 저희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최대한의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01:06그런데 저는 단 한 분이라도 저 문을 막고 계신다면 저는 오늘 강제로 이 일을 진행할 의사가 없습니다.
01:17체육회 관계자가 철수했습니다.
01:28개표소가 핸드볼 경기장인 텃에 체육단체들이 사무실로 쓰는 공간입니다.
01:34그러다 보니까 체육회 업무도 좀 마비가 되는 상황인데요.
01:37오늘 도저히 기다릴 수 없다.
01:39진입을 시도를 했는데 시민들이 몇 명이 남아서 반대를 하는 바람에 여러 차례 중재 시도했지만 불발이 된 상황입니다.
01:46이현종 의원님.
01:47결국 진입이 지금은 불발된 상황이고 여전히 그냥 문은 막혀 있는 것 같은데 뭔가 될 듯하다가 왜 안 된 건가요?
01:55대한민국의 법과 질서가 있는 것인지 의심이 갈 그런 정도입니다.
01:59사실 이 체육회 관계자들은 지금 곧 있을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펜싱 칼을 갖다가 가져오기 위해서 간 거 아니겠습니까?
02:08지금 이 시위대 집회를 하는 분들이 요구하는 것 자체는 지금 안에 있는 투표함을 사수하겠다는 건데
02:14그런데 이 체육회 분들은 전혀 그것과는 관계가 없는 분들이거든요.
02:19지금 그 체육회와 관련된 시설이나 어떤 물건들을 지금 꺼내오기 위한 것인데
02:23그거를 지금 막는 것을 중재한다고 해서 지금 한 명이 막는다 못 들어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02:29이거는 뭐 대한민국이 정말 법치 국가인지를 의심할 정도입니다.
02:34더군다나 지금 야당 대표가 저렇게 나서서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지금 이루어내지 못했어요.
02:39그리고 저는 정부가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02:43이렇게 이런 상황들을 방치한다는 것은 글쎄요.
02:46몇 명이 막으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겁니까?
02:48그리고 이분들이 막는 게 과연 합법적인 일입니까?
02:52공무집행 방해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체육단체분들의 이익을 지금 본격적으로 침해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02:57지금 이거는 이분들이 하고 있는 일과 본질적인 일과 전혀 상관없는 일들입니다.
03:02그거를 지금 통제를 못하고 더군다나 한 명이 있어도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03:08결국은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한다는 그런 어떤 허망함만 내비치는 것인데
03:13저는 이거는 지금 경찰도 이야기하고 대통령도 이야기합니다마는
03:17과연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그러면 공권력은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인지
03:23도대체 법과 질서는 어디서 지켜야 되는 것인지
03:26과연 그 많은 체육회와 선수들의 권리와 그들이 체육을 해야 될 그런 의무 자체는
03:32과연 어디서 보장받아야 될 것인지 저는 근본적인 의문이 있습니다.
03:36오늘 장동혁 대표나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제안한 중재안은요
03:40우리 의원들도 같이 들어가고 카메라 기자들이 같이 들어가겠다
03:44그리고 협회별로 두 명만 진입을 하겠다 이런 중재안을 냈는데
03:48몇 명의 시민들이 끝까지 반대를 한 모양입니다.
03:51이동학 최고위원님 청테이프로 문을 감고 이런 영상까지도 공개가 됐거든요.
03:57저렇게 시위를 하면 공감대 넓히기가 좀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04:00아무리 옳은 얘기를 한다 하더라도 그 방식이 잘못되면 공감대 형성이 어렵게 되고
04:05실제로 이 일 해결에 대해서 도움이 잘 안 될 거예요.
04:09그리고 반대로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공권력이 정치적인 사안에 있어서
04:14굉장히 취약함을 지금 드러내고 있는 거거든요.
04:17그 부분에 대한 비판이 별도로 또 있어야 될 겁니다.
04:19그래서 그 지점에서 국민들께서 이 광경 자체가 상당히 생소하기도 하고
04:24지금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어마어마한 잘못을 저질렀고
04:28그것에 대해 항의하는 국민들이 또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또 침해하고
04:33자유를 또 침해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란 말이에요.
04:35그래서 얽히고 설켜서 엉망이 돼버린 상태인데
04:38제가 볼 때는 추후에 지금 체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04:44선거를 제대로 참전권을 침해받았던 분들은
04:47선관위의 제가 볼 때는 헌법 소원이든 아니면 손해배상 청구든
04:52뭐든 법적 조치를 결국 취하고
04:54그다음에 국회에서 국정조사라든가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게 되면
04:57제가 볼 때 그냥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05:00결국은 선관위 직원들이나 아니면 지금 법관들이나
05:03형사처벌까지 가야 된다.
05:05그래야 이 응어리들이 좀 풀려낸다.
05:07이런 생각이 들고
05:08반면에 지금 저기서 시위를 하고 계신 분들은
05:11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좀 침해하고 있기 때문에
05:15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 또 이분들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05:19결국은 지금 얽히고 설켜서 결국엔 다 법대로 그냥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어 있어서
05:24지금 이 부분과 관련돼서는 대한민국의 어떤 집단지성이라든지
05:28사안을 해결해 나감에 있어서의 취약성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05:32저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05:34저희가 몇 번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 우려를 나타냈던 적이 있는데
05:39이게 실제로 일어나버렸습니다.
05:41펜싱 선수들이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나가야 되는데요.
05:44결국 칼을 빼내오지 못해서 다른 선수의 장비를 빌려서 나갔다라고 합니다.
05:50윤기찬 부위원장님
05:51여기 보니까 우리가 올림픽 메달리스트로도 유명한 오상욱 선수도 있고요.
05:56남의 장비로 나가는 거 이거 선수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좀 피해가 큰 거잖아요.
06:00그렇죠.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만한 장비 교체라는 게 사실은
06:04선수들한테는 굉장히 큰 불이익이기 때문에
06:07좀 안타까운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 안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주장은 알겠어요.
06:15그리고 왜 추리를 막는지 일단 기본적으로 이해는 됐어요.
06:18그런데 안에 있는 투표함에 대해서 어떻게 손을 대거나 오염될까 봐 그런 것인데
06:23사실 생방송 카메라 들고 경찰하고 국내심 의원들이 동행하겠다라는
06:29장동기 의원의 대표의 제안에 대해서 저는 그 제안 자체가 타당하다고 보거든요.
06:34물론 국민적 시각에서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 이런 시각이 있을 수 있지만
06:37어쨌든 저 분쟁 상태에 있는 그 분쟁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일단 쳐줘야 될 것 같고
06:43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분이 막고 있어서 못했다는 거예요.
06:47저는 저 부분은 길을 열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06:50또 하나는 여당은 왜 안 나서느냐 이 부분도 저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요.
06:54그 다음 행안부 장관은 어디 갔느냐.
06:56문체부 장관, 예컨대 총리 다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07:01저는 개인적으로 와서 설득하는 작업은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07:05공권력으로 이거 공권력이 발동될 요건을 갖췄다.
07:09당신들 폐가 망신하겠다.
07:10이런 얘기 할 것이 아니고 현장에 와서 한번 설득해보는 이런 시도는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요.
07:16그만큼 이번 선관위의 무능이나 부실이나 이런 사태가 국민적 분노가 크기 때문에
07:22이 국민적 분노 크게 비춰보면 당정이 움직임이 너무 안 보인다는 거예요.
07:27저는 원포를 놓기 이전에 와서 설득해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안 되겠다고 해서 국권력 투입하는 거.
07:34그럴 수 있지만 그 과정이 너무 생략돼 있고 안 보인다.
07:39윤호중 행정원여부 장관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긴 했는데 아직 현장으로 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7:46대한체육회 측은 어제 이런 영상을 공개를 했는데요.
07:49무리하게 본인들의 진입을 막는 장면이라면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7:55지난 6월 4일 오후에 사무실에서 나오는 장면 일부를 동영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08:00저희 다 직원 단체인데 왜 못 나가게 하시는 거예요?
08:08성함은 뭐예요?
08:10이 XX요 됐어요?
08:13아니 미쳤나 이 XX요.
08:16그러니까 찍으라고 찍으라고.
08:18아니 찍으라고.
08:20안 밀까.
08:27안 밀게요.
08:28아니 저번 나머지는 어떻게 할 거냐고요.
08:32아니 저번 나머지는 어떻게 할 거냐고요.
08:34그러니까 나오세요 나오세요.
08:35이 사람 힘이 있는 게 신고해주세요.
08:36이 사람 힘이 있는 게 신고해주세요.
08:37성함을 밀었다고 힘이 있는 게 신고해주세요.
08:44선생님 뭐 하는 거세요?
08:46왜 그러세요?
08:47이 나가는 건 우리 권한이잖아요.
08:48그러니까 정상적으로 집회를 하세요.
08:50이성 일치 말고.
08:52저희도 나가든지 말든지.
08:54본인들이 여기서 하시는 거 다 자유잖아요.
08:56그러니까 본인이 왜 여기서 그러세요?
08:58저희가 나가는 것도 자유잖아요.
08:58저희가 목적으로 방금하는 거세요.
09:00방금하는 거예요.
09:04네 어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이런 얘기했습니다.
09:0760억 원이 넘는 금전적인 피해와 업무 마비가 발생을 하고 있다.
09:12공권력 투입해달라 얘기를 했는데.
09:14오늘 뭔가 진입을 시도했지만 결과적으로 불발이 된 그런 상태고요.
09:18경찰에서는 체증 자료를 토대로 즉시 수사에 착수하겠다.
09:22그리고 강력한 경고 메시지는 나오는 상황이긴 합니다.
09:26박정환 교수님.
09:27근데 오히려 이런 말들이 저기 모여있는 시민들을 더 자극을 하는 거 같더라고요.
09:31이게 완벽한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09:34수사에 착수한다는 게요?
09:35지금 상황은 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왔다고 봅니다.
09:40그러니까 애초에 올림픽공원 시위대가 국민들에게 얘기하고 싶은 것.
09:45이 부분은 국민적인 공감대를 얻었다고 봐요.
09:48그게 뭐냐.
09:50진상규명.
09:51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냐.
09:52왜 내가 투표권을 갖다가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냐.
09:56그게 진상규명이죠.
09:57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책임 있는 사람을 처벌하는 것.
10:01책임자 처벌.
10:02그리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끔 시스템을 바꾸는 것.
10:05재발방지책 마련입니다.
10:07이 세 가지에 대해서는 사실은 선거 끝나고 며칠 만에 온 국민들이 그들이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여기에 대한 공감대가 다 형성이
10:16됐어요.
10:16그런데 문제는 이런 논란의 핵심이었던 부실선거에 대한 그리고 참정권 침해에 대한 공감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위대의 요구가 재선거라고 하는 쪽으로 흐르면서
10:29이것이 이제 그런 소위 말하면 선을 넘기 시작을 했다.
10:34이러다 보니까 재선거를 그러면 우리 시스템에서 우리가 법에 정한 그 안에서 테두리 안에서 재선거가 이루어져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10:42과거에 계엄이 발생했을 때도 그 계엄을 해제하고 거기에서 문제를 일으킨 사람에 대해서 처벌을 하는 과정은 우리 시스템과 법적 테두리 안에서
10:51이루어졌습니다.
10:52그런데 지금 시위대는 이 법적인 절차 그리고 우리 사회의 시스템 안에서 문제 해결을 하려는 게 아니라 나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11:02모든 것을 다 멈추게 하겠다.
11:04실력 행사로 나아가고 있거든요.
11:06사실은 이런 것 때문에 소위 부정선거론자들이 여기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서 좀 우려를 표시했었는데 좀 그런 점에서 선을 넘고 있는 거
11:16아니냐.
11:17나의 권리 행사가 침해받았다는 걸 입증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권리와 다른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다면 그것이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습니까.
11:27좀 그런 점에서 지금 체육단체가 피해에 대해서 법적인 절차를 밝혔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또 국민들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밖에 없다.
11:36그렇다면 시위대의 요구가 무엇을 요구해야 되는지 우리 사회의 시스템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좀 그 부분에서 이제는 법대로 갈 수밖에 없는
11:46상황까지 오지 않았느냐.
11:47좀 안타깝습니다.
11:48네.
11:49국민들 여론은 하나로 모아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53그렇기 때문에 이게 좀 빨리 해소가 되어야 하는 문제인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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