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공지능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반도체 인력 수요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00:06이런 분위기 속에 반도체 인재를 키워내낸 충북 음성에 반도체 특성화 고등학교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00:16김기수 기자가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00:22방진복을 갖춰 입은 학생들이 진지한 눈빛으로 실습에 한창입니다.
00:26공장 내부를 옮겨놓은 듯한 실습실 안에는 웨이퍼 제조부터 패키징까지 반도체 생산의 전공정을 경험할 수 있는 설비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00:35이곳은 국내 최초의 반도체 특성화 학교인 충북반도체 고등학교입니다.
00:49최근 이 학교의 취업률은 무려 95% 이상.
00:53이 가운데 20에서 30%는 삼성이나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대기업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01:00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실습 경험이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01:05삼성마이스터 장학생 전용으로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01:12여기서 배우는 실습 장비들이 이후 제 생활에 도움이 될 거라는 걸 느꼈습니다.
01:17인공지능 열풍으로 반도체 산업이 호황을 막고 대기업 성과급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학교를 향한 관심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01:26실제로 학부모들의 입학 문의도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0학교 측은 그동안 쌓아온 산학협력과 취업 지원 체계가 강점이라고 설명합니다.
01:35그동안에 갇혀왔던 취업 쪽의 인프라, 산학협력, 취업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
01:42또 저희가 마이스터굴을 운영했던 노하우,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강점이 아닐까
01:48탄탄한 실무 역량을 익힌 학생들이 미래 K-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55YTN 김규수입니다.
01:57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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