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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중앙 대구 이어 충청…박근혜, 압박붕대 감고 지원 유세
경향 9년 만에 '대구 밖' 선거 지원 나선 박근혜
박근혜, 시민들과 악수 "반가워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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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인물입니다.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다.
00:05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제죠.
00:07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대구 북구에 있는 칠성시장을 돌면서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00:14그 현장 먼저 가보겠습니다.
00:18이뤄와주세요.
00:20박근혜!
00:21박근혜!
00:22박근혜!
00:24참 오랜만에 이렇게 칠성시장에 오게 됐는데 반가워해주시고 진작 와서 뵙어야 되는데 죄송한 마음도 들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00:39마침 추경호 후보도 같이 오셔서 어려운 상황을 다 잘 알고 계시니까 좋은 정책을 마련하실 거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0:55똑같이 하겠습니다.
00:56혹시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도 만날 의향 있으십니까?
01:03박 전 대통령을 정치권에서는 흔히 이렇게 부르죠.
01:06청거의 여왕이다.
01:08질만한 선거들을 다 반전을 이루면서 선거를 승리로 이끈 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저런 별명이 붙었는데
01:14현장 유세에 이렇게 나선 건 탄핵 이후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01:19직접 지원 사격에 나서게 된 이유가 뭐냐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1:24현재 김부겸 후보가 선전을 하고 있으니까 보수 진영의 위기감 때문에 나왔다.
01:30보수 진영 지도부가 힘을 못 쓰면서 결집 효과를 이루기 위해서 박 전 대통령이 나왔다.
01:36이런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01:38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에 기회가 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하고 싶다.
01:42이런 입장 밝혔는데 박 전 대통령 조금 전에 보셨죠?
01:45웃음만, 미소만 지었습니다.
01:47쉽게 만나 줄 것 같지가 않습니다.
01:50김부겸 후보, 이렇게 박 전 대통령이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02:06대구 시민들이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겠어요.
02:09자꾸 보수 결집만 외치고 보수를 살려달라고만 하시면 대구 경제는 이게 누가 살리죠?
02:16그렇죠. 그런데 나머지는 저희들이 조심스럽죠.
02:20저희들이 함부로 예단하면 안 될 것 같으니까.
02:23박 전 대통령의 등판 김부겸 후보로서는 긴장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2:28특히 대구니까 그렇죠.
02:29그런데 오늘 박 전 대통령이 저도 이런 거 굉장히 흔하지 않은 일인 것 같은데.
02:34대전과 고웅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02:38오늘 일정입니다.
02:41충북에 있는 유경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하고
02:45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실 그리고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의 시장 유세를 함께하면서 지원 사격을 한다고 합니다.
02:56대전. 대전 얘기를 하자면 상징적인 곳 아니겠습니까?
03:002006년도에 피습당한 후에 대전은요?
03:04이렇게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거 판세가 뒤집어졌던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03:10전주혁 의원님. 박 전 대통령이 이렇게 등판을 한다.
03:14보수 진영 그리고 전체 선거판에 큰 영향이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03:18어떻게 보세요?
03:19어느 정도의 영향은 있죠.
03:22특히 대구에서의 영향은 상당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3:27지금 여론조사상 추경 후보가 뒤지는 여론조사가 아직까지도 나오고 있거든요.
03:35그런데 국민의힘으로서는 대구를 진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그런 일입니다.
03:40가장 강세 지역이기 때문에 대구에서 진다는 것은 선거의 참패의 한도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03:51충격이 이전과 다르다? 다른 선거와는 다르다?
03:54보수의 상징 같은 곳이잖아요.
03:55그렇죠.
03:56그래서 굉장히 위기감이 있는 상황인데 박 전 대통령께서 어제 추경 후보 대표와 함께, 추경 후보와 함께 대구의 또 칠성시장을 찾으신
04:06것이 저는 선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04:10그런 면에서 대구는 이길 가능성이 희망이 보인다, 그런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04:17예를 들어서 민주당도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게 전북 뺏기면 다른 데 다 이겨도 선거에 이겼다고 얘기를 할 수가 없잖아요.
04:26그런데 지금 전북에서 김관영 후보가 또 이원택 후보, 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지금 초비상이 걸린 상황.
04:37지금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마찬가지 그런 상황인데요.
04:40그런 면에서 대구에서의 영향이 굉장히 크실 것이다 생각합니다.
04:45다만 오늘 충북을 또 찾으시고 그리고 대전의 이장우 후보 그리고 또 공주를 찾아서 또 충남의 김태흠, 도지사 후보 아마 그렇게
04:58만날 예정이시라고 하는데
05:00여기에 대한 이 영향이 얼마나 더 미칠지 이것은 두고 봐야 될 것 같고
05:07그만큼 충북, 또 대전, 충남 굉장히 어려운 국민의힘 후보로서는 어려운 선거 상황이기 때문에
05:17SOS를 또 어떤 그런 인기가 많으신, 높으신 박 전 대통령께 후보들이 좀 치신 거 아닌가 그런 개인적 추측도 듭니다.
05:26그렇군요.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의원은요.
05:29선거 당일까지 지원 유세에 나설 것 같다 이렇게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05:33부산 울산 판세도 현재 당 상황으로는 녹록치 않은데
05:38박 전 대통령, 부산 울산 경남 후보들도 모두 당선되어 오도록 전해달라고 말을 했다는 겁니다.
05:44부산 울산 대구는 다 갈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5:48박 전 대통령, 정치적 자산이 아주 풍부한 인물이죠.
05:52그런데 탄핵이 됐고 또 굉장히 2선으로 물러난 후퇴한 게 기간이 꽤 됐단 말입니다.
06:00그런데 오랜만에 등판을 했다.
06:02이 등판 효과가 정말 클지 궁금하거든요.
06:05어떻게 보세요?
06:05일단은 대구 선거만 놓고 보면은 지금 추경 후보가 사실은 같이 손잡고 선거 유세해야 될 분은
06:13그 경선 과정에서 굉장히 논란이 많았던 주호영 국회 부의장입니다.
06:18그러니까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같이 선거 운동을 하고
06:21대구에서는 원팀이 됐다 이렇게 선언을 해야 되는데
06:24그것은 하지 못하고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을 먼저 찾는 것을 보면은
06:29어쨌든 지금 김부겸 우리 후보가 말씀을 하셨듯이
06:34지금 추경 후보가 굉장히 지금 조급해 보인다.
06:37이렇게 조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39어쨌든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구의 많은 분들이 여전히 좋아하시지만
06:43전국적으로 보면은 어쨌든 큰 잘못으로 탄핵이 된 대통령이십니다.
06:50그렇기 때문에 지금 탄핵된 전 대통령이 선거 전면에 등판하는 것은
06:55이게 전국적으로 보면은 그렇게 국민의힘한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고
06:59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렇게 출동할 수밖에 없는 이유
07:05지금 국민의힘 내부의 사정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07:09어쨌든 국민의힘 내부에 장동현 대표의 리더십이 완전히 무너졌고
07:12구심점이 없기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도 찾아가지고
07:16이렇게 선거 유세 관련해서 어쨌든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위한
07:21이러한 전략으로 보이는데 저는 이게 국민의힘한테 그렇게 좋지 않은 전략이다.
07:26오히려 국민의힘이 지금 정말 인물이 없구나 그것만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07:31그러니까 민주당 입장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하나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이렇게 해석을 하시네요.
07:35아니요. 대구 관련해서는 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에도
07:39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번 찾아뵙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07:42어쨌든 보수 진영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상징성은 있지만
07:45전체 큰 선거 판세에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7:50그렇군요.
07:51핫피플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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