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5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 이야기인데요.
00:08김용남 후보가 조국 후보, 이 두 후보가 또 마지막까지 적통 경쟁, 내가 제대로 된 적통이다라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00:30고 후보께서 누가 진짜다, 누가 가짜다 이런 얘기도 하더군요. 15년 민주당 권리장원인데 조국 당신이 오히려 더 민주 진보 진영의 후보
00:45같아.
00:48지금 이렇게 진보 진영의 김용남 조국 두 후보가 공세를 벌이고 있어요.
00:55여긴 진보 진영 두 후보가 공세를 벌이고 있으니까. 국민의힘 유희동 후보가 어부지리로 승리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전망을 하시는
01:04분들도 있거든요.
01:05그런데 또 여기도 조건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같은 보수 진영의 후보로 뛰고 있는 황교안 후보가 단일화를 해야 확실하게 뭔가 보증수표가
01:15된다.
01:16이런 분석이 또 같이 나오고 있는데요.
01:18황교안 후보는 유희동 후보를 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섰다. 비판하고 있습니다.
01:26보수 진영도 단일화가 안 되고 있고 진보 진영도 단일화가 안 되고 있어요.
01:31저기는 진짜 예측하기 힘듭니다.
01:33저는 일단 황교안 후보의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1:36아직도 몇 시간 남았지 않습니까?
01:38몇 시간, 이 남은 시간에도 단일화가 가능한가요?
01:41그럼요. 본인이 대승적으로 결단하면 됩니다.
01:43왜 그래야 되냐면 2019년 9월 16일에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가 뭘 했죠?
01:50삭발을 했습니다. 어디서 했습니까?
01:52청와대 앞에서 했어요. 왜 했습니까?
01:54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면서 삭발을 했습니다.
02:00삭발은 단식 다음으로 가장 강경한 정치인입니다.
02:03그러면 본인의 과거를 부정하면 안 되죠.
02:06지금 그대로 황교안 후보가 완주할 경우에는 조국 후보가 당선되는 수도 있어요.
02:11파면을 촉구했다는 것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두 번 다시 공직을 맡아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02:17그렇게 삭발까지 했던 자기 자신을 부정하지 말고
02:20지금이라도 조국 후보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시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2:26지금 몇 시간 안 남았지만 황교안 후보가 이 결단을 내려주면 된다.
02:31그런데 황교안 후보 측에서 들으면 굉장히 화날 얘기입니다.
02:35그런데 조국 김용람 후보도 지금 진보 계열의 경쟁이잖아요.
02:40단일화 가능성이 있습니까? 몇 시간 안 남았는지.
02:42지금 다 이제 단일화는 끝났죠.
02:43물리적으로 힘들고 단일화 효과도 매우 떨어집니다.
02:46지금 사전투표를 이미 두 번이나 하지 않았습니까?
02:50그렇기 때문에 단일화 효과는 없고 단일화도 가능성이 매우 떨어진다.
02:55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02:55다만 저는 황교안 후보가 실제로 단일화하거나 사퇴하는 것이 유희동 후보한테 도움이 될까요?
03:01유희동 후보 입장에서는 그냥 이제 보수 진영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단일화에 열려 있다.
03:06이렇게 입장을 밝힌 것이지만 황교안 후보가 보수 후보입니까?
03:10저는 국우 후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3:12계속해서 지금 부정선거 이야기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3:16이번에도 사전투표 참석하지 말고 6월 3일에 본투표해라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03:20그런데 그런 한 후보를 지금 유희동 후보가 국민의힘에서 어쨌든 합리적인 후보로 이렇게 평가되고 있는데
03:27황교안 후보와 단일화한다는 것이 오히려 저는 펴떨어진다.
03:31그렇기 때문에 크게 이제 별로 상관이 없다.
03:35관심이 없다.
03:35이렇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03:37알겠습니다.
03:37개인 의견을 전제로 양측에서 또 분석을 해주셨는데요.
03:41정말 뚜껑 열어봐야지 알 것 같습니다.
03:43평택을 끝까지 정말 팽팽하고 복잡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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