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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대구시장 지지도…김부겸 44% 추경호 41%
김부겸 44%·추경호 41%…보수 결집에 박빙?
대구 조작기소 특검 관련…적절 22% 부적절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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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와 보겠습니다.
00:04대구시장 선거도 초접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그런 분위기인데요.
00:08최근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를 한번 보겠습니다.
00:12보시면 김부겸 후보가 44%, 추경호 후보가 41%로 나오는 그런 상황인데요.
00:19여기 역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입니다.
00:22누가 앞선다 뒷선다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고요.
00:24김진욱 특보님, 이게 추경호 후보가 많이 좀 따라 올라온 것 같아요.
00:31민주당 입장에서도 좀 위기감을 느끼실 것 같은데요.
00:34긴장을 해야 되는 상황이죠.
00:36저희는 처음부터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00:38대구에서 일방적으로 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00:43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대한민국 국민 중에 정말 소수의 분들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00:50그만큼 대구는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그런 지역입니다.
00:55저희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 중에 험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죠.
01:00그런 곳에서 지금 여전히 김부겸 후보가 추경호 후보에 맞서서 박빙의 우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한다면
01:09그것조차도 상당히 의미 있는 선거를 지금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여지고
01:14지금 김부겸 후보의 진정성에 대해서 대구 유권자들께서도 많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계시구나.
01:22앞으로 남아있는 시간 동안에 김부겸 후보가 하기 여하에 따라서는 상당히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겠다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1:32대구시장 선거가 이렇게 초접전으로 흘러가게 된 배경으로는 조작기소특검법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1:42촉발점은 된 것 같아요. 결집에 명분을 만들어준 것 같은데
01:46국민주당의 원내대표가 내용, 절차, 처리 시기 등을 관련해서 지방선거 이후에 충분히 수기 절차를 거치겠다.
01:54또 이렇게 이야기를 했잖아요.
01:56이 문제 가지고 자꾸 이렇게 논장을 버리면 뭘 새 편한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02:01당장 이재명 범죄세탁특검법 폐기하십시오.
02:08김부겸 후보 속으로는 이 비상식적인 이재명 범죄세탁특검법에 반대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02:20대구 시민 앞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02:23정의를 외면한 권력은 결국 시민의 주눔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02:32네, 대구 시장 후보들 지지율을 조사하면서 이 질문도 같이 한번 해봤는데요.
02:38이런 답변이 나왔습니다.
02:39조작기소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서 적절하냐, 적절하지 않으냐라고 물었더니요.
02:47대구 시민 가운데 54%가 적절하지 않다.
02:50적절하다는 응답은 22%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02:53김희정 의원님, 아까 하시던 얘기가 이거 같아요.
02:56대구에서 보면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54%가 나왔는데
03:00이게 추경 후보 지지율이 조금 올라가는데 도움을 줬다라고 볼 수 있을까요?
03:06네, 그렇습니다.
03:07보수가 뭉쳐야 될 이후 그리고 지방 행정에서라도 역할을 해야 될 이유에 대한 답을 주고 있는 거죠.
03:14왜냐하면 입법부가 이렇게까지 한 석이라도 많은 쪽에서 완전히 협상이나 없이 가버리는 것.
03:22그래서 입법부의 권력이 대통령의 권력보다도 훨씬 세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목도를 해버렸습니다.
03:28그런데 어쨌든 대통령까지 특정당에서 같이 가져가고 그렇게 행정부가 입법부가 한 팀이 가져가면서
03:36소위 국민들의 마지막 보루로 여겼던 사법부, 재판부까지 이렇게 다 넘어가는 상황을 보고 나니
03:42그러면 그거를 통해서 국민 민생을 살렸느냐.
03:46그 막강한 힘을 국민 민생을 위해서 쓰지 않고
03:49이 사법 리스크가 있는 대통령의 죄 지우는데 그 권력을 쓰고 있는 장면을 극단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03:57대통령 임기하면서 재판 안 받는 것에 대해서는 서랑설레했지만
04:01국민들은 그래, 그것까지 참아줘보자 했는데
04:03어머, 대통령 임기 끝나고 나서도 재판받을 생각이 전혀 없네.
04:07원천적으로 본인의 죄를 지우려고 하네.
04:10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모든 권력을 동원하고 특검을 만들고 국민 혈세를 대고
04:16이런 것을 올인하고 있네.
04:18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민주당을 견제해야 될 세력에 대해
04:22국민의힘을 지지해야 되는 이유를 많은 국민들이 느끼게 된 것입니다.
04:28그래서 참 국민의힘이 많은 실망을 안겨줬지만
04:30그래도 지방 행정이라도 지켜야지
04:34이런 식으로 대통령 재지우는데 브레이크를 걸 수 있지 않을까
04:38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의 가치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04:42그렇게 해서 아까 부산에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고
04:45지금 대구는 구체적으로 수치가 나와 있습니다만
04:48이런 수치들이 후보들의 지지율에도 연동이 되는 현상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04:53물론 민주당은 지방선거 전에 이걸 추진하지 않겠다라고 했고요.
04:58또 대통령도 입장을 내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라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5:03또 이게 공소 취소를 전제로 한 특검 법은 아니라는 것을 민주당이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05:09국민의힘은 계속해서 공소를 취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05:13엄청나게 선거 이슈로 활용할 생각인 것 같아요.
05:16장현재 부대변인님, 이게 김부겸 후보도 조금 불만을 표출했었던 이슈잖아요.
05:21그런데 대구에서는 확실히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05:23그렇죠. 사실 이번 선거가 지방선거, 물론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있기는 있지만
05:29기본적으로는 지방선거이고 지역에서 지역 일을 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05:35그렇기 때문에 조작기소 특검법이라든지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05:39사실상 지방선거의 이슈가 되는 것이 적절하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05:44그렇다 하더라도 지역에 계신 유권자분들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영향을 받으시고
05:50또 표심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이 부분을 또 결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면이 있다라고 한다면
05:56당연히 후보 측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할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06:01그렇기 때문에 김부겸 후보 측에서도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검토를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06:07다만 앞서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에서는 선거 이후에 관련돼서
06:13이 특검법을 시기나 절차 내용들에 대해서 다시 숙의 과정을 거치겠다라는 입장인 것이고
06:19그리고 조작기소 특검법에 공소취소 권한을 주는 것, 이거 자체가 내용상 논란이 된다라고는 하더라도
06:25공소취소라는 이 결과에만 집중해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06:28진정 조작기소가 있었는지 여부, 이 부분을 수사로 통해 밝혀낸다.
06:33이 부분에 좀 더 방점을 찍어야 된다라고 말씀드립니다.
06:37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이 김부겸 후보가 이뤄질지도 관심이었는데
06:41앞서 추경 후보는 만남을 가졌지만 김부겸 후보는 아직까지 만나지 못한 상황이죠.
06:46오늘 정식으로 예방을 요청하겠다라고 했습니다.
06:49대통령께서 이번 선거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고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 하는
07:00득담도 우리 지사님과 저에게 주셨습니다.
07:18김부겸 후보는 정식으로 예방을 요청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은 받지 못했다라고 합니다.
07:24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언제 어디로 오라고 하면 맞춰서 가겠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07:30얼마 전에 추경 후보는 지난 4일이었죠.
07:3340분 정도 달성군 사저에서 예방을 마치고 나왔었습니다.
07:37김기응 대변인님, 김부겸 후보는 대구 지역의 원로 정치인이니까 반드시 만나겠다라고 하는 것 같은데
07:43이제 선거가 21일밖에 안 남았거든요.
07:46성사가 좀 될 수 있을까요?
07:48되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07:50저도 당협위원장을 해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좀 자주 뵙는 편인데
07:54선거 때만 되면 그렇게 보겠다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08:00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구 지역에 늘 거기 계셨습니다.
08:04어디 다른 곳에 있던 곳이 아니죠.
08:07그런데 김부겸 후보 입장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일종의 이미지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08:11자기가 어떤 통합적인 리더십을 좀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건데
08:15저는 김부겸 후보가 민주당 후보 아닙니까?
08:20그런데 지금 민주당이나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의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08:25내란 정당이라고 보고 있잖아요.
08:27그런데 내란 정당이라고 하는데 대구, 경북, 그다음에 전국적으로 봤을 때 지지율이 꽤 나옵니다.
08:33그렇다면 그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내란 세력은 아니잖아요.
08:37이미 여야가 있을 때 상대를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지금 국정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08:44이 부분에서 어떤 진정성이 없는 거죠.
08:47이재명 대통령이 아무리 모두의 대통령이라 말하고 한다고 하더라도
08:51지금 최근 공소 취소, 특권 관련해서 역풍이 부니까 안 한다고 했지만
08:56이재명 대통령이 그 이후에 조작 기소를 통한 자기의 사법 살인이 이뤄졌다.
09:02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09:03그거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09:04답이 선거 끝나면 하겠다는 거거든요.
09:07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김부겸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본다는 건
09:12선거 공학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지는 어떤 목적 의식이 뚜렷하기 때문에
09:17그 부분에 대해서 큰 의미도 없고 만남의 성사가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봅니다.
09:23초박빙 지역, 초박빙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대구인데
09:27박근혜 전 대통령이 과연 지원 유세에 나타날 것이냐.
09:31이것도 좀 하나의 관전 포인트잖아요.
09:34박 전 대통령이 나타난다는 것에 대해서 두 캠프에 한번 질문을 한 기사가 나왔더라고요.
09:40그런데 각 캠프에 답변이 좀 엇갈렸습니다.
09:43김부겸 민주당 후보 쪽에서는 수세에 몰리면 아마 상대인 추경호 후보 쪽이
09:47박 전 대통령을 모시고 나올 것 같다.
09:50이런 얘기를 했고요.
09:50추경호 후보 같은 경우는 유세에 대해서는 압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09:54박 전 대통령이 결정할 일이다.
09:57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9:58김진욱 극본님, 두 캠프의 입장이 좀 오묘하게 다른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나요?
10:03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잘 판단하시리라고 봅니다.
10:07추경호 후보 입장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어떻게 보면 알아서 판단하세요라고 미루는 듯한 모습인데
10:16사실 진짜로 그럴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10:20선거가 초박빙의 상황 속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 텐데
10:25상당히 많은 요청을 지금 하고 있을 것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10:29그런 측면에서 김부겸 후보 쪽에서도 아마도 선거가 막판에서 어느 정도의 경합관계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10:39추경호 후보 측에서 분명히 어떤 수와 방법을 써서라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선거 캠페인장으로 모시고 나올 것이다.
10:48그런 생각을 가지고 선거에 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10:53박 전 대통령을 김부겸 후보가 예방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어른에 대한 예의입니다.
11:00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편협함으로 화답하시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11:06대구 상황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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