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삼성의 노조 파업 양상이 좀 심각한 수준입니다.
00:08일단 노조 측과 삼성전자 사측의 입장 차이가 워낙 크고요.
00:13그 가운데 어제 대회가 열렸습니다.
00:16결의 대회죠, 일종의.
00:17그런데 노조가 이재용 회장 등의 사진을 밟고 지나가면서 멸칭을 부르며 조롱을 하는 등
00:24도를 넘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지적이 오늘 많습니다.
00:29일단 지표모습 보시죠.
00:53올해 영업이익 300조 이상으로 하루 약 1조입니다.
00:58총 파업 기간인 18일을 멈추면 18조에 가까운 공백이 생깁니다.
01:04이것이 숫자로 보일 수 있는 우리의 가치입니다.
01:11노조에서는 무려 성과급으로 45조 원을 달라고 합니다.
01:14삼성전자의 한 해 R&D 연구 예산보다도 크고요.
01:18서울시 예산과도 맞먹는 금액입니다.
01:21삼성전자 사측에서는 절대 줄 수 없다라고 다른 대안 제시를 하고 있지만 노조의 입장은 강경합니다.
01:30반도체 공장을 멈춰 세우겠다라는 겁니다.
01:32방금 노조가 얘기했듯 반도체 공장을 멈춰 세우면 단순한 피해뿐만 아니라 잠재력인 치명타도 삼성전자 반도체는 입게 됩니다.
01:42그 가운데 이런 행동들도 있었습니다.
01:48여기다 풀고 가세요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의 얼굴, 경영진의 얼굴이 있는 현수막을 밟고 찍고 샌드백 치기,
02:00거기에 멸칭으로 조롱을 하는 등의 행동들도 공개가 돼서 논란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02:09김은식 교수님 어떻게 보십니까?
02:11참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고요.
02:13오늘 어디 언론의 사슬에 잘 표현했던데
02:17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다고 하면
02:19그 황금알을 잘 키워서 계속 황금알을 낳게 키워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02:24그런데 황금알을 낳는다니까 서로 모여서 배 쬐서 황금 꺼내면 되겠습니까?
02:30정말 납득하기 힘든 삼성전자 노조의 행태라고 보고요.
02:34우리가 노조에 대해서 우리 국민이 그래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은
02:38정말 사용자 측이 너무 노조에 대해서 탄압을 하거나
02:42사용자 측이 너무 회사 이익을 일방적으로 가져가거나
02:45이랬을 때 과거에 독재 시대에 노조가 탄압받고 이랬을 때
02:49노조가 권리가 없을 때 우리가 노조에 대해서 공감을 했던 것이지
02:53삼성전자 노조 같은 경우는 지금 성과금을 수십 조를 나누자고
02:58이전부터 이미 초고소득 연봉자 아니에요?
03:02저보다 월급이 몇 배가 많아요.
03:04그런데 그분들이 노조라는 이름으로 저렇게 엄청난 요구를 하면
03:08물론 전체 순이익이 크니까 영업이 크니까 나누자고 요구는 할 수 있습니다.
03:13그러면 합리적으로 그걸 장기적인 구조하에서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생각해 봐야지
03:18다짜고짜 하루에 1조씩 나오니까 내가 15일 파업하면 15조 손해다.
03:22이게 협박 아닙니까?
03:24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황금알 낳았으니까 같이 나누자.
03:27배째자고 이야기하면 도대체 누가 납득이 되겠어요.
03:31지금 자영업자들 너무 힘듭니다.
03:33아마 돌아다니시면 다 아시지만 정말 장사가 안 되고 사업이 안 돼 다 죽을 지경인데
03:38초호황을 누리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에서만 저렇게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와서 돈을 좀 번다고 해서
03:45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가 우리 속담이 그런 말도 있잖아요.
03:49햇볕이 쨍쨍할 때는 비올 날을 대비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03:52그러면 삼성전자가 이 고수익을 낼 수 있도록 계속 장기적인 투자도 하고
03:56노사관이 어떻게 화합하고 이걸 생각을 해야지 저렇게 이야기하는 건 제가 볼 때
04:01정말 납득하기 어렵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04:05외신들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04:07삼성 반도체 공장을 멈춰 세우겠다라고 노조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4:13파업 시 하루 약 1조 손해 글로벌 공급망 타격, 400여 개 협력사 연쇄 타격
04:18AI 열풍 속 글로벌 공급망 비로 한국 경제 전반의 파장
04:22AI 메모리 수요 급증하는 시점 최악의 시기
04:25그리고 반도체 공정 특성상 24시간 안정적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04:30이게 상당 부분 멈추면 복구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04:35상당히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모습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04:38그 가운데 노조원들의 어떤 발언들을 함께 보시죠.
04:45SK 하이닉스타인 지인은 이번에 15억짜리 집산다고
04:48우리도 성과급 달라 경쟁사 대비 성과급이 절반도 안 된다는 건 문제다
04:52회사에서 막대한 수익 거뒀으면 노조와도 그만큼 나누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04:56등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4:59오늘 사설들은 어떨까요? 함께 보시죠.
05:05동아일보
05:06삼성이와 하이닉스톡 최고 실적 파티할 때 아니다
05:09잠시만 한눈 팔거나 투자 시기 놓쳐도
05:11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게 반도체 속성
05:14오늘 파티 위에 미래를 갉아먹는 최악의 선택을 할 때 아니다 비판했고요.
05:18조선일보
05:19사설
05:19반도체 거액 성과급 황금알 낳는 거의 배가르기 안 된다
05:23단 한 번의 잘못된 판단과 투자 지연이 추락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05:27국가 전략산업의 지속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지켜나가야 한다
05:30다른 사설도 보시죠
05:32한겨레신문
05:33반도체 기업 성과급 논란
05:35상생의 이익 배분율
05:36이익 배분의 장에서 하청업체 직원들은 거의 배제돼
05:39이들은 불안기에는 가장 먼저 해고
05:41포항기에도 정당한 성과 못 누린다
05:43중앙일보
05:44기댈 곳은 반도체뿐인데 성과급 때문에 파업한다는 노조
05:47포항이 언제까지나 지속할 수 없으니
05:49잘 나갈 때 미래 먹거리 투자와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
05:52반도체 특수가 벌어진 경제 골든타임이 흘러가고 있다
05:56김기표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5:58국민들 좀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고 계신데
06:01굉장히 예민한 문제입니다
06:03우선 지금의 우리나라 수출 호황과
06:08경제 지표가 사실 반도체 업계에서 이끌고 있는 면이 커서
06:12사실 반도체 산업 자체가 보호되고
06:15그다음에 중국과의 격차도 느려야 되기 때문에
06:18투자하는 면도 큰 것은 사실 인정을 해야 되지만
06:22예전에 낙수효과 얘기를 할 때 기업이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06:27사실은 안 나눠줘서 이게 지금 전체적인 경제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06:32이런 얘기가 있었잖아요
06:34그런데 이제 사실 노조가 주장하는 것은
06:36영업이 15% 정도를 나누자고 하는 것 같고
06:39그러면 그동안 기업에서 보여져 왔던 것이
06:43사내 유보금은 많은데 사실 투자하지 않은 채
06:46유보금을 쌓아놓는 것이 많아서
06:49실제 투자도 잘 안 되고 낙수효과도 없었던 건 아니냐는
06:52또 비판이 또 있었습니다
06:53그러니까 만약에 어떤 기업이 수익을 거두면
06:57투자할 부분은 적정하게 남기고
06:59또 직원과 그다음에 주주들과 이렇게 나누는 그런 것이 또 돼야
07:04전체적인 국가 전체에 또 흐름이 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07:07무작정 노조가 저렇게 하는 것이 무리하다라고 또 얘기할 수도 없는 것 같고요
07:13그다음에 또 회사 사정에서도
07:15중국과의 초격차를 또 버려야 되는데 투자하는 것도
07:18이것도 한다면 적정한 수준에서 영업이기에 적정한 수준에서
07:21사실 나눠주는 게 좀 필요한 것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07:24그런데 과도하면 안 될 것 같고
07:26다만 이번에 하이닉스에서 성과급이 많이 나가는 것을
07:29자극받아서 삼성에서 저렇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07:32그래서 어떤 기업이 이익이 났을 때 적정한 황금 배분율을
07:36우리 사회가 같이 가치관을 공유할 필요는 있겠다
07:39이번 계기를 통해서 그런 생각은 좀 드는 사안입니다
07:42서로 지혜롭게 좀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에서도
07:46관심을 크게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07:48장동영 대표 기자회견 시작했다는데
07:50앞서 예고했던 대로 한번 들어보시죠
07:54어떤 얘기일까요?
07:54미국 측은 이러한 사실을 심각하게 우리 정부에 계속 전달하고 있지만
08:03이재명 정권은 그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11지금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의 위기를 넘어
08:15체제 존속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08:18국민의힘은 정동영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겠습니다
08:24이재명 대통령이 정동영 장관을 계속 지키려 한다면
08:29한미동맹은 더욱 큰 균열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08:33당장 해임하고 한미동맹을 무너...
08:39다른 말씀이군요
08:42당초 예상했던 본인의 어떤 결자해지나 당 지지율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
08:48한미동맹과 정동영 장관 관련된 입장이어서
08:52잠깐 연결해 드렸습니다
08:5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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