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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대장동 항소 포기, 7800억 추징 길 막혔다

끼인채 버티던 1명 주검 수습, 잔해속엔 아직 4명이…

  온라인 중간고사서, 40여명 무더기 'AI 커닝'… "대학 차원 징계"

'섬 닥터' 2년…주민 2300명 의료공백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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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49두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51두 번째 키워드는 중단.
01:53한겨레신문 1면입니다.
01:59끼인 채 버티던 한 명 주검 수습.
02:01잔해 속엔 아직 4명이.
02:03울산 발전소 사고 현장 구조 중단 소식입니다.
02:07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02:11나흘째 이어진 구조 작업.
02:13싸늘하게 식은 노동자의 주건만 겨우 수습한 채 중단이 됐습니다.
02:20안타깝습니다.
02:2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3세 번째 키워드는 부정.
02:25동아일보 12명 기사입니다.
02:30온라인 중간고사에서 40여 명 무더기 AI 컨닝을 했다라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02:38대학 차원의 징계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2:41연세대 3학년 비대면 교양 수업에서 AI를 보고서 컨닝을 했다.
02:48그것도 집단으로 이렇게 우수한 학생들이 왜 컨닝을 하고 있습니까.
02:55저도 대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지만
02:59AI를 쓰게 됐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03:02생각하는 사고의 힘이 멈춘다라는 데 있습니다.
03:06학생들이 잘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03:08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10네 번째 키워드는 만족.
03:11서울경제 14면입니다.
03:17섬 닥터 2년 주민 2,300명 의료 공백 배웠다.
03:21비대면 진로 사업 실적 분석이 나왔습니다.
03:24사실은 이런 섬에서는 의사의 진단을 받기가, 진료를 받기가 매우 힘듭니다.
03:30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좋은 아이디어를 적용한 실험이었습니다.
03:372,300명의 의료 공백도 배웠다면 주저할 일 없을 것 같습니다.
03:41지금까지 신문읽어준 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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