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 부족사태 수사를 맡을 검경합동수사본부가 꾸려졌습니다.
00:05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이 본부장을 맡고 사무실은 중앙지검청사에 설치될 예정인데요.
00:11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4자, 임예진 기자, 검경합수본 구성이 발표됐다고요?
00:17네, 조금 전 대검찰청은 투표용지 부족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검경합동수사본부 설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0:25대검이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신속히 수사팀을 꾸리겠다고 공지한 지 이틀 만입니다.
00:31선거 관련 수사를 담당하는 공공수사부를 지휘하는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가 본부장을 맡고
00:39검찰 12명과 경찰 15명 모두 27명 규모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00:46본부는 서울중앙지검에 차려지는데 사무실 정비를 마치는 대로 정식 출범될 거로 보입니다.
00:52대검은 본격적인 출범 전에도 검찰과 경찰이 상호 협력하여 역량을 집중해 신속히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02네,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01:06네, 먼저 경찰은 합수본이 구성되기 전에도 수사를 속도가 밉게 이끌어왔습니다.
01:11오늘도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해 고발당한 구단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01:20경찰은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서울 송파구, 강남구, 광진구, 서초구, 동작구 등 모두 5곳의 선관위 직원들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데요.
01:32어제는 노태학 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관위 관계자 6명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01:42또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과 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을 상대로도 이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01:50경찰은 선거 사무 종사자들의 단체 대화방 내용을 확보하고 투표용지 인쇄업체를 측정하는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해 왔는데요.
02:00앞으로 합수본에서 혐의 입증을 위해서는 고의적으로 투표를 방해하거나 투표관리 업무를 방기했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 과제로 꼽힙니다.
02:10선관위 관계자 등을 향한 강제 수사에도 머지않아 돌입할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02:1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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