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러분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무한리필 식당 인기를 끌고 있죠.
00:07저도 몇 번 가본 적이 있는데요.
00:09그런데요.
00:10이 무한리필 업주들은요.
00:13지금 애가 타고 있다고 합니다.
00:15음식을 몰래 싸가는 사람들 때문인데 조금 싸가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00:21해도 해도 너무한데 8리터짜리 김치통에다가 돈가스 26장을 꽉꽉 눌러 담아서 가져간다고 합니다.
00:28이렇게 돈 오문 행태를 채널이 특별 취재팀의 권경문 기자가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00:38편히 먹으라는 게 맘대로 싸가라는 건 아닙니다.
00:42계속 왔다 갔다 하시면서 파채를 많이 담으셔서.
00:48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까 그거를 다 비닐에 담으셔서 포장을 하시더라고요.
00:53세퍼바이를 있는 음식을 포장해갖고 집에까지 가져갈 정도는 좀 아니지 않나.
00:59특히 무한리필 식당은 이 문제가 골칩니다.
01:04열 곳 돌아봤는데 일곱 곳이 당해봤습니다.
01:331만 원 안 되는 가격에 이만큼 제공합니다.
01:36돈 냈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도 있습니다.
01:41하지만 양껏 먹되 싸가지 말라는 이 규칙이 무너지면 싼 값에 한 끼 내놓는 시스템을 지키기 어렵다고 합니다.
01:50싸가지 가면 너도 낫고.
01:52대사대라고 타개하고.
01:54다 죽을지.
01:55자기 식사량만 가져가는 게 많으니까.
01:58그런 사람들을 다 가져가고 이러면 장사들 다 많아지지.
02:02그런 사람들이 되면 단가도 끌어가고.
02:05취재진도 비슷한 장면을 봤습니다.
02:32얼마 전 업주는 이런 안내문을 붙였습니다.
02:378리터짜리 김치통을 이렇게 넣으시거든요.
02:40김치통에 26장이었는데 그거는.
02:43앞자리에 앉으신 분이 저희 단골 분이셨는데 그분이 갑자기 식사하시다가 손을 이렇게 드시더니
02:49이분 돈가스 싸요.
02:51이렇게 하셨어요.
02:52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힘든 고물가 시대.
02:56작은 규칙 하나 지키는 게 모두의 저렴한 한 끼를 지키는 일일 수 있습니다.
03:02싸가지 마시고 사정이 힘드시면 가게에 오시면 식사 대접하겠다.
03:07다 힘들어 봤으니까.
03:09힘들고 그러시면 그렇게 자기도 마음이 안 좋으실 거란 말이에요.
03:13현장 카메라 권경문입니다.
03:1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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