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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앵커]
8천 원짜리 순대를 시켰는데 1만 원을 요구했다는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 당시 한바탕 홍역을 치렀죠. 

정부며 지자체며 싹 바꾸겠다고 공언했는데, 석 달이 지난 지금 정말 달라졌을까요? 

송채은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이건 돈보다는 신뢰의 문제일 겁니다.

[현장음]


"6개."



"꼬마김밥? 4천 원이에요, 이거는."



"3천 원."



"깻잎."



4천 원짜리 김밥은 메뉴판에도 없습니다.

1천 원 더 비싼 깻잎 김밥 안내도, 그러니 둘 중에 뭘 먹을 거냐는 물음도 없었습니다. 

모르면, 그냥 1천 원 더 비싼 거 먹는 겁니다.

20분 전 이 집에 다녀간 우리 PD처럼 말입니다.

[현장음]
"잔치국수 하나 꼬마김밥 하나? 진짜 맛있어. 김밥 찍어 잡숴."

이 깻잎의 대가로 1천 원 더 낸 사실도 PD는 나중에 알았답니다.

석 달 전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이 그랬습니다.

[CG싱크(지난 11월, 유튜브 '이상한 과자가게']
"고기랑 섞었잖아."

순대만 김밥으로 바뀌었을 뿐,

조금 더 비싼 게 자연스레 상에 오르고 손님은 뒤늦게 의문을 갖는 일이 같은 곳에서 반복됐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오해일까요.

[광장시장 노점상인]
"(유튜버가) 간하고 오소리감투만 섞어달라고 그랬는데, '1만 원이요' 내가 했더니 8천 원인데 왜 1만 원 받냐."



"응."

광장시장 노점이 198개입니다.

바가지 논란 이후 변화의 몸부림도 있었습니다.

[현장음]
"어저께 들어가서 교육받고 왔어요. 그렇게 (바가지) 걸리면 나머지 사람은 전체적으로 가서 교육을 받는다고요. 2시간씩."

[현장음]
"서비스 말하는 거에 따라서도 상대방이 느끼는 게 다른 건데 그런 부분들도 교육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억울하기도 합니다.

[현장음]
"여기서 걸린 사람 한두 집 밖에 더 있냐고. 전체가 막 바가지 씌우는 것처럼. 나머지 사람들은 너무 양심껏 장사 잘해요, 친절하게."

사흘 간 이곳을 돌았습니다.

일부 점포의 이런 모습도 변화가 필요할 겁니다.

[현장음]


"계좌이체 하세요."



"계좌이체 하시라고."



"네. 떡볶이 하나 잡쉈지?"



"3천 원 주세요."

[현장음]


"계좌이체 하세요?"



"계좌이체만."

상인회를 만났습니다.

[이태준 / 광장전통시장총상인회장]
"앞으로 이제 많이 개선될 거예요, 더. 깨끗하게. 청결하고. 카드(결제)에 대해서 교육도 많이 하고."

우리가 겪은 김밥 영상도 보여줬습니다.

[현장음]


"그런 것 때문에 교육시키고 있어요. 좀 잘하라고 교육시키고 있고. 그런 데서 조금 미진하더라고."

"우리가 잘했다는 거 절대로 아닙니다. 아주 잘못했죠 우리가. 근데 상인회에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는 아무것도 없고…"

종로구청은 3년 안에 노점 실명제를 완성하고, 벌점제 도입도 논의 중입니다. 

[이의정/종로구청 지역경제과장]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고 본인들도 이제 책임감을 갖고 운영을 하면서 이제 불공정 상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광장시장은 바가지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광장시장 상인]
"그런 짓을 앞으로도 못하게 해야지. 뭐 조금 몇 개 주고 몇천 원. 상식적이지 않은 그런 짓을 앞으로도 계속하게 내버려둘 수는 없는 거잖아."

현장카메라 송채은입니다.

PD : 엄태원 안현민


송채은 기자 chaechae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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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8천 원짜리 순대를 시켰는데 만 원을 요구했다는 광장식
00:05시장 바가지 논란 당시 한바탕 홍역을 치렀죠 정부며 지자체며
00:10싹 바꾸겠다고 공언했는데 석 달이 지난 지금 정말 달라졌을까
00:15송채은 기자가 현장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00:20이건 돈보다는 신뢰의 문제일 겁니다
00:23사장님 꼬막이
00:25꼬막 김밥 몇 개 나와요?
00:27꼬막 김밥 하나 주세요
00:29꼬막 김밥?
00:304천 원이에요?
00:323천 원짜리
00:343천 원짜리
00:354천 원짜리는 달라요?
00:36깻잎
00:37아 깻잎이 있어서
00:384천 원짜리
00:404천 원짜리 김밥은 메뉴판에도 없습니다
00:421천 원 더 비싼 깻잎 김밥 안내
00:45조곱거리
00:49그러니 둘 중에 뭘 먹을거냐는 모름도
00:50없었습니다
00:50그냥 천 원 더 비싼 거 먹는 겁니다.
00:5320분 전 이 집에 다녀간
00:55우리 피디처럼 말입니다.
00:57잔치국수랑 꼬마김밥이랑
01:00잔치국수랑 꼬마김밥이랑 같이
01:02잔치국수랑 꼬마김밥이랑 같이
01:05이 깻잎의 대가로 천 원 더 낸 사실도 PD는 나중에 알았답니다.
01:10석 달 전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이 그랬습니다.
01:15이 깻잎의 대가로 천 원 더 낸 사실도 있습니다.
01:20순대만 김밥으로 바뀌었을 뿐 조금 더 비싼 게 자연스레입니다.
01:25손님은 뒤늦게 의문을 갖는 일이 같은 곳에서
01:30반복됐습니다.
01:31그때도 지금도 오해일까요.
01:35이 깻잎의 대가를 많이 먹기 때문에
01:40izza.
01:40왜 많은 거 아니야?
01:42의사소통에 오류가 있었던 거예요?
01:45광장 시장 노점이 198개입니다.
01:49바가지 논란이
01:50변화에 몸부림도 있었습니다.
01:55이렇게 걸리면
01:56아버지 사람은 정체적으로 가서 교육을 받는 거예요.
01:58두시만씩.
02:00말하는 거에 따라서도
02:01상대방이 느끼는 게 틀린 건데
02:03이제 그런 부분들도
02:04이제 그런 부분들도
02:05그래서 억울하기도 합니다.
02:07여기서 걸린 사람은
02:09헛둘실 수 없겠죠.
02:10이렇게 전체가 막 바가지 쓰여 있는 거죠.
02:12암무지 사람들은
02:13너무 양식도 장사
02:15사흘간 이곳을 돌았습니다.
02:18사흘간 이곳을 돌았습니다.
02:20일부 점포의 이런 모습도
02:22변화가 필요할 겁니다.
02:23카드 돼요?
02:24네.
02:25네.
02:26네?
02:26네.
02:27네.
02:28네.
02:28네.
02:28네.
02:28네.
02:30한 번 주세요.
02:32한 번 주세요.
02:33네.
02:34흥빈 뱃떡.
02:35네.
02:36네.
02:37네.
02:38네.
02:39네.
02:40네.
02:41상인회를 만났습니다.
02:42앞으로 많이 계산될 거예요.
02:45그래도 깨끗하게 청교를 하고
02:48카드에 대해서 교육도 많이 하고
02:50우리가 겪은 김밥 영상도 보여줬습니다.
02:53김밥 3천 원짜리 중.
02:55네.
02:5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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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9네.
03:0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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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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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네.
03:11근데 상인회에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건 아무것도 없고
03:15국로구청은 3년 안에 노점실명제를 완성하고 벌점제 도입
03:20논의 중입니다.
03:21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고 본인들도
03:25이제 책임감을 갖고 더 이제 운영을 하면서 불공정
03:30상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광장시장은 다 가지 운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03:35그러니까 앞으로도 못 하게 해야지.
03:38뭐 조금 내게 주고 맨처럼.
03:40네.
03:41네.
03:42네.
03:43네.
03:4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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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6네.
03:47현장 카메라 송채은입니다.
03:49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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