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공원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윷놀이 도박판.
00:33채널A의 최다함 기자가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00:40솔직히 살짝 당황했습니다.
00:44끼는 게 자연스러웠다 싶었는데 바로 반응합니다.
01:02일단 의심스러운 사람 나타나면 약속한 듯 하던 윷놀이 접고 딴청입니다.
01:15사실 멀리서 이미 봤습니다.
01:19윷 한 번씩 던지고 나면 이렇게 현금이 오가는 걸 말입니다.
01:25취재진 중 최고령자가 다시 들어갑니다.
01:30이번에는 잘 녹아들었습니다.
01:39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으실 겁니다.
01:42그런데 이 짧은 한 문장에 개인 한 판이 이미 끝난 겁니다.
01:47폐재비라고 불렀습니다.
01:50노인들이 1대1로 돈 걸고 윷 던집니다.
01:54더 큰 수 나온 사람이 판돈 다 먹습니다.
01:58주변에서도 결과 예측해 베팅합니다.
02:01이 판의 설계자는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10% 수수료 받습니다.
02:08수십토면 한 판이 끝나고 반복됩니다.
02:34돈 1, 2만 원으로 싸움판도 벌어집니다.
02:46판돈이 올라갑니다.
02:48판돈이 올라갑니다.
02:58그 와중에도 경계심은 여전합니다.
03:08여기 사실 현수막도 붙여놨습니다.
03:12CCTV도 돌아갑니다.
03:15그런데 이런 판이 버젓이 돌아갑니다.
03:18마침 경찰관이 우리를 부릅니다.
03:31결국 경찰도 돈이 오가는 그 순간을 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03:37놀이판을 가장한 노름판의 속도를 법이 못 따라가고 있는 건 아닌지.
03:42경찰도라도 그냥 우리 윷놀이하고 놀았다 가면 그만인 거 아니에요.
03:46돈 진 거가 있어야 저 왔다 갔다 하는 게.
03:49현장 카메라 최다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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