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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을 볼까요. 빈 차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보죠?

차량 털이범, 번지수를 잘못 찾았습니다.

인천으로 가보죠.

순찰차가 지나가는데요.

골목길에 서 있던 남성 멈칫 하더니, 달아납니다.

무슨 일인지 조금 전 상황을 볼까요.

주택가를 서성이던 남성 트럭으로 다가가더니 문을 열어봅니다.

남성의 정체. 차량 털이범인데요.

이번엔 다른 차량을 털려고 다가가는데, 깜짝 놀라 달아납니다.

알고보니 차 안에, 차 주인이 있었던 거죠. 

잠시 뒤 경찰이 출동하고, 남성과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순찰차는 경광등을 끄고 조용히 남성을 쫓는데요.

골목으로 숨었지만, 금새 걸립니다. 

경찰이 전속력으로 달려가서는 범인의 도주경로로 예상되는 반대편 골목으로 달려가서 결국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Q2. 다음 사건을 보죠, 옷차림이 다른 남성 두 명, 같은 사람이었다고요?

네, 걸음걸이 모습이 도둑을 잡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건인데요. 

영상 보시죠.

새벽 5시 광주의 도로입니다.

한 남성이 어딘가로 다가가더니 양손에 무언갈 들고 끙끙거리며 나옵니다.

고가의 타이어 휠을 훔친 도둑입니다.

이 남성 누군지 찾아야겠죠.

그런데, 출동한 경찰이 단번에 용의자를 찾아갑니다. 

이 남성 손사래 치며 내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결정적 단서가 남아 있었는데요.

지금 보시는 바로 이 영상 때문입니다.

얼마 전 비슷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 당시 용의자의 걸음걸이와 남성의 걸음걸이가 똑같은 걸 알았던 거죠.

잠시 뒤 훔쳤던 타이어 휠까지 발견됐는데요.

예리한 눈썰미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Q3. 다음 사건입니다. 평범한 여행 가방에 비밀이 숨어있었군요.

마약을 옮긴 여행객들 이야기입니다.

여행 캐리어 사진을 잠깐 볼까요. 

겉보기엔 평범한데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사진에, 뭔가가 보입니다. 

가방을 열어보니, 마약이 쏟아집니다

붙잡힌 마약 조직, 태국 농장에서 마약을 직접 길렀는데요.

비닐에 포장해, 지금 보시는 가방에 눌러담았습니다.
 
그리고 유럽 여행객으로 위장한 한국인 운반책들에게 캐리어를 맡겨 운반 시킨거죠.

"고액 알바" 모집글을 보고, 마약 가방을 옮긴 뒤 최대 천만 원씩 받았다는데요.

적발이 되면 "외국인에게 부탁받았다"며 "모른다" 해라 지침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조직의 총책을 쫓고 있습니다.

Q4. 마지막 사건입니다. 컴퓨터에 파일들이 빼곡한데, 어떤 일이죠?

PC 점검을 맡겼더니 사진을 빼갔습니다.

경찰이 한 남성의 집에 들이 닥쳤습니다.

이 집 컴퓨터를 열어보니 , 여교사 등 교직원 사진과 영상이 쏟아졌습니다.
 
알고보니 이 남성 학교의 전산 장비를 관리하는 업체 직원이었습니다.

"PC 점검 왔다"며 교사들 PC에 있는 사진을 다운받아 빼돌린 것도 모자라 딥페이크 영상까지 만들어 소지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만 2백 명 가까이 되는데 경찰은 남성이 여교사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확보했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편집 : 이승은




서상희 기자 wit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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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왔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6빈차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죠?
00:08네, 차량 털이 범인데 번지수를 잘못 찾았습니다.
00:12인천으로 가보죠. 순찰차가 지나가는데요.
00:16골목길에 서 있던 남성을 보셔야 합니다.
00:18멈칫하더니 잠시 뒤에 달아납니다.
00:21무슨 일인지 조금 전 상황을 보시죠.
00:23주택가를 서성이던 남성인데요.
00:25트럭으로 다가가더니 문을 열어봅니다.
00:28남성의 정체, 차량 털이 범인데요.
00:31이번에는 다른 차량을 털려고 다가가는데 깜짝 놀라 달아납니다.
00:36알고 보니 차 안에 차 주인이 있었던 거죠.
00:40잠시 뒤에 경찰이 출동하고요.
00:42남성과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00:45순찰차는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경광등을 끄고 조용히 남성을 쫓는데요.
00:50골목으로 숨었지만 금세 걸립니다.
00:53경찰이 전속력으로 달려가서는요.
00:55범인의 도주 경로로 예상되는 반대편 골목으로 달려가서 결국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01:01다음 사건도 이어서 보겠습니다.
01:04옷차림이 다른 이 두 남성, 같은 사람이었다고요?
01:07네. 이 도둑을 잡는 데 결정적이었던 건 걸음걸이었습니다.
01:11영상을 보시죠.
01:14새벽 5시 광주의 도로입니다.
01:17한 남성이 어딘가로 다가가더니 양손에 무언가를 들고 끙끙거리며 나옵니다.
01:23고가의 타이어 휠을 훔친 도둑입니다.
01:27이 남성 누군지 찾아야겠죠.
01:29그런데 출동한 경찰이 단번에 용의자를 찾아갑니다.
01:33이 남성 나는 아니다. 저렇게 손사래를 치면서 아니라고 부인하지만요.
01:38결정적 단서가 남아 있었습니다.
01:41바로 지금 보시는 이 영상 때문입니다.
01:44얼마 전에 비슷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이요.
01:47당시 용의자의 걸음걸이와 남성의 걸음걸이가 똑같은 걸 알았던 거죠.
01:52잠시 뒤에는요. 훔쳤던 타이어 휠까지 발견이 됐는데요.
01:58예리한 눈썰미를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02:01다음 사건도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02:04평범한 여행 가방에 비밀이 숨어 있었군요.
02:07마약이 있었는데요. 마약을 옮긴 여행객들 이야기입니다.
02:11사진을 보실까요?
02:12여행 캐리어 사진인데요. 겉보기엔 평범한데요.
02:16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더니요. 뭔가가 보입니다.
02:20이번엔 가방 안을 볼까요? 가방 안에서 저렇게 마약이 쏟아졌습니다.
02:26붙잡힌 마약 조직, 태국 농장에서 마약을 직접 길렀는데요.
02:30비닐에 포장해서 지금 보시는 저 가방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02:34그리고 유럽 여행객으로 위장한 한국인 운반책들에게 캐리어 운반을 맡겨 시킨 겁니다.
02:41어떻게 모집했을까요? 고액 알바 모집글을 보고 마약 가방을 옮긴 뒤에 최대 천만 원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02:50적발이 되면요. 외국인에게 부탁받았다. 모른다고 해라. 지침도 있었습니다.
02:55경찰은요. 이 조직의 총책을 현재 쫓고 있습니다.
02:59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컴퓨터에 파일들이 빼곡한데 이건 어떤 일입니까?
03:04PC 점검을 맡겼는데요. 점검이 아니라 사진을 빼갔습니다.
03:09경찰이 한 남성의 집에 들이닥칩니다.
03:12이 집 컴퓨터를 열어보니요. 여교사 등 교직원들의 사진과 영상이 쏟아졌습니다.
03:19알고 보니 이 남성 학교에 전산 장비를 관리하는 업체 직원이었습니다.
03:25PC 점검 왔다 이렇게 말하면서 교사들 PC에 있는 사진을 다운받아서 빼돌린 것도 모자라서요.
03:32딥페이크 영상까지 만들어 소지했다고 합니다.
03:34피해자만요. 200명 가까이 되는데요.
03:39경찰은 남성이 여교사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확보했습니다.
03:44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희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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