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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전


이란 관영매체 "한국 선박, 규칙 어겨 표적"
이란 의회 "한국 선박 화재, 이란군 공격 탓 아냐"
트럼프 "이란과 합의 가능성 커"… 종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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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최근까지도 주 이란 대사를 지내셨던 분입니다.
00:283년 전, 그러니까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중동 현지에서 직접 경험한 윤광연 전대사 나와 있습니다.
00:36어서 오십시오.
00:36안녕하십니까.
00:37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0:39첫 질문은 이것부터 확인하고 싶어서요.
00:42왜냐하면 이란 내부에서도 특히 이란의 관영 매체가 나무가 본인들이 쏜 것처럼 시 나는 듯한 얘기를 해서요.
00:53그리고 이란 대사관은 다른 얘기를 하고 누구 말이 맞다고 저희가 봐야 될까요?
00:58우선 지금 저희 조사단들이 현지에 파견이 됐기 때문에 우선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되겠죠.
01:06그런데 우선 만약에 바깥에서 피격체가 있었다고 하면 분명히 흔적이 남아있을 테니까
01:13조사가 끝나고 나면 정황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정보를 취하게 될 텐데
01:20저는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우리 정부가 이란 사태가 진행이 되면서 계속 대사관도 유지를 했고
01:29그리고 특사도 파견하고 그리고 외교장관 끼리도 계속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01:35이란 관계가 나쁘지 않다.
01:36이란 관계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국적 선박을 식별을 해서 그걸 타겟팅했다고까지는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01:45선사 쐈더라도 잘못 쐈을 가능성은?
01:47그럴 수도 있고 그러니까 결국 조사 결과를 보는데 그런데 두 개의 엇갈린 반응이 나오는 건 이렇게 이해를 하고 싶어요.
01:56제가 이란에 있을 때도 그때 당시 이란의 동결 자산을 했던 엄청난 큰 규모의 동결 자산을 중간에 저희가 이전에서 그걸 완전히
02:06해결을 했는데
02:07그 이전에는 이란 분들이 저를 만날 때마다 민간도 그렇고 정부 관계자도 그렇고 엄청나게 험한 메시지를 계속 전달했거든요.
02:16그랬어요?
02:16들으면서도 참 이거는 서로 아는 사람끼리 하기는 좀 어려운 심한 메시지다 할 정도로까지 막 그렇게 겉으로는 심한 메시지를 하는데
02:25돌아오고 나서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해요.
02:29한국이랑 진짜 일을 하고 싶은데 이거는 이 동결 자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이란 국민들한테 이걸 설명하기 어려우니 대사가 좀 이해를
02:38하라.
02:38그래서 그런 컨텍스에서 제가 이해를 하기로는 만약에 이란의 관영 TV에서 그런 메시지를 낼
02:45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런 메시지를 냈다고 하면은 자기네가 호르무즈협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거기에 대해서 벗어나려고
02:54하는 선박에 대해서는 하시라도 자기네가 통제권을 갖다가 행사하겠다는 그런 메시지를 던지고 싶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03:02이란에 계셨을 때 이란 대사를 역임하셨을 때 주이란 대사를 역임하셨을 때도 실제 이란 사람들이 겉으로는 막 윤대사님에게 막 몰아붙이다가도
03:14결국 그거는 이제 그런 감정 표출을 하면서 약간 상대를 좀 어찌 보면 전략적으로 몰아붙이다가
03:20맞습니다.
03:20갑자기 이제 협상 탭의 공식석상에 와서는
03:22따로 만나서 얘기할 때는 한국이랑 정말 잘해보고 싶은데 당신들도 이란에 미국의 제재 때문에 어쩔 수 이렇게 하는 건 이해는 하지만
03:32그러나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인터널 팔라틱스가 있고 대외적인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런 양해를 해달라 이런 상반된 메시지를
03:40보내기 때문에
03:42이걸 겉으로만 인식하고 겉으로 나타난 메시지만 이해하시는 분들은 참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좀 있죠.
03:50그런 의미에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게 사실 이제 본론으로 가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 포기를 동의했다고 하면서
03:57일주일 내에 전쟁이 끝날 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이란에 정통하시니까 실제로 이제 진짜 미국 이란 전쟁이 끝나는 겁니까?
04:06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그러니까 영어로 하면 conclude 그러니까 전쟁 상태가 끝났다는 거랑 협상이 타결됐다는 거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전혀
04:18다른 차원의 얘기죠.
04:20그러니까 지금 현재 해역이 해역이 상호 봉쇄를 통해서 완전히 막혀서 지금 전 세계가 어려워지고 있는 이런 상황을 갖다가 해소하는 것까지가
04:29종전이고
04:31실제로 남아있는 좀 더 큰 핵이라든가 호르몬스 해외 전쟁 이후의 통제권이라든가 핵심 이슈는 계속 남아서 협상이 있는 것은
04:40그거는 또 종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04:44그럼 일주일 안에는 전혀 안 되겠네요.
04:46일주일 안에 된다는 것은 그건 제가 볼 때는 좀
04:49트럼프 대통령이 좀 앞서나간 얘기고
04:51그건 앞서나가신 얘기고 만약에 그런 협상이었다고 하면
04:55지난 수년간 그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노려서 들여서 지금까지 왔는데
05:00이게 왜 안 됐겠어요.
05:02그런데 전보다 더 어려워졌는데 일주일 안에
05:04그건 제가 볼 때는 좀 어려운 얘기다 생각이 듭니다.
05:08화면을 보면서 그래픽을 보면서 얘기를 할 텐데 대사님
05:10그런데 대사님 말씀대로 뭔가 여전히 미국과 이란의 약간 톤이라고 할까요?
05:15분위기, 뉘앙스가 좀 다른 게 뭐냐면
05:17특히 이란의 핵관련들은요. 핵관련?
05:2314개? 글쎄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질의한 협상 과정이 남았는데
05:27단 한 페이지의 MOU로 저게 가늠이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05:31이란의 핵 농축 일시 중단한다.
05:35특히 이란의 핵 관련해서는 더더욱 미국과 이란의 입장차가 있는 것 같거든요.
05:39맞습니다.
05:41큰 입장차가 있는 거예요. 큰 입장차가 있는데
05:43트럼프 대통령께서는 계속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기로 했다는 메시지를 최근에 내놓으시는데
05:49미국 내부의 분석에서도 이번 협상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05:54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이 현실과 조금 동떨어지다라고 판단하는 건 뭐냐면
06:01트럼프 대통령께서는 항상 핵을 농축할 수 있는 권리를 갖다가 핵무기를 보유하는 거로다가
06:08동일시해서 처리를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06:11그건 다른 거잖아요.
06:12그건 완전히 다른 거죠.
06:13왜냐하면 이란은 한 번도 사망한 알리 하멘의 최후 지도자도 종교 칭령으로
06:21파토하라고 하는 종교 칭령으로 이란은 절대 대량 살상무기를 개발해서는 안 된다라는 칭령을 내보냈었거든요.
06:29그러니까 이란은 한 번도 자기네가 핵무기를 가지려고 하는 열망이 있다는 것에 인정한 적도 없고
06:34그런 것에 보여준 적도 없어요.
06:36그러니까 포기한 것도 말이 안 되는 거죠.
06:39포기한 것도 없어요.
06:40지금까지 포기한 것도 없는데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마치 그걸 갖다가 좀 다르게 해석을 하시는 거죠.
06:48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생각이 없다라고 하는 표현을 갖다가 농축할 권리까지도 포기한 것처럼
06:54이렇게 같은 선상에서 이해를 하시면 그런데 이란은 절대 농축을 권리를 갖다가
06:59지금 어떤 협상에서도 최근에 있었던 파키산에서 있었던 협상에서도 농축 권리를 갖다가 포기하겠다는 얘기는 한 번도 한 적이 없거든요.
07:08가장 근접했던 것이 양국이 15년이냐 5년이냐 해서 소위 말하는 모라토리엄.
07:15모라토리엄이라는 컨셉까지는 논의를 했다는 건데 모라토리엄이라는 것은 농축할 권리를 갖다가 거기에 대해서 판단을 하지 않고
07:23상당기간 핵 프로그램을 갖다가 프리즈한 다음에 실질적인 농축 권리를 동결시킨 다음에
07:29그 본안은 한참 후에 와서 얘기를 해보자 이런 거죠.
07:33그러니까 쉽게 비유를 하면 저희가 현재 사형제를 두고 있지만 사형은 안 하고서 모라토리엄이 한참 동안 진행이 되지 않습니까?
07:41사형제를 유지할 거냐 말 거냐에 대해서는 아직 우리가 판단을 안 한 거예요.
07:46다만 실질적으로 모라토리엄을 통해 사형을 실제 집행하지 않고 있을 뿐이지 사형제 자체에 대한 판단은 유보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07:55무슨 말씀이지 않습니까?
07:55그것처럼 이란에 대해서 핵 농축 권리를 갖다가 인정할 거냐 안 할 거냐 하는 최종 판단은 하지 않고
08:02그걸 갖다가 모라토리엄으로 한 것까지가 가장 근접한 그건데
08:06그걸 갖고서 핵 농축 권리를 이란이 포기했다 이렇게 해석하는 건 조금 과연.
08:12그래서 지난번에도 저희 시트라이브에 출연하셔서 말씀하셨던 게 과거 바이든 정부와 지금 현 트럼프 정부의 과거 그러니까 종전 합의안도
08:23오히려 그러면 아예 톤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핵 활동이랑 경제 제재든 뭔가 좀 더 서로 간의 이견만 예전보다 덜 좁혀지는
08:33거 아니냐.
08:33그래서 지금 실제로 이란 강경파들도 여전히 이걸 받아들일 수 없는 제한이다라는 얘기가 미국과는 달리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08:40맞습니다.
08:42지금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도 안 됐고 앞으로 추가적인 논의가 많이 필요한 것이 바로 저 경제 제재를 갖다가 만약에 핵 활동,
08:53핵 합의와 동시에 이게 패키지로 해서 타결이 될 텐데
08:57그걸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주 구체적인 게 아무것도 나온 적이 없어요.
09:02이것도 굉장히 복잡한 이슈이기 때문에 이걸 일주일 안에 타결을 한다?
09:06그것 좀 요한한 얘기고.
09:08그리고 나머지 지금 농축을 해놨던 60% 농축을 한 440kg의 농축 우라늄을 갖다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09:16이란 내 강경파들이 가장 반발하는 것이 그 포인트죠.
09:20핵 농축이요?
09:20핵 농축을 해놓은 걸 갖다가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히 100% 미국으로 빼내자는 건데
09:27그것도 여러 가지, 왜냐하면 2015년에는 러시아가 그걸 갖다가 반출을 했거든요.
09:36다른 나라는 것까지, 제3국까지 연결이 된 거니까.
09:37제3국까지 반출, 러시아가 반출을 했는데 왜냐하면 러시아의 역할이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이
09:45러시아가 이란과 핵 활동을 갖다가 핵 협력을 해서 부쉐라고 하는 데다가
09:49핵 발전소를 갖다가 져주고 거기다 핵 발전소가 운영되는데 필요한 핵 연료를 갖다가 공급해 주거든요.
09:58그렇기 때문에 이걸 갖다가 러시아에서 반출을 해서 스와핑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인데.
10:03그래서 지금 보면 뭔가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시진핑 주석 만나기 일주일 전에 뭔가 하려고 하고 있고
10:10지금 이란은 애초에 중동 전문가, 이란 전문가가 더 잘 아시겠지만
10:14이른바 양탄자 전략이라고 해서 양탄자 짜듯이 한 땀 한 땀 버티기 전략을 하면
10:20분명히 본인들이 이 협상에서도 유리한 국면을 가져올 거다. 이런 얘기까지 있더라고요.
10:26재미있는 표현을 하셨는데 양탄자 전략이라는 거, 이란산 페르시아 카펫이라는 걸 보시면
10:31특히 실크 페르시아 카펫을 보면 그 촘촘함이 상상을 초월하거든요.
10:37그걸 하나를 이루기에는 엄청난 많은 시간을 갖게 되는데
10:41이란 분들이 항상 또 친구가 되면 항상 본인들이 강조를 하는 것이
10:45자기네들은 굉장히 인내심이 많은 민족이고 생각하는 시간의 길이가 너희들보다 엄청나게 길다.
10:52그렇게 얘기하니까?
10:53이런 표현을 하거든요.
10:54그러니까 이게 시간을 두고서 끝끝에 버티면서 나가는 거에는
10:59아주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11:02게다가 이게 지금 에너지 기구 쪽에서 나오는 분석이
11:075월 말, 6월 초로 가면 전 세계의 에너지 수급 불균형이
11:13지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나게 어려워진다는 거거든요.
11:18미국이 전 세계 에너지의 고가를 버틸 수도 없을 거고
11:22실제로 지금 어쨌든 방중 전의 합의를 원하기 때문에 시간은 이란 편이다.
11:26하나만 짤게요.
11:27그런데 인내심, 버티는 건 우리가 최고다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11:30일부 보도에 따르면 지금 경제가 무너져서 60% 물가가 폭등했고
11:36곡물 수입도 막혔고 유저선도 한 척 못 보낸다.
11:40이란의 저 경제난 부분이요.
11:42이란이 그렇다고 이란이 무작정 다 버틸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11:44맞습니다. 그것도 정확한 지적이신데 왜냐하면 지금 제가 이란에 있었을 때
11:50제가 처음에 부임했을 때는 1달러당 한 30만 리알을 했었는데
11:53나올 때는 한 90만 리알이 됐어요.
11:55그런데 이 전쟁 지금 와중에 지난주에 이미 1달러에 180만 리알, 190만 리알이 갔다는 거거든요.
12:02이거는 일반 국민들한테는 엄청난 고통을 감내하게끔 하는 거기 때문에
12:06게다가 에너지도 그간에 굉장히 싼 가격으로 그걸 갖다 자유롭게 썼던 국민들이
12:12엄청나게 지금 고통을 받을 거기 때문에
12:14지금 이 상태로 무한정 이란 정권이 버티기에도 어렵다 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일 것 같습니다.
12:19이란에서 외교관을 지냈던 윤강연 전 대사의 분석은
12:22이 한 장짜리의 MOU로 뭔가 지금 일주일 내에 되기는 쉽지 않다는 결론.
12:26맞습니다.
12:26알겠습니다.
12:27오늘 방송 출연 감사드립니다.
12: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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