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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 보죠. 도로 위 추격전이네요?

서울 한복판 도로에서 벌어진 심야 추격전, 영상 보시죠.

화면 오른쪽, 승용차 한 대가 빠르게 질주합니다.

경찰관들 다급하게 순찰차에 올라타 사이렌 울리며 추격을 시작합니다.

도주 차량, 신호 무시하고요.

불법 유턴까지하며 경찰을 따돌리려 합니다.

순찰차 한대 두대 세대가 한꺼번에 추격하는데요.

세 방향으로 에워싸고 포위하자 그제서야 멈춰서는 차량.

운전석에서 내린 남성,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며 오열합니다.

음주 단속에 걸릴까봐 도망쳤던 건데요.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운전이었습니다.

Q2 역시 음주운전이었군요. 다음은 아침에 벌어진 추격전이에요?

네. 아파트 지하주차장 CCTV 보시겠습니다.

40대 남성, 누군가에게 쫓기듯 뛰어가다 중심을 잃고 넘어집니다.

누구에게 쫓기나 봤더니, 바로 경찰입니다.

시간을 돌려 다른 각도 영상을 볼까요.

오전 7시 경남 거제의 도로입니다.

오토바이 한 대가 급하게 우회전을 합니다.

이를 본 경찰관 2명이 빠르게 쫓아가는데요.

앞에서 음주 단속 중이던 경찰관들입니다.

오토바이를 버리고 뛰기 시작하는 남성, 시민이 붙잡아보지만 뿌리치고 달립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지만, 끝까지 추격한 경찰에 붙잡히는 겁니다.

이 남성 음주측정 해보니, 역시 면허 취소 수준 만취상태였습니다.

Q3 연휴엔 술 마시고 운전대 잡는 일 없어야겠습니다. 오늘 화재 소식도 있었죠?

네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소방대원들이 사다리차로 베란다에 있는 주민을 구조합니다.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환풍구엔 연신 물을 뿌리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 단지내 사우나에서 불이 난 겁니다.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들 수십세대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연기가 많이 나니 주의하라는 긴급 안내 문자도 발송됐는데요.

주민들, 연휴 첫날부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Q4. 마지막 소식, 층간소음 갈등인가요?

네. 윗집 아이가 층간소음을 일으켰다고 생각해 찾아가서 소리를 질렀다면 아동학대일까요? 아닐까요?

평소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는 20대 여성.

위층에 아기가 사는 집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결국 윗집에 찾아갔는데, 문을 열어준 건 4살 여자 아이.

여성은 아이에게 "네가 뛰어다녔지" 라고 소리쳤고, 아이 어머니가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거친 말도 했습니다.

검찰은 여성이 아이에게 소리친 게 아동학대라고 보고 재판에 넘겼는데요.

재판부 판단은 무죄였습니다.

아동의 집에서 층간 소음을 낸 게 아니라 해도 그간 피해를 봤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심한 말을 한 거고, 잘못된 언행은 맞지만, 아동학대로 볼 수는 없다는 겁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사건을 보다였습니다.


서상희 기자 wit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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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건을 보다 시작하겠습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도로 위에 추격전인가요?
00:09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심야의 추격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00:13화면 오른쪽을 보면요. 승용차 한 대가 잠시 뒤에 빠르게 질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00:20경찰관들 다급하게 순찰차에 올라타 사이렌을 울리며 추격을 시작합니다.
00:25도주 차량 신호를 무시하고요. 보시는 것처럼 불법 유턴까지 하며 경찰을 따돌립니다.
00:31순찰차 한 대, 두 대, 세 대가 한꺼번에 보시는 것처럼 추격을 하는데요.
00:37세 방향으로 에어사고 포위하자 그제서야 멈춰서는 차량.
00:41운전석에서 내린 남성.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주며 오열을 합니다.
00:47음주 단속에 걸릴까 봐 도망쳤던 건데요.
00:49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운전이었습니다.
00:53역시나 음주 운전이었군요.
00:55다음은 아침에 벌어진 추격전이에요.
00:58네, 아파트 지하주차장 CCTV를 이번엔 보겠습니다.
01:0240대 남성. 누군가에게 쫓기듯 뛰어가다 중심을 잃고 넘어집니다.
01:07누군가에게 쫓기나 봤더니요. 바로 뒤에 경찰이 있었습니다.
01:12시간을 돌려 다른 각도 영상을 이번엔 보시죠.
01:16오전 7시 경남 거제의 도로입니다.
01:19오토바이 한 대가 급하게 우회전을 하는 모습이 지금 보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01:23경찰관 두 명이 빠르게 쫓아가는데요.
01:27앞에서 음주 단속 중이던 경찰관들입니다.
01:29오토바이를 버리고 뛰기 시작하는 남성.
01:31시민이 저렇게 붙잡아 보지만 뿌리치고 달려갑니다.
01:35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지만 끝까지 추격한 경찰에 붙잡히는 겁니다.
01:40이 남성 음주 측정 해보니 역시나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운전이었습니다.
01:45이번 연휴에는 술 마시고 운전대 잡는 일 절대 없어야겠죠.
01:49자, 오늘은 화재 소식도 있었습니다.
01:52오늘 SNS에서 올라온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01:55소방대원들이 사다리 차로 베란다에 있는 주민들을 구조합니다.
01:59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환풍구엔 연심물을 뿌리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02:03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 한남더일단지 내 사우나에서 불이 났습니다.
02:11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들 수십 세대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02:17연기가 많이 나니 주의하라는 긴급 안내 문자도 발송됐는데요.
02:21주민들 연휴 첫날부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02:26마지막 소식 보겠습니다.
02:28층간소음 갈등인 것 같아요.
02:30윗집 아이가 층간소음을 일으켰다고 생각해 찾아가서 소리를 질렀다면 아동학대일까요? 아닐까요?
02:37평소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는 20대 여성이 있었습니다.
02:42위층에 아기가 사는 집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02:46결국 윗집에 찾아갔는데요.
02:48문을 열어준 건 4살 여자아이였습니다.
02:52여성은요, 아이에게 네가 뛰어다녔지 이렇게 소리쳤고
02:56아이 어머니가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거친 말도 했습니다.
03:00검찰은요, 여성이 아이에게 소리친 게 아동학대다, 아동학대다라고 보고 재판에 넘겼는데요.
03:09재판부의 판단은 무죄였습니다.
03:12아동의 집에서 층간소음을 낸 게 아니라고 해도
03:15그간 피해를 봤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심한 말을 한 거고
03:18잘못된 언행은 맞지만 아동학대로 볼 수는 없다는 겁니다.
03:24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3:26사건을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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